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껏 그리고, 만들고, 생각하면서 스스로 깨치는 통합적 창의력 활동책! 《지식이 번쩍! Creativity Book》 시리즈는 어린이 독자들이 직접 쓰고, 그리고, 만들고, 색칠해야 완성되는 아주 특별한 책이다. ‘창의력’을 뜻하는 ‘Creativity’가 시리즈 제목인 만큼 창의력과 상상력, 사고력을 발휘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활동들로 채울 수 있으며, 더불어 알아 두면 좋을 지식과 미처 몰랐던 놀라운 정보도 알차게 담겨 있다. 전 세계 교육계는 미래의 세계 경쟁력이 ‘창의력’에 의해 좌우된다고 판단, 창의력 증진 프로그램에 집중하고 있다. 창의력은 과학, 음악, 언어, 예술, 미술 등 모든 분야를 총망라해 다양한 조합을 이룰 때 효과가 나타난다. 그 속에서 문제 해결 능력, 응용 능력, 창작 능력 등의 ‘Creative Partnership’이 형성되기 때문이다. 《지식이 번쩍! Creativity Book》 시리즈는 책 속에 포함된 모든 활동이 주변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물건이나 재활용품, 문구 등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처럼 생활 속에서 미술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면 창의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미로 찾기’, ‘점 이어 그리기’, ‘다른 그림 찾기’, ‘퀴즈’ 같은 다양한 놀이와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카드 놀이, 보드 게임 등이 마련되어 있어 인성과 사회성에도 도움이 되는 통합적인 책이다. 자유롭게 그리고 노는 동안 배우고, 창의력을 키우고, 사고의 틀을 넓혀 가는 《지식이 번쩍! Creativity Book》 시리즈는 첫 권 ≪자연 탐험≫을 시작으로 ≪미술 여행≫, ≪우주 탐험≫, ≪발명과 발견≫도 곧 출간될 예정이다. 놀라운 자연의 세계로 안내하는 풍부한 지식과 정보! ≪지식이 번쩍! Creativity Book_ 자연탐험≫은 아이들이 일상에서 자주 접하긴 하지만 여전히 놀랍고 궁금한 것 투성이인 자연의 세계를 동물, 식물, 환경, 기후 등 다채롭고 친근한 주제별로 나누어 설명한다. 정보를 담고 있긴 하지만 아이들에게 알맞은 분량과 재미있는 설명, 즐거운 활동 덕에 지식책이 주는 딱딱함이나 학습적인 강요는 찾아볼 수 없다. 그저 배낭을 메고 신나게 자연을 탐험하고 있는 듯한 즐거움이 있을 뿐이다. 희한한 식물 그림과 해당 설명을 짝지어 맞추고, 펭귄을 따라 그리다 보면 어느새 동식물 박사처럼 주요한 지식과 정보를 줄줄이 꿰게 된다. 열대 우림 퀴즈를 풀고 환경 보호 포스터를 만들면서 자연의 중요성도 깨닫게 될 것이다. 또한 동글동글 귀여운 캐릭터와 일러스트, 독자에게 말을 거는 듯한 친숙한 어조가 활동에 더 잘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은 재미와 교양이 조화롭게 담겨 있어 균형 잡힌 식단처럼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즐거운 창의력을 제공한다.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는 신나는 액티비티! ≪지식이 번쩍! Creativity Book_ 자연탐험≫은 무엇보다 창의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 즐거운 놀이와 활동으로 가득하다. 이 책에 담긴 활동들은 모두 하나같이 남다른 시각으로 자연을 관찰하도록 유도하고, 관찰한 것을 어떠한 제약이나 규칙 없이 마음껏 상상하고 표현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이 과정 속에서 잠자고 있던 아이들의 상상력을 깨우고 자극한다. 그리고 자신만의 독창적인 해결점을 찾아 보다 유연하고 확장된 사고를 가지게 된다. 어른의 눈에는 아이들이 생각 없이 끼적거리고 대충 색칠하고 엉성하게 만드는 것처럼 보여도 이 모든 일련의 과정들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 사고력을 통합하여 발전하게 하는 중요한 활동인 것이다. 무엇보다 활동에 필요한 무늬 종이, 모양자, 스티커 등이 책 속에 모두 들어 있어 창의적인 활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고 만족감 또한 크다. 그리고 이 모든 활동을 끝내고 나면 맨 마지막에 자연 탐험왕 상을 직접 만들어 자신을 스스로 칭찬할 수 있는 페이지도 마련해 놓아 아이들의 성취감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고, 빈칸을 채우고, 색칠하는 활동이 아닌, 아이들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책으로 아이들의 지성과 감성을 모두 만족시킬 것이다. 특별 부록 ① 각양각색의 동식물 스티커 : 화려하고 예쁜 동식물 스티커가 150개 이상 들어 있다. 여러 번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되었으며, 이 책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원하는 곳 어디든 붙이고 꾸밀 수 있다. ② 멋진 동식물 모양자 : 32~33쪽 사이에 다양한 동식물 문양이 뚫려 있는 모양자가 삽입되어 있어 본문의 활동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 주며, 평소에도 여러 모로 활용할 수 있다. ③ 다양한 동물 무늬 종이 : 바로 눈앞에서 동물을 보듯 실감 나는 동물 무늬가 인쇄된 무늬 종이로 여러 가지 물건을 만들거나 꾸밀 수 있다. ④ 바닷속과 열대 우림의 풍경이 담긴 그림판 : 책의 맨 끝에 푸른 바다와 울창한 열대 우림이 시원하게 펼쳐지는 넓은 그림판이 포함되어 있다. 이곳에 스티커를 붙였다 떼었다 하며 마음껏 꾸미고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다.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