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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후 부의 흐름이 보이는 경제지표 정독법 : 거시경제의 거장 김영익이 미래를 읽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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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초보경제상식
저자 김영익
출판사/발행일 한스미디어 / 2022.08.25
페이지 수 348 page
ISBN 9791160078411
상품코드 35513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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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내용
왜 항상 부자들은 남보다 한발 빠를까? 경제지표에 숨겨진 돈과 경제, 부의 흐름을 읽는 법 개인과 기업, 가계와 국가의 경제 흐름을 속속들이 보여주는 12개의 경제지표로 미래를 예측한다 거시경제의 거장 김영익이 미래를 읽는 법 12개의 경제지표 정독으로 얻게 되는 쉽고 빠른 미래 예측의 기술! 지난 2018년 발간 이후 오랜 시간 베스트셀러로 사랑 받아 온 대한민국 거시경제의 거장 김영익 교수의 《경제지표 정독법》이 최신 개정판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우리 주위의 경제지표를 이용해 미래를 보는 법을 다룬 《경제지표 정독법》은 그간 비즈니스맨, 기업의 리더, 투자자, 그리고 사회초년생과 취업준비생에 이르기까지 경제를 보다 심도 깊게 이해하고 이를 현실에 활용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왔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 이후 얼어붙고 있는 세계 경제 위기를 명확하게 예측하고 경고해왔던 한국의 ‘닥터 둠’ 김영익 교수가 가장 애정하는 책이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가 있다. 저자가 수십 년간 경제를 분석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데 활용해온 가장 기본적인 데이터와 분석 방법이 오롯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이번 《경제지표 정독법》 최신 개정판이 지니는 특별한 가치 중 하나는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며 요동쳤던 주요 경제지표를 꼼꼼하게 반영하여 설명하고 있다는 것이다. 역사상 유례를 찾기 어려울 만큼 거대한 유동성이 공급되었던 지난 몇 년 동안의 수출입동향, GDP, 고용, 금리, 환율 등의 경제지표를 분석해 보는 것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소중한 의미를 지닌다. 앞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미래의 씨앗을 살펴보는 것이기 때문이다. 경제지표 속에는 머지않아 다가올 부의 흐름이 담겨 있다. 《경제지표 정독법》을 통해서라면 그 흐름을 조금 더 쉽고 명확하게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언제나 한발 빠른 그들은 어떻게 위기 속에서도 부의 미래를 엿보는 것일까? 왜 항상 부자들은 남보다 한발 빠를까? 그들은 어떻게 부의 흐름을 그렇게도 잘 알고 있는 것일까? 막연하게 운이 좋아서라거나 촉이 남다르기 때문이라고만 하기에는 어려운, 미래를 엿보는 비결이라도 있는 것은 아닐까? 《경제지표 정독법》은 우리 주위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경제지표를 통해 한발 앞서 미래를 보는 방법을 소개한다. 서강대학교와 한국금융연수원의 최고 인기 강의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경제지표 강의’를 토대로 한 이 책은 통계청이나 한국은행 등 각종 기관에서 제시하는 12개의 경제지표에 대해 소개하고, 이를 통해 다가올 미래의 경제와 금융의 흐름을 어떻게 파악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주요한 경제지표가 어떻게 작성되고 경제이론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그리고 이를 토대로 현재의 경제 상황을 진단하고 미래 경제를 전망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탄탄한 논리적 토대와 과학적 이론으로 채워진 이 책의 활용 범위는 무궁무진하다. 비즈니스맨과 기업의 리더에게는 합리적인 경제활동의 주요한 도구로, 한정된 재화로 고수익의 재테크를 고민하는 이들에게는 방향을 제시하는 믿음직한 나침반으로, 취업이나 창업을 고민하는 학생 혹은 은퇴예정자들에게는 현실 경제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매개체로 손색이 없다.