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많은 작가와 영화감독에게 최고의 영감을 선사한 추리 문학의 영원한 고전!
작은 단서도 놓치지 않는 세심함, 사건의 본질을 꿰뚫는 날카로운 통찰, 범인을 압도하는 카리스마까지!
전 세계 마니아들이 열광하는 명탐정 셜록 홈즈의 짜릿한 활약을 코너스톤의 개정판 [셜록 홈즈 전집]으로 만나자.
코너스톤의 이번 개정판은 꼼꼼한 번역과 깔끔한 편집으로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았던 기존 텍스트에 박광규 추리소설 해설가의 감수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리하르트 거트슈미트, 시드니 패짓, 월터 패짓 등 개성 넘치는 삽화가들의 일러스트를 수록하여 읽는 재미가 더욱 풍성해졌다.
범죄자를 추적하는 과학기술이 발달하기 전인 19세기 말, 영국의 런던에는 뛰어난 관찰력과 번뜩이는 추리력만으로 미궁에 빠질 뻔한 사건들을 명쾌하게 해결했던 셜록 홈즈와 그의 파트너 왓슨 박사가 있었다. 괴팍하지만 독특한 매력이 넘치는 캐릭터와 사건의 전말이 밝혀지기 전까지 눈을 뗄 수 없는 팽팽한 긴장감은 코난 도일이 쓴 총 9권의 [셜록 홈즈 전집]만의 묘미다. 스티븐 스필버그, 미야자키 하야오, 애거서 크리스티, 움베르트 에코 등 수많은 작가와 영화감독에게 최고의 영감을 선사한 스테디셀러. 단언컨대, 셜록 홈즈는 현존하는 모든 추리소설의 시작과 끝이다!
1권 [주홍색 연구]
[주홍색 연구]는 셜록 홈즈 시리즈의 첫 장편이자 홈즈와 왓슨이 처음 등장하는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드라마,영화,연극 등 수많은 콘텐츠로 재해석된 탐정소설의 표본이다. 사건 발생 직후부터 시작되는 날카로운 추리, 다양한 증거들을 수집해 하나의 퍼즐을 맞추듯 쉴 새 없이 진행되는 줄거리는 대단한 흡입력으로 독자들을 끌어당긴다. 결코 예상할 수 없는 범인의 정체와 범행에 얽힌 사연까지 어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명작이다.
2권 [네 사람의 서명]
두 번째 장편 소설인 [네 사람의 서명]은 영국을 겨냥해 인도에서 일어난 세포이 항쟁을 배경으로 일어난 모험담으로, 서로 다른 두 시공간을 긴밀하게 안배하는 코난 도일 특유의 구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어마어마한 보물 뒤에 감추어진 은밀한 사건과 좀처럼 정체를 드러내지 않는 범인의 곁으로 한 발자국씩 나아가는 추리 과정은 독자의 손에 땀을 쥐게 하기 충분하다.
3권 [바스커빌가의 사냥개]
셜록 홈즈 시리즈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장편인 [바스커빌가의 사냥개]는 드라마틱한 줄거리 전개가 특히 돋보이는 작품이다. 바스커빌 가문에 전해 내려오는 전설 속 유령 사냥개와 맞선 셜록 홈즈와 왓슨 박사는 단 하나의 실마리조차 놓치지 않는 예리한 관찰력과 기막힌 추리로 의문의 살인과 그 배후에 도사린 끔찍한 저주를 하나하나 풀어가기 시작한다.
4권 [공포의 계곡]
[공포의 계곡]은 미국 서부 개척 시대를 배경으로 일어난 끝나지 않은 복수를 그린 장편으로, 홈즈의 영원한 숙적인 모리아티 교수와의 운명적인 만남을 예고하는 결말이 담겨 있기도 하다. 셜록 홈즈가 기묘한 암호 편지 한 장에 담긴 핏빛 복수의 흔적을 파헤치는 1부와 폭력과 압제가 난무했던 ‘공포의 계곡’에서 벌어졌던 과거를 다룬 2부는 각각 독립된 작품으로 볼 수 있을 만큼 탄탄하게 구성되어 있다.
