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앞당겨진 미래 교육, 교사의 필수도구 1. 앞당겨진 미래 교육, 교사의 필수도구 2. 코로나 시대, 한 교사의 분투기 2부 교실 수업 상황별 블랜디드 러닝 적용의 실제 : 수업 준비 1장 수업 출발은 학생 이해부터 : 구글 설문 1. 가정 환경 조사 종이 탈출 프로젝트 2. 맛깔나게 정리하는 학생 연락처 3. 엣지있게 확인하는 체크리스트 4. 수업 직전 실시하는 선행 지식 조사 2장 수업 자료 제작 1. 이미지, PDF 파일 텍스트 추출 : 구글 OCR 2. 수업에 필요한 이미지 자료 만들기 3. 프레젠테이션 수업자료의 변신은 무죄: 멋진 템플릿부터 쌍방향 상호작용까지 4. 수업 자료 수집과 저장, 관리의 과학 5. 수업 자료 제작 도우미 3부 교실 수업 상황별 블렌디드 러닝 적용의 실제 : 수업 활동 1장. 학생을 수업으로 초대하는 동기유발 1. 수업 아이스 브레이킹을 위한 최고의 도구: 멘티미터(Mentimeter) 2. 시선을 확 잡아 끄는 동기유발 자료 만들기 도구 : 프레지(Prezi) 3. “선생님은 유튜브 요리사” : 타임라인리(Timelinely) 2장. 흥미와 참여로 이끌어가는 에듀테크 도구 활용 : 개별 활동 1. 텍스트와 소리의 결합으로 열리는 새로운 교육의 가능성: 구글 문서 보이스 타이핑 2. 온라인 책만들기 서비스의 절대 강자: 북 크리에이터(Book Creator) 3. 동영상에 메모를 남기고 토론까지 한다 : 비디오앤트(VideoAnt) 4. 디지털 스토리텔링을 위한 스톱 모션 만들기: 클라우드스탑모션(Cloud Stop Motion) 5. 세상 사물이 말할 수 있도록 하는 디지털 도구: 채터픽스(Chatter Pix) 6. 사물을 링크로 연결하면 세상이 모두 교과서: 씽링크(Thinglink) 7. 종이 학습지를 온라인 학습지로 바꾼다: 티처메이드(Teachermade) 3장. 대화와 협업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블렌디드 러닝 도구 활용: 모둠 활동 1. 함께 만들어가는 협업 마인드맵의 모범 답안: 파플렛(Popplet) 2. 패들렛으로 만들어가는 진행형 토론 협업 보드: 패들렛(Padlet) 3. 토론 수업을 안내하는 친절한 네비게이션: 키알로 에듀(Kialo edu) 4. 웹 페이지 한 번 보고 토론 수업 나와라 뚝딱!: 인서트러닝(Insertlearning) 4부 교실 수업 상황별 블렌디드 러닝 적용의 실제 : 수업 이후 활동 1장. 수업을 게임으로 바꾸는 퀴즈 학습 도구 활용 1. 기왕 외울 단어와 개념은 재미있게, 신나게 : 퀴즈렛(Quizlet) 2. 게임처럼 재미있게, 한 명도 빠짐없이 참여하는 퀴즈 플랫폼 : 퀴지즈(Quizizz) 2장. 교사를 전문가로 만들어 주는 만능 도우미 구글 설문 활용 1. 세상 쉽게 만드는 방탈출 게임 2. 구글 설문을 시험지 만들기 도구로 바꿔주는 ‘퀴즈로 만들기’ 3. 구글 설문 시험지를 자동으로 채점하고 분석해준다. : 플루버루(Flubaroo) 3장. 다양한 방식으로 수업을 정리하는 블렌디드 도구 활용 1. 유튜브 세대에 어울리는 동영상 과제 학습 도우미: 플립그리드(Flipgrid) 2. 구슬처럼 빛나는 수업활동 결과물을 꿰어 보석으로 바꾼다: 시소우(Seesaw) 5부 학교 행사와 업무 처리를 바꾸는 블렌디드 러닝 도구 1장. 구글 설문으로 선착순 신청 받기: 초이스 리미트(Choice Limit) 2장. 학생 이해를 위한 온라인 검사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만든다: 구글 설문 3장. 학교 행사의 수준과 효과를 높이는 블렌디드 러닝 도구 활용 1. 학교 각종 대회 수상자를 실시간으로 발표한다: 킵 더 스코어(Keep the score) 2. 메타버스 미술관으로 학생 작품 전시회하기: 아트스탭스(Art Steps) 6부 마치며 1. 소원을 말해야 이루어지는 마법 2. 숙제가 아닌 도우미인 블렌디드 러닝 도구 3. 학교 블렌디드 러닝의 가까운 미래

[머리말] 코로나 시대, 한 교사의 분투기!!! 새로운 블렌디드 러닝 도구들을 활용하면서 우리나라에 잘 알려지지 않은 훌륭한 수업 도구들도 많이 알게 되었다. 수업에 효과를 보면서 혼자만 알고 지나치기에는 너무 아까웠다. 그래서 블로그를 개설했다. 우리 교사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블렌디드 러닝 도구들을 가능한 자세한 사용법까지 곁들여 소개했다. 이렇게 소개한 수업도구들은 많은 경우 검색사이트에서 검색하면 필자의 블로그 글에만 나올 정도로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이들 블렌디드 러닝 도구들 중 수업과 업무에 적용하기 쉽고 효과가 좋았던 것을 선별하여 모았다. 블렌디드 러닝이라는 주제로 이미 많은 책들이 서점에 나와 있다. 하지만 이 책에는 같은 주제의 책들에서는 잘 다루지 않았던 에듀테크 도구들을 많이 소개하고 있다는 점에 그 차별성이 있다. 1차시 수업을 위해 차시별 동영상 강의를 찾았다. 주로 유튜브에 차시별 동영상 강의가 올라왔다. 당시 선생님들은 개인적으로 혹은 연구회 단위로 전 과목, 매차시 동영상 강의를 유튜브에 업로드했다. 그 동영상들 중 수업의도에 맞는 동영상을 골라 구글 설문에 링크를 첨부했다. 그리고 그 동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공부해야 답할 수 있는 확인 문제를 4~5문제를 추가했다. 학생들이 동영상을 보고 문제를 풀어서 제출하면 확인하여 피드백을 했다. 2차시 수업은 구글 설문 학습지, 라이브 워크시트나 티처 메이드, 구글 문서로 만든 그래픽 오거나이저 등을 이용해서 주로 학습지 풀기를 했다. 1차시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정리할 수 있는 수업 자료를 제공했다. 3차시 수업은 활동 중심 수업이었다. 온라인 수업에서 활동 중심이라니 처음에는 다소 무모한 도전 같았다. 하지만 주로 외국의 에듀테크 도구들을 찾아서 활용하면서 힘들지만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는 생각을 굳혀갔다. 코로나 이전까지 몰랐던 에듀테크 도구들을 찾아 수업에 활용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