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경제란 없다. 우리 주위의 수많은 지표들이 곧 다가올 미래의 경제를 생생하게 보여주기 때문이다. 조금 더 빨리, 조금 더 깊이 있게 이것을 엿보는 사람만이 경제적 자유와 부자가 될 기회를 얻어왔을 뿐이다. 1997년의 IMF 외환위기나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는 많은 이들에게 고통을 안겨주었지만 반대로 수십, 수백억의 갑부들이 대거 탄생한 시기이기도 하다. 거대한 경제위기의 도래를 미리 알기라도 한 것처럼 그들은 한발 앞서 재산을 현금화하고 적절한 시기에 과감히 투자해서 부를 실현했다. 역사상 유례가 없었던 코로나 팬데믹 역시 마찬가지다. 많은 이들에게 커다란 고통을 안겨주었지만 어떤 이들에게는 평생 꿈도 꾸지 못했던 커다란 부를 움켜쥔 기회의 시간이기도 했다. 이와 같은 경제의 큰 변혁은 아무런 예고 없이 우리에게 다가오는 듯 보이지만, 이러한 징후들은 수많은 경제지표에서 한발 앞서 또렷하게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 일자리 지수를 보여주는 고용동향이나 가계와 기업의 현재 경제상황을 보여주는 산업활동동향, 무역 시장의 내비게이션이라 할 수 있는 수출입동향을 살펴보면 2?3년 후의 경제상황은 쉽게 예측할 수 있다. 게다가 이러한 경제지표를 보는 데에는 비용도 들지 않는다. 대부분의 기관에서 무료로 공개하고 있기 때문이다. 모든 부자들이 이러한 경제지표를 활용한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운에만 의존하지 않는 현명한 부자에게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경제의 흐름을 파악하는 일은 필수불가결한 일이다. 단순히 개인적인 차원에서 부의 축적이라는 측면 외에도 경제지표를 아는 것은 사업계획을 세우고 중장기적인 리스크를 관리하는 기업에도 큰 힘이 된다. 자영업자나 창업을 고민하는 이들은 물론이고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도 필수적인 상식인 것이다. 그야말로 경제에 대한 혜안을 키워주는 ‘지혜의 보고’인 셈이다. 이 책에 소개된 경제지표를 토대로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꾸준히 데이터를 업데이트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미래 경제의 흐름이 보이게 된다. 그 다음 경제나 금융시장의 큰 흐름을 알게 될 것이고, 투자를 비롯한 어떠한 미시적인 의사결정도 현명하게 해낼 것이다. 경제와 관련된 이야기를 다룬 기존의 책보다는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지금과 같이 하루가 다르게 대내외적인 경제환경이 급변하는 시대에 우리 경제와 금융시장을 제대로 진단하고 전망하기 위해서 이 정도는 알아두는 것이 큰 힘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 거시경제의 거장 김영익이 말하는, 우리에게 다가올 미래의 경제를 읽는 법 이 책의 저자 김영익 서강대 교수는 일찍이 자신만의 ‘주가예고지표’ 를 바탕으로 지난 9·11 테러 직전의 주가 폭락과 그 후의 반등, 2004년 5월의 주가 하락과 2005년 주가 상승 등을 맞춰 전설의 ‘족집게’ 애널리스트로 명성을 날린 바 있다. 2015년의 중국발 금융위기 역시 1년 전에 발간한 도서 《3년 후 미래》에서 정확하게 예견해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한국의 닥터 둠으로 불리는 저자는 전 세계가 주식투자 열풍으로 들끓었던 2020년 이후에도 꾸준하게 역대급 경제위기의 도래를 경고했으며 그의 이러한 예측과 전망은 이번에도 여지없이 현실이 되었다. 《경제지표 정독법》은 경제학 교수이자 전문 애널리스트 및 이코노미스트로서 자신만의 경제 예측 기법을 오롯이 담아낸 책이다. 취업을 앞둔 대학생과 사회초년생들은 왜 이 강의에 열광하는가? 서강대학교와 한국금융연수원이 선정한 최고의 인기 강의! 두 번 세 번 반복해 듣고, 선배가 후배에게, 친구가 친구에게 추천한 바로 그 강의! ‘경제를 보는 눈’을 습득한다는 것은 좀처럼 쉽지 않은 일이다. 특히 요즈음과 같이 시시각각으로 대내외적인 경제환경이 급변하는 시기에 ‘남보다 앞선 경제적인 감각’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강력한 무기가 된다. 이 책의 토대가 된 저자의 〈경제지표〉 강의가 취업을 앞둔 젊은 대학생과 갓 취업해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비즈니스맨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오랜 시간 직접 몸으로 경험해야만 얻을 수 있는 ‘경제를 보는 눈’을 길러주기 때문이다. 같은 강의를 두 번 세 번 반복해서 듣는 것은 물론 선배가 후배에게, 팀장이 팀원에게, 친구가 친구에게 강력하게 추천하는 까닭이다.
