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선(生命線)을 깨우는 5500년 전 인류 최초의 치료술 싱크로케어 다섯 가지 에너지의 균형을 맞추고 심장의 기능을 보완하는 심공명상 인류가 고대로부터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행해왔던 5500년 전 신비로운 치료술인 홍지인 싱크로케어라는 새로운 건강법을 담은 『싱크로케어와 심공명상』이 출간되었다. 음양오행과 주역의 창시자 태호복희씨가 최초로 행한 이 치료법은 물질과 사람의 에너지를 연결해서 몸속 깊이 막혀있는 곳까지 에너지를 흐르게 하는 고대역사 속의 치료법이다. ‘싱크로Syncro’는 서로 다른 두 개의 파장을 연결하고 동기화한다는 뜻이다. ‘케어Care’는 서로를 동기화 시킨 후 지속해서 관리하고 보살핀다는 의미이다. 싱크로케어는 오장육부에 다섯 가지 기운이 있고 개개인이 현재 가장 필요한 기운을 판단하고 그 기운을 동기화해서 부족하거나 과한 에너지를 조절해 불균형인 몸을 바로잡아 근본적인 생명력을 깨우는 방법이다. 몸의 중심에 있는 심장이 전체의 균형을 담당한다. 질병과 고통 없이 완벽한 신체가 되려면 먼저 23.5도 기울어진 심장이 똑바로 서야 한다고 필자는 얘기하고 있다. 이것은 지구의 자전축이 23.5도만큼 기울어져 있어 지구에 사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심장이 기울어져 있고 이로 인해 심장의 기능이 불완전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심장을 보완하는 명상을 통해서만이 몸의 불완전함과 마음의 불안정까지도 바로잡을 수 있다고 한다. 심장을 중심으로 기운이 상호작용하며 서로 밀고 당기는 원리가 그림과 함께 자세히 서술되어있고 심장의 기능을 보완해주는 『심공명상』 이라는 지금까지 소개된 적 없는 명상법을 단계적으로 수행비법을 통해 소개하고 있다. 필자인 風山선생이 지난 30여 년 동안 동양의 6천 년 전 고대 선도(仙道) 수행에 전념해 오면서 몸의 이치에 대해 연구하여 깨달은 내용을 넣었고 몸과 마음을 바로잡는 해결책인 『싱크로케어와 심공명상』에 대한 핵심을 담아 책으로 엮었다. 배달도서 출판사에서는 싱크로케어와 심공명상이 정말 효과가 있는지 경험해 보았다. 실제로 컨디션이 회복되고 활력이 넘치는 것을 경험하였고 선천적으로 구부러져 있는 발가락이 펴지는 놀라운 일을 경험한 후 책으로 출판하기로 결정하였다. 몸과 마음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는 신비로움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오히려 인류의 본능 속에 숨겨진 고대의 신비로움 속에서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 여긴다. 현실을 뛰어넘어 신비로움 내 것으로 만들려는 독자에게 이 책을 권한다. 弘益(편집) 기, 명상, 정신세계 등에 관한 연구에 전념해 왔으며, 삼성전자 연구원으로 스마트폰과 반도체 개발을 7년 동안 하였다. 과학과 기공(氣功)의 연관 관계를 연구하면서 본 서적의 과학적 내용을 서술하고 출판과 편집을 하였다. 현재는 홍지인 싱크로케어와 심공을 전하기 위해 '홍심정 Meditation'을 운영하고 있다. [책속으로 추가] 수련은 나의 몸과 마음을 닦아서 나의 본성을 회복하는 것이 그 목적일 것입니다. 모든 일에 순서가 있듯이 수련과정에서도 이 순서를 무시 할 수가 없습니다. 몸은 마음을 담는 그릇입니다. 즉, 마음은 몸이라는 그릇이 없다면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하기에 온전한 마음을 갖고자 한다면 우선으로 그 마음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인 몸을 온전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몸이 먼저 맑고 밝은 깨끗한 상태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 P.107 인체는 水, 火의 변화 작용이 순리(順理)적으로 진행이 된다면 앞에서 얘기한 것처럼 병이 들게 되어 건강을 잃게 되지만 水, 火의 변화 작용이 역리(逆理)적으로 진행되면, 수승화강이 되고 두한족열 상태가 되어서 무병장수 할 수 있게 됩니다. - P.118 몸쪽으로 타공을 한 번 하면 마치 심장이 피를 압축했다 푸는 것처럼 조화로운 지기(至氣)가 기(氣)를 압축했다 푸는 현상이 일어나, 심장이 전신의 혈액을 조절하는 기능을 도와주고, 이 지기(至氣)는 사람의 몸에서 '회광回光 Circling Light' 을 일어나게 합니다. - P.125

