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년에 태어났으며 치바대학 대학원 자연과학연구과를 수료했습니다. 학술박사이며 삼림종합연구소 타마(多摩)삼림과학원 연구원입니다. 작업한 책으로는 『곤충월드(타마가와대학출판부)』와 『나비의 겨울나기(복음관서점 간행물 ‘과학친구’ 2018년 2월호)』가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이부자리 정리하기, 꼭 운동선수가 되려는 것은 아니지만 매일 몸 튼튼해지라고 윗몸일으키기 5개 이상 하기, 꼭 음악가가 되려는 것도 아니지만 나름의 인생을 가족과 함께 즐기기 위해 지금은 서툴러도 손에 잡히는 악기를 하나씩 터득해가며 작은 습관을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다. 남보다가 아닌 지금의 나보다 더 나은 나를 위해 일상의 작은 것에서부터 나만의 좋은 습관을 만드는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괜찮아, 넌 잘하고 있어》, 《의식하지 않는 기술》, 《빨간 머리 앤이 빨간 머리 앤에게》, 《천사의 대화법》, 《두렵기도 했지만, 떠나길 잘했어> 등이 있다.

20대 중반에 하던 일을 그만두고 도쿄로 갔다. 그 때 경험들이 인생의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다. 지금은 일본을 오가며 일본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다. 지금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늘 애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괜찮아, 넌 잘하고 있어》, 《빨간 머리 앤이 빨간 머리 앤에게》, 《우리 곤충 채집할래요?》 등이 있다.

1983년에 태어났으며 동경조형대학을 졸업한 뒤 애니메이션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1년 쇼트 애니메이션 [요나루레(Moment to Moment)]로 각종 영상 페스티벌 및 어린이 페스티벌에서 우수상과 그랑프리를 수상했으며, 프랑스 안시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을 비롯해 수많은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 입선했습니다. 또 다른 작품 [경계선(2014)]은 제 18회 일본 문화청미디어예술제 애니메이션 부문 심사위원회 추천 작품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림책으로는 [우리 곤충 채집할래요?]가 첫 번째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