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탐정 X 조수 브라운 X 견공 경찰서’ 콤비의 미로 길을 통과하고, 숨은 엉덩이를 찾고, 아리송한 암호의 정답을 고민해보면서 추리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책! 5권의 에피소드「뿡뿡! 괴도 유 VS 괴도 유?!」에서 엉덩이 탐정은, 울프스키에게 의뢰를 받아 견공 경찰서장과 함께 늑대 성으로 향합니다. 괴도 유가 나타나지만 어딘지 모르게 평소와 달랐죠. 그때 심장을 쿵 내려앉게 만드는 두 명의 괴도 유 등장! 궁지에 몰린 가짜 괴도 유의 돌발 행동에 엉덩이 탐정은 의외의 인물과 손을 잡습니다.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짜릿한 장면이 펼쳐집니다. 과연 늑대 성의 ‘달밤의 연회’는 무엇일까요? 엉덩이 탐정은 진짜 괴도 유를 찾아내고 ‘달밤의 연회’를 찾아낼 수 있을까요? ‘상상하고, 이야기하고, 질문하는’ 추리 과정은 독서·인문교육과정에서 초등학생에게 강조되는 놀이 중심 독서 활동의 기초 훈련입니다. 어린이 독자는 엉덩이 탐정의 추리를 따라가며 능동적 주체로서 주변 환경에 호기심을 갖고 관찰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합니다. 〈엉덩이 탐정 애니메이션 코믹북 5〉의 신나는 에피소드와, 이와 절묘하게 어우러진 활동 페이지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상상력과 관찰력을 키우는 멋진 기회를 선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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