5권 [셜록 홈즈의 모험]
[셜록 홈즈의 모험]은 박진감 넘치는 사건을 파헤치는 명탐정 셜록 홈즈와 그의 파트너 왓슨 박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붉은 머리칼을 지닌 사람들의 모임, 바싹 마른 채 배달된 다섯 개의 오렌지 씨앗, ‘얼룩 끈’이라는 한마디를 남긴 채 숨진 여인 등 홈즈의 ‘그 여자’가 등장하는 [보헤미아 스캔들]을 포함한 열두 편의 단편이 선사하는 숨 막히는 추리의 세계가 눈앞에 펼쳐진다.
6권 [셜록 홈즈의 회고록]
열두 편의 스릴 넘치는 단편이 담긴 [셜록 홈즈의 회고록]에는 충격적인 최후를 맞이하는 셜록 홈즈의 모습이 실려 있어, ‘셜록 홈즈 시리즈’에서도 절대 놓칠 수 없는 단편집이다. 유력한 우승 후보인 경주마 ‘실버 블레이즈’의 실종, 소포 상자 안에서 발견된 두 개의 사람 귀, 완벽을 추구하던 명탐정이 놓쳐버린 ‘노란 얼굴’의 정체.... 그리고 영원한 숙적 모리아티 교수와의 마지막 승부가 수록되어 있다.
7권 [셜록 홈즈의 귀환]
죽은 줄로만 알았던 셜록 홈즈의 부활을 담은 [셜록 홈즈의 귀환]은 명탐정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열세 가지의 기묘한 사건이 수록되어 있다. 춤추는 사람들을 그린 어린아이의 낙서 같은 암호문, 중요한 경기 전날 벌어진 스리쿼터백의 실종, 기밀문서의 행방을 알려주는 ‘제2의 얼룩’ 등 기상천외한 미스터리 앞에 오히려 빛을 발하는 홈즈의 비상한 추리력이 도드라지는 단편집이다.
8권 [그의 마지막 인사]
[그의 마지막 인사]는 명탐정 셜록 홈즈와 그의 긴밀한 파트너 왓슨 박사가 함께 겪은 일곱 건의 사건 기록이다.
국가의 기밀문서를 품은 채 발견된 시신, 열병에 걸려 죽음의 문턱 앞에 서고 만 명탐정, 공포에 질려 미쳐버린 두 형제 등 홈즈의 은퇴 후 생활을 엿볼 수 있는 [그의 마지막 인사] 외에도 기발한 재치와 날카로운 추리가 담긴 6편의 단편을 만날 수 있다.
9권 [셜록 홈즈의 사건집]
홈즈의 은퇴를 그린 8권 이후에 출간된 [셜록 홈즈의 사건집]은 왓슨이 그동안 수집한 과거의 사건 기록을 공개하는 방식으로 열두 편의 단편을 소개한다. 도난당한 황실 마자랭 보석의 행방, 현실과 공상 사이에 놓인 서식스의 뱀파이어, 토르교 안에 감춰진 여자의 무서운 질투 등 미스터리 사건을 통쾌하게 해결하는 탐정의 전형, 셜록 홈즈의 마지막 기록을 담은 ‘셜록 홈즈 시리즈’의 완결편이다.최신 개정판으로 더욱 풍성하게 돌아온 코너스톤의《셜록 홈즈 전집》!
꼼꼼한 번역, 깔끔한 편집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코너스톤의 《셜록 홈즈 전집》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추리소설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탐정, 셜록 홈즈. 번뜩이는 추리와 날카로운 통찰이 빛나는 홈즈만의 우아한 사건 기록을 원전 완역본으로 출간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코너스톤이 특별한 개정판을 준비했다. 이번 개정판은 꼼꼼한 번역과 깔끔한 편집으로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았던 기존 텍스트에 박광규 추리소설 전문가의 감수를 받아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리하르트 거트슈미트, 시드니 패짓 등의 삽화를 수록하여 독자들이 셜록 홈즈의 세계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120여 년 동안 영화, 연극, 만화와 게임 등 다양한 장르 속에서 수없이 변주되어온 탐정의 대명사, 셜록 홈즈. 읽는 재미는 물론 보는 재미까지 갖춘 개정판 《셜록 홈즈 전집》으로 냉철하지만 정의롭고 섬세한 탐정 셜록 홈즈의 짜릿한 활약을 만나보자.