목차
머리말 _ 경제지표 속에는 머지않아 다가올 부의 흐름이 있다 1장 경기란 무엇이고, 어떻게 움직이는가: 경기순환과 경기변동 요인 01 경기와 경기순환 02 경기는 어떻게 움직이는가 03 경기변동은 어떻게 일어나는가 04 경제지표를 구성하는 것들 2장 가계와 기업의 현재 경제 상황: 산업활동 동향 01 산업활동 동향이란 무엇인가 02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생산 추이 03 재고율지수로 현재 경기를 판단한다 04 경기를 판단하는 또 다른 지표, 동행지수 순환변동치 05 다가올 경기를 전망하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 3장 시간에 따른 경제 상황의 흐름: 국내총생산 01 GDP란 무엇인가 02 지출 측면에서 바라본 GDP의 측정 03 GDP의 발표 04 그 외 알아야 할 국민소득 관련 지표들 05 잠재 GDP와 실제 GDP의 차이, 산출물 갭 06 한국 경제성장률, 선진국 평균보다 낮아질 전망 4장 무역시장의 내비게이션: 수출입 동향 01 한국 경제를 파악하는 가장 중요한 지표, 월별 수출입 동향 02 산업별 경기를 파악할 수 있는 품목별 수출 동향 03 세계 경제의 흐름을 엿볼 수 있는 지역별 수출 동향 04 어느 나라에서 돈을 벌고 있는가: 지역별 무역수지 05 수출지표를 보면 한국 경제의 미래가 보인다 5장 기업과 개인의 체감 경기: 기업 및 소비자실사지수 01 기업의 체감 경기를 보여주는 기업실사지수 02 가계의 소비심리를 파악하는 소비자심리지수 03 경제 상황에 대한 민간의 심리를 파악하는 경제심리지수 6장 미래를 위한 전 세계적인 관심사: 고용 01 고용 동향이 의미하는 것 02 경제의 건강성을 보여주는 실업률과 고용률 03 어떤 산업에서 얼마나 고용을 창출했는가: 산업별 취업자 04 어떤 직종이 얼마나 고용을 창출했는가: 종사별 취업자 7장 가계와 기업 경제의 풍향계: 물가 01 물가지수란 무엇인가 02 가계가 느끼는 물가의 수준, 소비자물가지수 03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물가, 근원물가지수 04 물가지수와 경제학 05 물가가 멀리해야 할 2가지,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8장 국가경제의 혈액: 통화 01 통화와 경제 이야기 02 돈이 얼마나 풀려 있는가: 통화지표 03 돈이 얼마나 잘 돌고 있는가: 통화승수 04 수요의 관점에서 바라본 통화 9장 현재의 소비를 미래로 넘기는 대가: 금리 01 금리란 무엇인가 02 꼭 알아야 할 금리의 종류 03 한 나라의 적정 명목금리를 추정하는 피셔 방정식 04 채권 수익률과 채권 가격은 반대 방향으로 변동한다 05 반대로 오르내리는 통화와 금리의 관계 06 수익률 곡선으로 예측하는 미래의 경기 07 모르면 손해 보는, 금리의 위험한 구조 10장 가계와 기업의 건강지수: 자금순환 01 자금순환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구성되는가 02 한눈에 보는 자금순환표 03 각각의 경제주체는 어떻게 자금을 조달·운용하는가 04 경제주체별 금융자산과 부채 파악하기 05 다양한 자금순환의 응용법 11장 외화에 대한 수요와 공급: 환율 01 알고 보면 재미있는 환율의 경제학 02 균형환율 측정에 이용되는 여러 가지 환율 03 나라별로 천차만별, 세계의 환율 이야기 12장 국외 거래의 흐름: 국제수지 01 국제수지란 무엇인가 02 사례로 보는 경상수지와 금융계정 통계 발표 13장 정부의 수입과 지출 활동: 재정 01 재정이란 무엇인가 02 세입·세출과 균형재정 이야기 03 국가채무란 무엇이고, 지표는 어떻게 활용하는가 부록 _ 한눈에 보는 한국의 주요 거시경제지표
본문중에서
