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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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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의 글
미국 연방대법원에서 치열하게 다투어진 법리 논쟁을 일반인들도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는 이 책은 ‘법’이 일반인에게도 얼마나 살갑게 다가올 수 있는지 보여준다는 점에서 수준 높은 법률교양서라 할 수 있다. 이 책이 소개하고 있는 31개의 미국 연방대법원 판결은 곧 미국의 역사요, 미국의 정치사, 또는 미국의 사회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추천사를 쓰기 위해 이 책을 읽으면서 내내 든 생각은 왜 우리에게는 이런 책이 진작 나오지 못했을까 하는 것이었다.
남형두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연방대법원은 현대 문명사회가 고민해야 할 문제를 거의 망라하여 다루고 있으며 다수의견과 소수의견으로 나뉘는 각각의 주장 뒤에는 깊은 철학적 사색이 자리 잡고 있다. 법을 전공하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사고와 설득력 있는 글쓰기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들께 강력히 추천한다.
금태섭 (변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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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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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사
머리말
들어가며
1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둘러 싼 결정들
2. 종교 사상 양심의 문제들
3. 정의롭고 공저한 사회를 위한 법정 투쟁
4. 대통령 VS 연방대법원
5. 비즈니스의 규칙
6. 긴급판결
찾아보기ㅏ
판결번호 찾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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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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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정
Southern Illinois University, Carbondale 졸업(교육학)
공인회계사이며 캘리포니아주에서 지적재산권 컨설팅 및 교육 콘텐츠 개발 사업을 하고 있다. 어느 날 서점에 갔다가 연방대법원 판결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하는 좋은 입문서가 눈에 띄지 않은 것을 깨닫고 직접 그런 책을 만들고자 마음먹게 되었다. 연방대법원의 수많은 판결 가운데 미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역사를 말해주는 판결을 뽑아내고, 어려운 판결문을 분석.요약하는데 심혈을 기울였으며, 판결이 몰고 온 미국 사회의 변화와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서도 독자들에게 빠짐없이 전달하고자 아낌없는 노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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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레너드 케스터
University of California, Santa Babara 졸업(사회학)
University of California Hastings Law School 법학 박사(J.D)
캘리포니아주에서 민사소송 및 상속 문제 전문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로스쿨 시절부터 연방대법원 판례를 모니터해 왔으며, 역사적인 연방대법원 사건들을 법률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을 구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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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레너드 케스터
캘리포니아주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University of California, Santa Barbara에서 사회학을 전공하고 University of California Hastings Law School에서 법학 박사(J.D) 학위를 받았다. 그가 변호를 맡았던 젠슨 vs. 스윗홈 원 케어(Jensen v. Sweet Home One Care Facility) 사건은 항소 법원을 거쳐 연방대법원 심사까지 올라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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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발칵 뒤집은 판결 31 | L. 레너드 케스터 | 현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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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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