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이 들 정도의 책이다. “이렇게 다 알려줘도 돼?” _김혜원(‘캐릿’ 편집장) ？？？‘캐릿’ 편집장, ‘주말랭이’ 대표가 강력 추천한 책!？？？ ？？？당장 써먹을 수 있는 기획안 양식 수록？？？ 훅! 하고 꽂히는 콘텐츠는 이렇게 만든다! 아이데이션, 기획안 작성, 실전 제작, 협업 노하우, 카피라이팅까지 아우르는 5단계 실전 테크닉 서준원 저자의 신간 『훅 끌어당기는 콘텐츠 마케팅』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콘텐츠 구상부터 제작, 홍보 활동까지, 콘텐츠 마케팅의 모든 과정에 필요한 기술을 담고 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독창적인 콘텐츠의 출발점을 찾는 전략,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기획안 작성법,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제작 과정의 구체적인 테크닉들을 다룬다. 효과적인 팀워크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다양한 전문가와 협업하는 방법과 기억에 남는 카피 작성 기법과 전략도 다루고 있다. 경쟁이 치열한 오늘날의 콘텐츠 마케팅 분야에서 성공하려면 단순한 이론을 넘어 실제적인 적용 방법과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이 책은 실제 현장에서 사용하는 문서 양식과 함께 콘텐츠 마케팅 5단계 전략을 제시해 독자의 창작과 마케팅 활동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 더 나아가 창의적인 생각을 현실로 구현하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하며 마케팅과 콘텐츠 제작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열어줄 것이다. 콘텐츠 만드는 5단계 전략! [1단계] 아이데이션 : 성공하는 콘텐츠의 남다른 시작 [2단계] 콘텐츠 기획안 : 상상력을 문서로 표현하는 기획자의 기술 [3단계] 표현법 : 웃음과 감동의 핵심 스킬 [4단계] 협업 스킬 : 멀티플레이어를 넘어 멋진 협업자로 [5단계] 발행 후 : 고객 반응 탐색과 피드백 반영부터 인풋 습관까지 "내가 사용하는 방법이 최선일까? 다른 곳에 더 나은 방법이 있지 않을까?" 창의적인 이야기와 냉정한 현실 전략이 만나는 콘텐츠 마케팅의 세계! 콘텐츠를 만들고 판다면 당신도 마디터입니다. 사람들의 관심을 사로잡는 콘텐츠 제작은 예술과 과학의 결합과도 같다. 이 책은 콘텐츠 제작과 마케팅을 동시에 수행하는 요즘 '마디터'(마케터+에디터)들에게 필수적인 지침서다. 마디터로서 자주 던지게 되는 질문, "내가 사용하는 방법이 최선인가? 다른 곳에 더 나은 방법이 있지 않을까?"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다. 콘텐츠에서 ‘표현’은 그저 웃기는 표현이 아니다. 대상의 눈높이에 맞춰 그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를 생각하고 반영하는 과정이다. 대상을 분석해가며 재미 요소를 잘 살린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따라서 재미는 ‘타깃에게 걸맞은 표현을 쓰는 작업’이라고 요약할 수 있다. 이러한 콘텐츠의 다양한 원리와 배경을 모른다면 우연히 찾아오는 영감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지금 당장 어찌 해나가더라도 지속 가능하고 효과적인 콘텐츠 제작을 위해서는 다양한 노하우와 기술을 습득해야 한다. 또한 단순한 이론적 지식을 넘어 실제 콘텐츠 제작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노하우를 제공한다. 콘텐츠에 관련된 일을 하는 모든 사람들은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업무 방식을 재평가하고 창의력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새로운 방법을 발견해보자. 이 책이 필요한 사람들 - SNS에서 광고를 아무리 돌려도 매출이 오르지 않아서 고민인 사람 - 마케팅 계획안을 써야 하는데 예산이 턱없이 부족한 사람 - 디자이너에게 의견을 전달하고 싶은데 어떻게 말할지 막막한 사람 - 아무리 써도 카피가 마음에 안 드는 사람 - 밈을 쓰고 싶은데,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고민인 사람 - 업무의 노하우를 알려줄 사수 없이 일해야 하는 사람 - 웃기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은 사람 - 콘텐츠를 재미있게 만들고 싶은 사람 - 마케팅을 잘하고 싶은 사람

