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특징은 무엇인가? 첫째, 면역력 강화를 위해 이 책은 (국민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고 큰돈이 들지 않게) 약차 처방과 식이요법 중심의 입체적인 섭생처방(양생처방=생활처방)을 혈액형별로 구체화하여 밝혔다. 그리고 (한의학 전문가를 위해) 면역력 강화를 위한 혈액형별 맞춤 침법, 즉 혈액형운기체질침법(血液型運氣體質鍼法)도 명확하게 밝혔다. 둘째, 세상 모든 의학(서양의학, 한의학, 자연의학, 대체의학, 통합의학, 민간요법 등)이 하루라도 빨리 수용할수록 좋은 보물이 두 가지 있다. 보편적 원리(모든 생명의 물질대사와 생명현상을 주재하는 음양조화의 원리) 하나와 보편적 기준[생명 나눔(수혈요법)의 생명 안전성을 보장하는 혈액형] 하나다. 셋째, 모든 학문의 모든 문제는 패러다임의 문제다. 이 책은 세상 모든 의학(서양의학, 한의학, 자연의학, 대체의학, 통합의학, 민간요법 등)을 진짜 과학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패러다임을 밝혔다. 그리고 의학의 득도를 위한 패러다임도 밝혔다. 의학을 구원할 수 있는 패러다임도 밝혔다. 모두 다 똑같은 패러다임이다. (세상만사 궁극에서는 다 상통한다.) 기본(基本)이 핵심(核心)이고 중심(中心)이며 본질(本質)이다 세상만사, 기본으로 돌아가면 합리적(과학적) 해결책이 나온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질환에 대한 면역요법도 마찬가지다. 모든 생명을 주재하는 기본원리인 음양조화 원리에 귀의하고, 생명 나눔(수혈요법)의 생명 안전성을 보장하는 보편적 기준인 혈액형에 귀의하면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면역요법을 도출할 수 있다. 면역력이란 자연치유력이자 생명력 면역력(免疫力)이란 무엇인가? 다름 아니라 자연치유력(自然治癒力)이고 생명력(生命力)이다. 그래서 이 책은 ‘면역력(자연치유력, 생명력)’이라고 표현한다. 면역력은 자연치유력이고 생명력이기 때문에, 면역력을 강화하면 인체 스스로 만병을 치유하고 개선(증상 완화)한다. 감기몸살부터 암(癌)까지 인체에 깃드는 거의 모든 질병의 치유는, 사실 면역력(자연치유력, 생명력)의 공(功)이다. 의학의 진가는 면역력(자연치유력, 생명력)을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달려 있다. 의학 제 혼자서 오만가지 질병에 다 대처하기에는 도저히 역부족이다. 면역력 약화의 핵심과 면역력 강화의 핵심은 무엇인가? 내가 섭취한 음식과 약(양약, 한약, 민간요법 약 모두)이, 내 혈액형과 음양조화를 이루지 못하면, 영양 효과와 약효가 제대로 나타나지 않는다. 게다가 소화흡수배출장애, 염증 생성, 면역력 약화 등 다양한 부작용이 나타난다. 자연식품, 유기농식품, 천연약재라도 혈액형과 음양조화가 되지 않으면 모두 부작용이 생긴다. 혈액형과의 음양 조화가 핵심이다. 내가 섭취한 음식과 약(양약, 한약, 민간요법 약 모두)이, 내 혈액형과 음양조화를 이루면, 영양효과와 약효를 제대로 볼 수 있다. 게다가 면역력은 강화되고 부작용이 없다. 자연식품, 유기농식품, 천연약재가 혈액형과 음양조화를 이루면 더 좋은 효과가 나타난다. 혈액형과 음양조화가 핵심이다. 왜 혈액형별 맞춤요법인가? 혈액형은 서양의학에서 수혈요법(輸血療法)의 생명 안전성을 위한 객관적 기준으로 작동한다. 왜냐하면 혈액형에는 생명을 주재하는 음양조화 원리를 구현할 수 있는 음양정보(陰陽情報)가 내재하기 때문이다. 혈액형은 각종 치료법, 다시 말해 투약요법(投藥療法), 침구요법(鍼灸療法), 식이요법(食餌療法), 면역요법(免疫療法) 등의 생명 안전성을 위한 객관적 기준으로도 작동될 수 있다. 왜냐하면 혈액형에는 생명을 주재하는 음양조화 원리를 구현할 수 있는 음양정보(陰陽情報)가 내재하기 때문이다. 이 책의 효능은 무엇인가? 다른 방법으로 안 되는 경우에, 이 책의 처방을 철저하게 실천하면, 우리의 몸은 기특한 보답을 해준다. 우리의 몸이 해주는 기특한 보답은 무엇인가? 코로나19 바이러스 질환과 각종 난치병의 자연치유 또는 개선(증상 완화)이다. 완전한 치유는 못 되더라도 개선(증상 완화)의 효과만 봐도 감격해야 할 난치병이 많다. 