나는 25년 동안 증권사 리서치센터와 민간 경제연구소에서 이코노미스트로 일했다. 그러다가 7년 전부터는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에서 학생들과 더불어 이코노미스트 역할을 연장해가고 있다. 나는 경제이론만 주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현실 경제를 접목시켜주고 싶었고, 그래서 ‘거시경제지표 분석’이라는 과목을 만들어 14학기 연속 학생들에게 강의를 하고 있다. 통계청, 한국은행 등에서 발표하는 주요 경제지표가 어떻게 작성되고, 경제이론과 어떻게 연결되며, 또 이를 토대로 현재 경제 상황을 진단하고 나아가서는 미래 경제를 전망하는 방법을 학생들에게 제시하고 있다. 또한 한국금융연수원 ‘금융시장분석’이라는 연수과정에서 금융인들과 같은 방법으로 지식을 나누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강의 내용이 토대가 된 것이다. 이 때문에 그 어떤 책 못지않게 현실적인 필요성과 효용성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 〈머리말 중에서〉 경기란 국민경제의 총체적인 활동 수준을 뜻한다. 간단히 말해 경제가 얼마나 활발히 움직이느냐를 나타낸다. ‘경기가 좋다’는 말은 생산과 소비의 활동 수준이 크다는 뜻이다. 즉 생산도 많이 하고 소비도 많이 한다. 자연스럽게 돈의 움직임도 활발해진다. 반대로 경기가 나쁘다는 것은 생산과 소비가 위축되고 돈의 흐름이 막혀 있는 상황을 의미한다. 경기를 학생에 비유해서 설명해보자. 경기가 좋다는 말은 어떤 학생이 ‘공부’라는 활동을 ‘열심히’ 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그 학생의 성적이 얼마나 좋고 나쁜지는 성적표를 들여다봐야 안다. 하지만 공부를 열심히 하는지 안 하는지는 본인도 알고 주변 사람들도 느낄 수 있다. 경기도 마찬가지이다. 경제활동이 활발한지 아닌지를 몸으로 체감할 수 있다.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생이 성적이 좋을 가능성이 높듯이 경기가 좋을 때는 경제 그 자체가 좋을 가능성이 크다. - 〈1장 경기란 무엇이고, 어떻게 움직이는가: 경기순환과 경기변동 요인〉 중에서 경제는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개인이나 집단의 구체적인 행동과 유기적인 상호작용 속에서 이루어진다. 경제활동을 전개하는 개인이나 집단을 ‘경제주체’라고 부르는데, 크게 가계, 기업, 정부, 외국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이 중에서도 주로 소비를 담당하는 가계와 생산을 담당하는 기업의 역할이 크다. 따라서 가계와 기업의 현재 상황을 살펴보는 것은 경제 현황을 파악하는 효과적인 도구가 된다. 그 유용한 지표가 바로 산업활동 동향이다. 통계청에서는 매월 말에 지난달의 산업활동 동향을 발표한다. 여기에는 우리나라 기업들이 재화를 생산해서 얼마나 팔았고(출하), 얼마나 남았는지(재고)를 보여준다. 또한 가계의 소비와 기업의 투자동향 통계를 제시해준다. 그리고 경기종합지수를 작성하여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의 경기를 전망할 수 있게 한다. - 〈2장 가계와 기업의 현재 경제 상황: 산업활동 동향 〉 중에서 한국 경제는 무역 의존도가 매우 높다. 즉 수출입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수출입 동향은 한국 경제를 파악하는 데 매우 중요한 지표가 된다. 수출입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매월 발표하는 「월별 수출입 동향」을 참고하면 된다. - 〈4장 무역시장의 내비게이션: 수출입 동향〉 중에서 우리는 일상에서 늘 물가와 부대끼며 산다. 