들어가며. 나날이 콘텐츠를 짓는 지혜에 관한 기록 1단계 아이데이션 : 성공하는 콘텐츠의 남다른 시작 경계를 넘나드는 해결사, 마디터 콘텐츠를 잘 만들면 마케팅이 될까? 세일즈와 브랜딩, 멀고도 가까운 사이 “그래서 매출에 도움은 돼?”라는 질문에 답하는 법 콘텐츠 구성의 3요소 콘셉트, 주제, 테마는 무엇이 다를까 눈에 보이는 콘셉트, 테마 순서를 알고 시작합시다 기획자는 트렌드를 이렇게 포착한다 기발한 구상이 좋은 아이디어로 남지 못하는 이유 알고리즘을 친구로 만드는 기획 2단계 콘텐츠 기획안 : 상상력을 문서로 표현하는 기획자의 기술 마디터의 협업 콘텐츠 기획안과 계획안의 차이 친절한 기획안과 무례한 기획안 친절한 기획안을 잘 쓰는 법 쇼트폼, 해석은 ?고 재미는 강렬하게 인터뷰를 위한 기획안과 질문지 저예산 영상 콘텐츠 만들기 영상 콘텐츠 스토리보드 작성하기 3단계 표현법 : 웃음과 감동의 핵심 스킬 재미를 만들어내는 두 가지 머리에 맴돌게 하는 카피라이팅 시선을 강탈하는 카피라이팅 눈과 뇌가 기억하는 카피라이팅 단어 퍼즐과 표현 비틀기 결말을 먼저 보여주고 과정을 궁금하게 2초 만에 독자를 유혹하는 법 5 재미를 만들어내는 온도차 진중한 사람이 만드는 웃긴 콘텐츠? 기억에 남기는 한 방, 펀치라인 4단계 협업 스킬 : 멀티플레이어를 넘어 멋진 협업자로 콘텐츠는 혼자서도 만들 수 있어야 한다 콘텐츠 사진 찍는 법 카메라는 스마트폰으로 충분하지만 촬영비를 날리는 의외의 실수 촬영하지 않고 이미지 구하는 법 소통하기 위한 디자인 감각 5단계 발행 후 : 고객 반응 탐색과 피드백 반영부터 인풋 습관까지 발행은 새로운 업무의 시작 댓글리케이션의 세 가지 목적 오래, 꾸준히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습관 다 된 콘텐츠를 망치는 실수들 해시태그, 다다익선일까? 콘텐츠 발행 개수, 시점, 비용은? 단어 수집 생활 나오며. 손가락이 간지러운 마디터를 위해

“콘텐츠를 공감 가고 재미있게 좀 만들어봐!”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야기죠? 여러분도 저와 생각이 같을 겁니다. ‘말이 쉽지!’ 하지만 우리는 그렇게 콘텐츠를 만들어내야만 하는 사람들이기에, 푸념만 하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다행히, ‘브랜드가 전하는 내용(정보)을 공감 가고 재미있게 만들라’는 요청이 곧 해답입니다. 이제 우리는 그렇게 콘텐츠를 만들어낼 방법을 알아내면 됩니다. 소비자 머릿속에 브랜드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심을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 지점이 브랜드 콘텐츠 기획자의 책무죠. 그래서 요소를 한 가지만 부각해서는 안 됩니다. 3요소가 고루 어우러져야 합니다. 그런데 이 3요소를 연결하는 작업을 어려워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 부분을 좀 더 설명해야겠군요. _30쪽 결국, 콘텐츠에서 ‘표현’은 그저 웃기려는 노력이 아닙니다. 정보 대상의 눈높이에 맞춰 그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를 생각하고 반영하는 과정입니다. 그렇게 재미 요소를 잘 살린 콘텐츠가 되는 거죠. 따라서 재미는 ‘타깃에게 걸맞은 표현을 쓰는 작업’이라고 요약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① 정보는 소재, 즉 브랜드가 판매하려는 무언가다. ② 정보에는 타깃이 있다. ③ 공감은 타깃에 맞춰 공감대를 끌어내는 이야기를 마련하는 과정이다. ④ 표현은 공감대를 겨냥해서 이야기를 타깃이 선호하는 언어로 풀어내는 작업이다. _32쪽 간혹 좋은 기획안은 내용이 세세해야 한다는 고정관념 때문에 분량을 채우려고 애쓰기도 하는데요. 내용이 상세할 필요는 있지만, 분량을 채우려다 보면 오히려 기획의 날카로움이 무뎌집니다. 분량이 적어서 내 기획이 보잘것없어 보이지 않을까 하는 노파심일랑 접어두세요. 다이아몬드는 작아도 빛이 납니다. _79쪽 첫 번째, 두 번째, 3번째, 네 번째, 이런 식으로 중간에 일부러 숫자를 끼워넣어서 문장을 강조하는 방법도 영리한 작전입니다. 오탈자인가 궁금해하면서 그 문장을 읽어볼 테니까요. _122쪽 해시태그의 활용법과 적절한 개수를 살펴보면, 일단 원칙은 한 가지입니다. 곧, 해시태그로 콘텐츠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하죠. 콘텐츠와 관련된 키워드로 구성해야 알고리즘이 이 콘텐츠를 제대로 분류하고, 유사한 콘텐츠를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우리 콘텐츠를 추천할 테니까요. 그런데 적절한 해시태그 개수를 놓고 무조건 많아야 한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필요한 만큼이면 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저는 브랜드 계정의 용도에 알맞은 해시태그로 10개 내외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_202~20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