[출판사 서평]
수많은 작가와 영화감독에게 최고의 영감을 선사한 추리 문학의 영원한 고전!
코너스톤의 《셜록 홈즈 전집》이 최신 개정판으로 새롭게 태어나다!
작은 단서도 놓치지 않는 세심함, 사건의 본질을 꿰뚫는 날카로운 통찰, 범인을 압도하는 카리스마까지! 전 세계 마니아들이 열광하는 명탐정 셜록 홈즈의 짜릿한 활약을 코너스톤의 개정판 《셜록 홈즈 전집》으로 만나자.
코너스톤의 이번 개정판은 꼼꼼한 번역과 깔끔한 편집으로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았던 기존 텍스트에 박광규 추리소설 해설가의 감수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리하르트 거트슈미트, 시드니 패짓, 월터 패짓 등 개성 넘치는 삽화가들의 일러스트를 수록하여 읽는 재미가 더욱 풍성해졌다.
범죄자를 추적하는 과학기술이 발달하기 전인 19세기 말, 영국의 런던에는 뛰어난 관찰력과 번뜩이는 추리력만으로 미궁에 빠질 뻔한 사건들을 명쾌하게 해결했던 셜록 홈즈와 그의 파트너 왓슨 박사가 있었다. 괴팍하지만 독특한 매력이 넘치는 캐릭터와 사건의 전말이 밝혀지기 전까지 눈을 뗄 수 없는 팽팽한 긴장감은 코난 도일이 쓴 총 9권의 《셜록 홈즈 전집》만의 묘미다. 스티븐 스필버그, 미야자키 하야오, 애거서 크리스티, 움베르트 에코 등 수많은 작가와 영화감독에게 최고의 영감을 선사한 스테디셀러. 단언컨대, 셜록 홈즈는 현존하는 모든 추리소설의 시작과 끝이다!
1권 《주홍색 연구》
《주홍색 연구》는 셜록 홈즈 시리즈의 첫 장편이자 홈즈와 왓슨이 처음 등장하는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드라마?영화?연극 등 수많은 콘텐츠로 재해석된 탐정소설의 표본이다.
사건 발생 직후부터 시작되는 날카로운 추리, 다양한 증거들을 수집해 하나의 퍼즐을 맞추듯 쉴 새 없이 진행되는 줄거리는 대단한 흡입력으로 독자들을 끌어당긴다. 결코 예상할 수 없는 범인의 정체와 범행에 얽힌 사연까지 어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명작이다.
2권 《네 사람의 서명》
두 번째 장편 소설인 《네 사람의 서명》은 영국을 겨냥해 인도에서 일어난 세포이 항쟁을 배경으로 일어난 모험담으로, 서로 다른 두 시공간을 긴밀하게 안배하는 코난 도일 특유의 구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어마어마한 보물 뒤에 감추어진 은밀한 사건과 좀처럼 정체를 드러내지 않는 범인의 곁으로 한 발자국씩 나아가는 추리 과정은 독자의 손에 땀을 쥐게 하기 충분하다.
3권 《바스커빌가의 사냥개》
셜록 홈즈 시리즈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장편인 《바스커빌가의 사냥개》는 드라마틱한 줄거리 전개가 특히 돋보이는 작품이다.
바스커빌 가문에 전해 내려오는 전설 속 유령 사냥개와 맞선 셜록 홈즈와 왓슨 박사는 단 하나의 실마리조차 놓치지 않는 예리한 관찰력과 기막힌 추리로 의문의 살인과 그 배후에 도사린 끔찍한 저주를 하나하나 풀어가기 시작한다.