한편 이 책의 처방을 성실하게 실천했는데도 불구하고 안타깝게도 개선(증상 완화)의 효과조차 볼 수 없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나의 처방 능력 부족 탓이거나 때를 놓친 탓이다.) 이 책의 단점은 무엇인가? 이 책의 단점에도 불구하고, 나는 월드컵이나 올림픽처럼 ‘면역요법 세계대회’가 열린다면 우승을 할 자신이 있기에 이 책을 낸다. 나는 이 책의 처방을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자들에게 일일이 검증해보지 않았다. 그럴 기회가 없기 때문이다. (국가정책상,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자는 종합병원의 격리병실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아야 한다.) 그러므로 이 책의 효과는 독자들이 실천해서 효과를 보기 전까지는, 보편적인 사실이 아니라 나의 개인적인 주장에 불과하다. 이 책의 효과에 대한 검증은 독자들께서 스스로 해야 한다. 나는 20년 넘게 ‘동서의학융합과학’을 연구한 입장에서 안목과 양심에 따라 해결원리와 처방을 제시할 수 있을 뿐이다. [나는 장담한다. 이 책의 처방을 실천하면 딱 실천하는 그만큼, 코로나19 바이러스 질환뿐만 아니라 각종 난치병에 대해서, 우리의 몸은 자연치유 내지 개선(증상 완화)의 보답을 분명히 한다는 것을!] 일당백(一當百)의 OSMU(One Source Multi Use) 이론과 처방 이 책의 내용 중 의학 이론과 처방의 근원은 『영혼이 있는 동서의학융합과학』이라는 책이다. 『영혼이 있는 동서의학융합과학』은 체질의학서(體質醫學書)다. 체질의학의 이론과 처방은 일당백(一當百)의 이론과 처방, 즉 OSMU(One Source Multi Use)의 이론과 처방이다. 나의 모든 의학 저서는, 제목만 다를 뿐, 그 내용은 『영혼이 있는 동서의학융합과학』의 자기복제서이고 자기표절서이다. 왜냐하면 『영혼이 있는 동서의학융합과학』을 바탕으로 삼아, 병명과 혈액형에 따라 분책(分冊)을 한, 나의 모든 의학 저서는 체질의학서이기 때문이다. 나의 모든 의학 저서의 이론과 처방은, 음양조화 원리(한의학의 기본원리, 모든 생명을 주재하는 근본원리)를 혈액형(서양의학의 수혈요법의 생명 안전성을 보장하는 절대기준)에 따라 객관적으로 구현하는 이론과 처방이다. 의학은 생명과 직통하기에 확실한 검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런데 세상의 모든 의학 처방 중에서,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확실하게 검증한 의학처방이 있을까? 하나도 없다. 세상 모든 의학처방은 다 적당하게 검증한 처방일 따름이다. 그러므로 세상 모든 의학처방은 언제든지 부작용에 의한 ‘생명 안전성’과 ‘과학성’이 문제점으로 불거질 수 있다. 그런데 의학을 연구하다 보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일일이 다 실험해보지 않고도, 의리(醫理, 각종 질병을 치유하고 개선할 수 있는 이치)를 터득할 수 있다. 마치 아인슈타인을 비롯한 과학자들이 물리(物理, 우주만물의 작동원리와 변화의 이치)를 연구하면서, 집 밖을 나가지 않고도, 그리고 저 하늘의 별나라에 일일이 가지 않고도, 천하 이치를 터득할 수 있는 것처럼! 대우주에 깃든 모든 생명체의 생멸과 변화는, 대우주의 기후(氣候), 즉 운기(運氣)에 의해 좌우된다. 대우주 기후(氣候), 즉 운기(運氣)와 대우주에 깃든 모든 생명체는 유기적으로 밀접한 관계가 있다. 지구에 깃든 모든 생명체의 생멸과 변화는, 지구의 기후(氣候), 즉 운기(運氣)에 의해 좌우된다. 당연히 지구의 기후(氣候), 즉 운기(運氣)와 지구에 깃들어 사는 모든 생명체는 유기적으로 밀접한 관계가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인간을 비롯하여 지구에 깃들어 사는 모든 생명체는, 지구 기후의 생산물이다. 지구 기후와 지구에 깃들어 사는 모든 생명체는 유기적으로 밀접한 관계가 있다. 홍수와 가뭄, 이상고온과 이상저온 등 현대의 격심한 지구 기후변화를 보면 머지않아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더 센 바이러스도 수시로 출현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의학 패러다임과 처방, 그리고 병원 시스템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바이러스 전염병 사태가 언제든지 벌어질 수 있다. 