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논술의 정공법으로 진짜 사고력과 창의력을 길러 줍니다. 논술을 규정하는 핵심 키워드는 바로 ‘자기 생각’과 ‘논리’입니다. 논술은 자기 생각을 키우고 만들어가는 활동이며, 자기 생각을 이치에 맞게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는 학문입니다. 아이들은 논술을 공부하며 자신을 알아가고 세상을 이해하고 다양한 문제적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힘을 얻습니다. 〈진짜진짜 독서논술〉은 정공적인 방법으로 진짜 논술을 지도하며 논술이 추구하는 목표를 정확하게 구현해 낸 학습서입니다. 하브루타 학습법이 생각하는 힘을 길러 줍니다. 하브루타는 짝을 지어 서로 질문을 주고받으며 공부한 것에 대해 논쟁하는 유대인의 전통적인 토론 교육 방법입니다. 정해진 답을 찾는 게 아니라 쟁점에 대해 다양한 생각과 시각을 나누는 창의적인 학습법이죠. 질문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인지해서 부족한 점을 보완하는 메타인지 능력 도 키울 수 있습니다. 〈진짜진짜 독서논술〉은 하브루타식 질문을 통해 생각하는 힘을 길러 줍니다. 논술에 적합한 읽기 자료를 실었습니다. 독해력은 학습을 위한 기초 능력으로 읽기는 논술에서도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는 학습이기도 합니다. 읽기도 중요하지만 무엇을 읽느냐는 더 중요합니다. 〈진짜진짜 독서논술〉은 옛이야기, 신화, 민담, 우화, 고전 등 오랫동안 읽혀 충분히 검증된 글감을 선택해서 다양한 해석과 풍부한 생각거리를 마련해 놓았습니다. 또한 어린이 연령에 맞게 새롭게 각색해서 재미있게 술술 읽을 수 있습니다. 2015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했습니다. 2015개정 교육과정은 창의융합형 인재가 갖춰야 할 여섯 가지 핵심역량을 제시했습니다. 자기관리 역량, 지식정보처리 역량, 창의적 사고 역량, 심미적 감성 역량, 의사소통 역량, 공동체 역량으로, 우리 책은 교육과정에서 함양하고자 하는 핵심 역량에 주력하여 커리큘럼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교과와 관련된 문제와 활동을 구성해서 교과 학습에 도움이 됩니다. 학습을 재미있게 이끌어가는 캐릭터와 활동이 등장합니다. 우리 책은 창의융합형 학습을 주도적으로 해낼 수 있는 학습서로, 학습이 어렵지 않도록 도움을 주는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우리 책에는 가라사대 왕이 다스리는 이야기왕국이 등장하고, 이 왕국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이 문제로 나옵니다. 아이들은 새로운 이야기를 만날 때마다 직면하게 된 문제를 해결해 나가면서 능동적인 독해를 하게 됩니다. 매 단계별로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는 형식은 아이들에게 도전 의식을 주며, 논술은 재미없다는 공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지식경험을 이끌어낼 것입니다. 친근하고 재미있는 캐릭터를 따라가면서 즐겁게 학습할 수 있는 독서논술 학습서입니다. 또한 활동지로 문제해결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요지경’은 이야기의 줄거리를 미리 그림으로 살펴보는 활동지이고, ‘요지카’는 이야기에서 다룬 어휘를 선별해서 모아 놓은 낱말카드입니다.

1장 형제와 금화 (톨스토이 작품) 2장 오줌통 (훈자오설 중 요통설) 3장 재물의 신과 사랑의 신 (오 헨리 작품) 4장 호랑이보다 무서운 것 (논어) 가이드북 활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