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삶을 과일나무 가득한 과수원에 비유한 이야기가 있는 IVP 그림책 그리스도인의 열매 맺는 삶과 주되심에 대해 과수원이라는 비유를 사용하여 쉽게 써내려 간 이야기. 우리는 누구나 풍성하고 의미 있는 삶을 원한다. 가치 있는 삶 말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 바람에 훨씬 못 미치는 삶을 살아간다. 우리 삶을 과수원으로 비유한다면, 열매는 말라 있고 잡초와 가시덤불만 무성한, 그런 과수원일 것이다. 언제나 반짝반짝한 과일들을 시장에 내놓는 과수원지기의 비밀은 무엇일까? 그 과수원지기에게 내 과일나무를 전부 맡긴다면 어떻게 될까? 그분을 우리 삶에 모셔들일 때 생기는 변화를 주인공과 함께 즐거이 맛보기를 바란다. 특징 - 잔잔하고 쉽고 짧으며, 누구나 공감하기 쉬운 이야기 - 사랑스러운 삽화와 인생에 대한 비유가 잘 어우려져 전도용, 초신자용 선물로 안성맞춤 - 인생에 대한 통찰력 있는 비유가 도전과 헌신을 불러일으킨다 - 신세대들이 이해하기 쉬운 주되심과 제자도에 대한 이야기 - IVP 그림책 시리즈와 소책자 동시 출간! 독자 대상 - 비그리스도인들이나 초신자들에게 기독교를 소개하려는 이들, 헌신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기 원하는 초신자들, 그리스도의 주되심에 대한 이해와 결단이 필요한 그리스도인들

갈라디아서에는 우리의 그러한 갈등과 고투가 잘 그려져 있다. 거기엔 우리 삶이 두 종류의 열매를 맺는 것으로 되어 있다.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와 같은 성령의 선한 열매와 우리의 죄로 인한 무익한 결과인 원수를 맺는 것, 시기, 분냄, 투기, 분쟁 등과 같은 것들 말이다. 본서에 소개될 비유는 우리 자신의 삶에는 어떤 열매가 있는지, 그 목록을 점검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과연 무엇이 자라고 있고 무엇이 못 자라고 있는지 우리 삶의 과수원 길, 그 길을 한번 걸어가 보자. 과수원지기이신 그분과 거닐면서 그분에게서 배우도록 말이다.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