경제활동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무엇인가를 살 수밖에 없는데, 물가는 우리가 사들이는 제품과 서비스의 가격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언론을 통해 대학 등록금, 버스나 지하철 등의 교통요금, 가스요금 등의 공공요금이 올라서 가계가 어려움을 겪는다는 이야기를 자주 접한다. 또한 식료품 가격이 올라서 장보기가 두렵다는 주부들의 인터뷰도 방송 뉴스에 단골로 등장한다. 그런데 물가는 가계에만 영향을 끼치는 것은 아니다. 기업은 생산을 위해 사들이는 원자재 등의 가격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물가 상승은 인건비 상승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처럼 물가는 가계의 소비나 기업의 생산 등 국민경제 모든 부문에 영향을 준다. - 〈7장 가계와 기업 경제의 풍향계: 물가〉 중에서 사람들이 필요한 만큼만 돈을 보유할 수는 없다. 돈이 남을 때도 있고 모자랄 때도 있다. 돈이 남으면 은행에 예금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빌려준다. 돈이 부족할 때는 남에게 빌리기도 한다. 돈을 빌린 사람은 일정 기간 돈을 빌려 쓴 대가를 지급해야 하는데 이것을 ‘이자’라 한다. 이 이자가 원금에서 차지하는 비중, 즉 원금에 대한 이자의 비율을 ‘이자율’ 또는 ‘금리’라 한다. 즉 금리란 금융시장에서 자금 수요자가 공급자에게 자금을 빌린 데 대한 대가로 지급하는 원금에 대한 이자금액 비율이다. - 〈9장 현재의 소비를 미래로 넘기는 대가: 금리〉 중에서 환율은 다른 상품과 마찬가지로 외환시장에서 수요와 공급에 따라 결정된다. 우리 수출기업들이 수출을 잘해서 달러를 많이 벌어들이고 이를 외환시장에 공급하면 달러 가치는 하락하고 원화 가치는 상승한다. 원/달러 환율이 떨어지는 것이다. 반대로 우리 수입업체들이 상품이나 서비스를 수입하기 위해 외환시장에서 달러를 산다면 달러 수요가 늘어 환율이 상승하게 된다. 그래서 국제수지가 환율 결정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준다. 국제수지가 흑자라면 우리 외환시장에서 달러 공급이 수요보다 많다는 뜻이므로 달러 가치는 떨어지고 원화 가치는 상대적으로 오른다. - 〈11장 외화에 대한 수요와 공급: 환율〉 중에서

저자
김영익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교수. 한국금융연수원 겸임교수 및 LG하우시스 사외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자신만의 ‘주가예고지표’를 바탕으로 지난 9·11 테러 직전의 주가 폭락과 그 후의 반등, 2004년 5월의 주가 하락과 2005년 주가 상승 등을 맞춰 일약 ‘족집게’ 애널리스트로 떠올랐다. 2014년 5월, 중국에서 시작되는 두 번째 금융위기를 경고한 《3년 후 미래》를 출간했는데 1년 후 이것이 그대로 적중하여 다시 한 번 세간의 찬사를 자아냈다. 신문과 방송 등 각종 미디어를 통해 어렵고 복잡한 경제이론과 시장의 상황을 자신만의 철학으로 쉽고 명쾌하게 풀어내고 있다.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88년 대신증권에 입사해 대신증권과 하나대투증권에서 리서치센터장을 역임했고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소장을 거쳤다. 5년 연속 〈매경이코노미〉 〈한경비즈니스〉 〈서울경제신문〉 〈조선일보 & FN가이드〉 〈헤럴드경제〉 등 주요 언론사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선정된 바 있다. 주요 저서로는 《위험한 미래》 《3년 후 미래》 《경제지표 정독법》 《이기는 기업과 함께 가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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