약리학자, 캐나다 몬트리올 고저. [나를 소유한다고 믿는 당산]을 파리에서 출간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에서 불문학을 공부한 다음, 프랑스에 가서 문화 프로젝트 기획을 공부하고 돌아왔습니다. 지금은  우리 문학을 프랑스어로, 프랑스 문학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며, 이 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기도  합니다.

임상심리 전문가, 정신보건임상심리사 1급, 범죄심리 전문가. 마약류 퇴치활동 국가유공자 대통령 표창. 마약류 치료 재활 부분 마그미상 수상(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국무총리실 산하 마약류 대책 실무위원회 역임. 저서로는 [중독의 이해와 상담 실제], [약물중독자에대한 동양적 수행방법의 적용]. [마약류 중독자의 현황과 심리학자의 역할] 외 다수가 있다. 현재 한국중독 상담학회 회장, 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학교 복지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