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태어나 필라델피아 미술 대학에서 그림을 전공했다. 주로 동물을 주인공으로 하는 만화 형식의 익살스러운 이야기를 통해 지식을 전달하는 그림책으로 유명하다. 스위스 출신의 작가 프란츠 브란덴베르크와 결혼한 뒤로는 남편의 글에 그림을 그려 구성한 그림책을 여러 권 냈다. 지은 책으로 [책은 어떻게 만들어질까요?][안녕 아가야][다섯 가지 감각][알리키 인성 교육 시리즈] 등이 있다.

알리키 브란덴베르크는 1929년 미국에서 태어나 필라델피아 미술대학에서 그림을 전공한 어린이책 작가이자 화가이다. 자서전이나 과학, 역사 분야의 교육적인 책을 많이 펴냈으며, 익살과 따스함이 가득한 글과 그림으로 전세계의 수많은 독자를 사로잡고 있다. 스위스 출신의 작가인 프란츠 브란덴베르크와 결혼한 뒤, 남편의 책은 물론이고 50권이 넘는 작품에 그림을 그렸다. '미국 뉴욕 과학아카데미 동화작가상', '스위스 동화작가상'을 받았으며, 뉴욕타임스에 '금주의 작가'로 여러 차례 소개되었다.

서울대학교 음대 성악과 졸업
2007년 현재 서울교육대학교 교수로 재직
서울교육대학교 음악교육연구소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