4권 《공포의 계곡》
《공포의 계곡》은 미국 서부 개척 시대를 배경으로 일어난 끝나지 않은 복수를 그린 장편으로, 홈즈의 영원한 숙적인 모리아티 교수와의 운명적인 만남을 예고하는 결말이 담겨 있기도 하다.
셜록 홈즈가 기묘한 암호 편지 한 장에 담긴 핏빛 복수의 흔적을 파헤치는 1부와 폭력과 압제가 난무했던 ‘공포의 계곡’에서 벌어졌던 과거를 다룬 2부는 각각 독립된 작품으로 볼 수 있을 만큼 탄탄하게 구성되어 있다.
5권 《셜록 홈즈의 모험》
《셜록 홈즈의 모험》은 박진감 넘치는 사건을 파헤치는 명탐정 셜록 홈즈와 그의 파트너 왓슨 박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붉은 머리칼을 지닌 사람들의 모임, 바싹 마른 채 배달된 다섯 개의 오렌지 씨앗, ‘얼룩 끈’이라는 한마디를 남긴 채 숨진 여인 등 홈즈의 ‘그 여자’가 등장하는 《보헤미아 스캔들》을 포함한 열두 편의 단편이 선사하는 숨 막히는 추리의 세계가 눈앞에 펼쳐진다.
6권 《셜록 홈즈의 회고록》
열두 편의 스릴 넘치는 단편이 담긴 《셜록 홈즈의 회고록》에는 충격적인 최후를 맞이하는 셜록 홈즈의 모습이 실려 있어, ‘셜록 홈즈 시리즈’에서도 절대 놓칠 수 없는 단편집이다.
유력한 우승 후보인 경주마 ‘실버 블레이즈’의 실종, 소포 상자 안에서 발견된 두 개의 사람 귀, 완벽을 추구하던 명탐정이 놓쳐버린 ‘노란 얼굴’의 정체…. 그리고 영원한 숙적 모리아티 교수와의 마지막 승부가 수록되어 있다.
7권 《셜록 홈즈의 귀환》
죽은 줄로만 알았던 셜록 홈즈의 부활을 담은 《셜록 홈즈의 귀환》은 명탐정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열세 가지의 기묘한 사건이 수록되어 있다.
춤추는 사람들을 그린 어린아이의 낙서 같은 암호문, 중요한 경기 전날 벌어진 스리쿼터백의 실종, 기밀문서의 행방을 알려주는 ‘제2의 얼룩’ 등 기상천외한 미스터리 앞에 오히려 빛을 발하는 홈즈의 비상한 추리력이 도드라지는 단편집이다.
8권 《그의 마지막 인사》
《그의 마지막 인사》는 명탐정 셜록 홈즈와 그의 긴밀한 파트너 왓슨 박사가 함께 겪은 일곱 건의 사건 기록이다.
국가의 기밀문서를 품은 채 발견된 시신, 열병에 걸려 죽음의 문턱 앞에 서고 만 명탐정, 공포에 질려 미쳐버린 두 형제 등 홈즈의 은퇴 후 생활을 엿볼 수 있는 《그의 마지막 인사》 외에도 기발한 재치와 날카로운 추리가 담긴 6편의 단편을 만날 수 있다.
9권 《셜록 홈즈의 사건집》
홈즈의 은퇴를 그린 8권 이후에 출간된 《셜록 홈즈의 사건집》은 왓슨이 그동안 수집한 과거의 사건 기록을 공개하는 방식으로 열두 편의 단편을 소개한다.
도난당한 황실 마자랭 보석의 행방, 현실과 공상 사이에 놓인 서식스의 뱀파이어, 토르교 안에 감춰진 여자의 무서운 질투 등 미스터리 사건을 통쾌하게 해결하는 탐정의 전형, 셜록 홈즈의 마지막 기록을 담은 ‘셜록 홈즈 시리즈’의 완결편이다. |
, 2,200원
1,100P 적립(6%)
책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