현대의 격심한 지구 기후변화의 중요한 원인은 무엇일까? 인간이 저지른 지구 환경오염이, 현대의 격심한 지구 기후변화의 중요한 원인이다. 현대의 격심한 지구 기후변화는 우리 인간이 우주만물의 유기적 관계성을 무시한 채 당장 눈앞의 이익만 챙기려고 설친 탓이 크다. 2020년 8월 하순 현재 의학의 해결책(백신, 치료제)이 없는 가운데, 한국은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최선의 해결책은 무엇인가?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과학적 면역력 강화 처방이다. 차선의 해결책은 무엇인가? 의학계의 백신과 치료제 개발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적나라하게 드러난 21세기 최첨단 과학의 소산이라는 의학의 현실은 어떠한가? ‘암과의 화해와 공존’이 필요하고 ‘각종 난치병과의 화해와 공존’이 필요하듯이 ‘코로나19 바이러스와의 화해와 공존’도 필요한 현실이다. 우리 인간은 암세포 앞에 겸손해져야 하듯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앞에도 겸손해져야 한다. 21세기 최첨단 과학의 소산이라는 의학을 뽐내는 이 시대에 코로나19 바이러스 같은 강적이 왜 출현했는지 살펴야 하며, 격심한 지구 기후변화의 근본원인이 무엇인가를 통찰해야 한다. 인간의 지식과 지혜로 조절이 불가능한 지구 기후변화를 생각하면, 인간의 지식과 지혜일 따름인 의학의 한계는 자명하다. 의학의 힘으로 각종 질환을 모두 다 치유할 수는 없다. 개선(증상 완화)의 효과만 보아도 감사해야 할 경우가 많다. 이 책은 각종 질병의 ‘혈액형별 맞춤 치료법’ 연구의 기반(基盤, 플랫폼)으로 활용될 수 있다. 왜냐하면 ‘혈액형별 맞춤 치료법’이 필요한 기본이론을 충실히 밝혔기 때문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질환을 비롯하여, 풀리지 않는 의학의 각종 화두를 해결하려면, 미국, 중국, 독일처럼 ‘혈액형별 발병률’을 자꾸 연구할 것이 아니라, 발상을 전환하여 이 책처럼 ‘혈액형별 맞춤 치료법’ 연구에 집중해야 한다. 두고 보시라. ‘혈액형별 맞춤 치료법’ 없이 과학적 의학은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증명한다. 기도(祈禱)란 나 자신을 비우는 것 나 자신을 예수만큼 비우면 예수가 깃들고 나 자신을 붓다만큼 비우면 붓다가 깃들고 나 자신을 공자만큼 비우면 공자가 깃들고 나 자신을 소크라테스만큼 비우면 소크라테스가 깃들고 나 자신을 사주팔자만큼 비우면 사주팔자가 깃들고 나 자신을 민들레 한 송이만큼 비우면 민들레 한 송이가 깃든다. 부디 나에게 민들레 한 송이가 깃들기를! 경북 상주 공성면 평천리 시골집에서 박기수

제1부 의학(醫學)의 득도(得道) 1. 내가 왜 의학에 도(道)가 터지고, 내 몸을 지키는 명의(名醫)가 되어야 하는가? 2. 의사(醫師)는 아무나 될 수 없지만, 의학(醫學)의 득도는 누구나 할 수 있다 3. 세상 모든 의학이 과학이 될 수 있는 방법 4. 생명장(生命場)의 속성, 기본원리, 기본정보를 모르고 의학을 한다? 5. 의학을 먼저 구원해야 인간이 살 수 있다 6. 목숨을 걸고 하는 처방 7. 이 책의 효능, 단점, 장점, 특징, 처방원리, 패러다임, 핵심 원리, 핵심어 8. 의학의 해결책이 없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처 제2부 혈액형별맞춤면역력(생명력, 자연치유력) 강화 처방 제3부 혈액형별맞춤면역요법 의론(醫論) 제4부 서양의학의 과학화, 한의학의 과학화, 동서융합과학을 위한 궁극적 방법 1. 의학의 화두인 생명안전성의 관건은 무엇인가? 2. 몸이 반기는 처방을 내놓아야 생명안전성이 보장된다. 3. 서양의학의 과학화, 한의학의 과학화, 동서의학융합과학을 위한 궁극적 방법은 같다. 4. 의학이 과학이 되려면 반드시 구현해야 할 근본원리, 음양조화원리(오운육기론) 5. 한의학을 공부하는 분들에게 동서의학융합과학 아카데미 『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