서문 1장. 기의실체와 질병 1. 육감(六感) - 안이비설신의(眼耳鼻舌身意) - 육감(六感)의 발달 - 육감(六感)의 기통(氣通) 2. 기혈(氣血) - 기혈(氣血) 소통 - 전신(全身) 경혈론 3. 병기(냉기, 열독, 습독)와 깊이 - 병기(病氣)란? - 고통의 근원 - 병기(病氣)의 깊이 4. DNA와 생체에너지 - DNA와 기혈의 상관관계 5. 수맥파(水脈波)란? 2장. 홍지인 싱크로 케어 1. 파동과 우주만물 - 파동(波動) 이론 - 우주만물과 사람 2. 싱크로케어 이론 - 파동 동조 현상 - 사람과 물질의 싱크로 - 싱크로케어 - 창조의 본능 - 백주술과 흑주술(미신과 신비) - 정신집중 3. 홍지인 싱크로케어의 근원과 역사 - 태호복희 대성인 - 5500년 역사의 홍지인 4. 인류문명의 시조 태호복희 대성인 - 주역의 시조 태호복희 대성인 - 음양 오행의 시조 - 환단고기에 기록된 태호복희 대성인 - 현존하는 문자의 시조 - 사기(史記) 삼황본기 中 - 과학 문명을 꽃피우심 - 홍지인(紅紙人)의 시조 3장. 심공 명상 Heart Meditation 1. 원신(元神)과 식신(識神) - 식신(識神)을 제어해서 원신(元神)을 깨울 수 있다 - 오행의 밸런스 - 싱크로케어를 통한 오행의 중화 2. 음양오행으로 살펴본 혈정기신(血精氣神)작용 3. 기혈 소통과 수승화강 - 수련의 자세 - 기혈 소통과 심공(心功) - 수승화강(水昇火降)과 두한족열(頭寒足熱) - 주문 수행 4. 심공 명상 수련의 단계 - 심장과 지구는 기울어져 있다 - 1단계. 자발 심공명상 - 2단계. 수승화강 심공명상 - 3단계. 심기무 심공명상 - 4단계. 영보국 심공명상 4장. 입 정(入靜) 1. 고요함(靜)으로 가는 길 2. 심기무(心氣舞) 5장. 홍지인 싱크로 케어의 효과사례 - 맺음말 - 부록

혈맥(血脈, 또는 기혈)은 사람의 몸속에서 에너지를 전달하는 통로입니다. 나무와 같이 뻗어 나가 12 경락이라는 큰 줄기로 이어지겠고 바깥쪽의 부분은 작은 줄기로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몸의 손과 발이 오장육부와 뇌까지 서로 이어져 수많은 선이 더 많이 모여있는 곳은 큰 줄기이고 드문드문 분포된 곳은 작은 에너지 통로입니다. - P.24 혈액은 액체이면서 또한 기운에 의해 유도되는 기혈작용으로 우리 몸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화가 났을 때 얼굴로 피가 쏠리는 것도 단순히 심장박동만으로 혈액이 전달되지 않고 감정에 의해 변화하는 기(氣)에 의해 혈액이 유도되는 것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 P.42 물질과 입자로 이루어진 두 가지의 별개의 세계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의 우주로 존재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물질로 이루어져 있는 우리의 몸에도 동일하게 우주의 모든 물질에 적용되는 법칙이 적용됩니다. 사람의 마음에 따라 파동도 될 수 있고 입자도 될 수 있는 양자역학의 실험처럼, 사람은 파동과 입자, 즉 기(氣)와 육체(身)뿐 아니라 의식적, 무의식적 마음의 작용으로 마음이 생명과 몸에 긴밀하게 관계되어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즉, 마음(心)을 통해 기(氣)를 육체(身)에 흐르게 합니다 - P.48 물질과 물질, 사람과 사람이 서로 싱크로되어 공간을 뛰어넘어 영향을 미치는 것을 살펴보았습니다. 인간을 포함하여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만물은 대우주라는 우주 생명의 일부로써 하나가 되어 서로 마음을 주고받으면서 긴밀히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특히, 사람은 마음의 의지에 따라 스스로 행동할 수 있는 자유의지를 가졌고, 이 자유의지를 통해 각자의 신체와 마음에 따라 자신이 원하는 파장에 주파수를 맞춰서 싱크로 할 수 있습니다. -P.57 누구나 가지고 있는 인간의 창조적 재능은 기(氣)를 다루게 되면서 한 단계 진화하게 됩니다. 추상적 이미지나 생각을 물질로 표현하는 것에서 나아가 생물체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실재(實在)와 같이 알면서 그 에너지의 흐름을 바꿀 수 있게 됩니다. 사실 기를 다룬다는 것은 역사적으로 고대로부터 종교나 풍습으로 의식적, 무의식중에 인류가 해왔던 방식입니다. 바로 이것을 수행을 통해 기통이 된 수행자는 근본적인 기의 상호작용을 정확히 이해하고 필요에 맞게 활용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 P.64 오장의 기운이 지나치게 많지 않고, 부족하지 않은 상태, 즉 중화(中和 neutralize)가 이루어질 때 인,의,예,지,신 을 고루 갖춘 성향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나 각 오장의 기운이 지나치게 많거나 적으면 즉, 태과(太過)하거나 불급(不及)하면 인,의,예,지,신에서 멀어지는 성향을 가질 수 있습니다. - P.98 기혈작용이 극대화된 수행자가 수행을 한다면 약간의 심장 박동으로도 혈액은 전신을 돌기 때문에 심장박동이 매우 느려져 심장이 휴식을 취하는 것처럼 될 것입니다. 또한, 혈액이 산소를 가득 담아 모든 세포로 전달하는 혈행의 작용으로, 자연스럽게 호흡이 길어지고 호흡이 사라지는 것처럼 느껴지게 됩니다. - P.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