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004 제1장 영원한 여수사람 김회재 존경하고 사랑하는 부모님 그리고 나의 어린 시절 012 나의 첫 사랑 아내와의 만남 016 2016년 자랑스러운 여수인 상을 받다 020 제2장 사회정의를 바로세우고자 법조계에 투신하다 서울중앙지검에 초임검사로 부임하다 026 사랑으로 정의를 세우다 029 2016년 남성 검사장급 이상 47명 중 유일한 육군병장출신 검사장이 되다 033 고훈 목사님과의 인연 037 2004년(노무현정부) 검경수사권조정자문 실무를 총괄하다 041 검찰에 대한 고언 044 정의와 사랑을 실천한 27년 4개월의 검사이야기 047 검찰가족이 본 김회재 - 김종빈 前) 검찰총장 052 제3장 여수 시민의 애국정신과 사랑을 말하다 진남관에 올라 나라를 구한 영웅 이순신을 떠올리다 062 사랑과 용서 헌신의 삶 손양원 목사를 생각하다 066 제4장 내고향 여수시민의 “삶” 그리고 “꿈” 원광수산 주도광 대표 072 여수 수산물 항운노조 김종현 위원장 075 청강재단 강선호 부이사장 078 한국외식업중앙회 김종배 여수지부장 081 여수 개인택시 문병은 지부장 084 여수 시립쌍봉어린이집 김은옥 원장 087 (주)다락방 김슬비 대표 090 주부 홍현숙 094 대학생 김태우 097 취업준비생 김동민 100 백병원 백창희 원장 103 제5장 여수의 심장, 여수산단의 미래를 말하다 여수산단 장기근로자 김기철 LG화학 전 노조위원장 108 여수산단 입주기업 근로자 조호익 과장 111 한국노총 여수지부 김성춘 의장 114 하이테크엔지니어링 장영 대표 117 제6장 더 낮은 곳을 향한 김회재의 진심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 손이 모르게 - 국제와이즈멘 문상봉 국제총재 122 지역사회 일꾼 키워내는 아동복지시설 - 삼혜원 윤명숙 원장 125 초고령사회를 대비해 노인복지 선진사회로 - 에덴요양복지타운 안규철 대표 129 복지는 일상이다 - 진달래마을 신미경 이장 132 소외된 지역민에 ‘믿는 구석’을 마련해주길 - 지역여성봉사자 조래심 136 제7장 김회재의 또다른 가족, 내가 본 김회재 뒤에서 묵묵히 친구들을 챙기던 나의 친구 - 50년지기 친구 주점덕 142 김회재 변호사 어머니와 함께 생선장사 하시던 동료 - 심정업 여사 145 어려운 사람 마음 진정 헤아릴 줄 아는 사람 - 양길중 장로 148 어릴 때부터 남다른 인재 - 신산교회 최용만 원로목사 151 여수와 호남 지역사회를 위해 큰 공헌을 이룰 사람 - 정갑영 전 연세 대학교 총장 154 존경하는 법조인이자 후배, 김회재 - 하림그룹 김홍국 회장 157 여수 발전을 위한 ‘순수 촌놈’ 김회재 - 동원중공업 박수관 대표 160 서민들과 눈 마주치며 대화할 줄 아는 사람 - 광양기업 황재우 회장 163 인간을 먼저 볼 줄 알았던 검사 - 순천대 박기영 교수 166 제8장 여수시민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 마이스 산업을 말하다 마이스 산업 전문가 대담 172 - 좌장 : 김회재 변호사 홍성권 케이훼어스 회장 신현대 엑스포럼 대표 에필로그 184

구국의 영웅 이순신장군의 우국충절의 정신과 손양원 목사의 사랑과 용서, 헌신의 삶의 정신이 살아있는 여수가 저자 김회재의 고향이다. 저자는 농민의 아들로 태어나 진남시장 좌판 생선장사 어머니의 아들로 살아왔고, 부모님의 헌신적인 뒷바라지로, 연세대 법학과에 진학해 대한민국 검사가 되었다. 2004년 노무현 정부 당시 검경수사권조정 자문위원회에 대검수사정책기획 단장으로 참여했고, 병역비리수사, 대형교회비리수사 등 사회 정의를 바로 세우는데 앞장서왔다. 27년 4개월동안 대한민국 검사로서 정의와 사랑을 실천한 검사 재직시의 이야기와 “여수시민의 삶 그리고 새로운 꿈”을 만들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 “김회재의 여수이야기”를 (주)더 한스에서 출간했다. 여수출신으로 여수여상 26회 (현)여수정보과학고등학교 졸업생인 첫사랑 김영신을 아내로 맞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평생을 사랑하고 존중하며 행복한 가족으로 살아가고 있다. 우리 이웃으로 늘 우리 곁에 있는 여수시민 30분을 저자의 직접 면담을 통해 소시민분들의 삶의 애환과 더 나은 삶을 만들 수 있는 저자만의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따뜻하고 참 좋은 사람 저자 김회재가 검사장 퇴임후 편안한 삶을 포기하고, 어머니의 가르침 그대로 우리의 이웃인 시민한분, 한분의 삶에 들어가 시민과 함께 울고 웃는 정치인의 길을 선택한 이유가 이 책에 담겨있다. 이 책 프롤로그에 있는 저자의 마음을 여수시민 한분, 한분에게 전한다. “시민모두의 화합과 다함께 잘 살 수 있는 여수시를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모두 고맙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2019. 12. 9 김회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