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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동 천 원 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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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창작동화
저자 강효미 ( 그림 : 손지희 )
출판사/발행일 상상의집 / 2017.03.31
페이지 수 140 page
ISBN 9791155682968
상품코드 266589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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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의 단톡방 9,720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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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내용
누구나 공부할 권리가 있어요! 머리말(마을)과 꼬리말(마을)이라는 두 마을이 공존하고 있는 고래동. 아이들은 머리말에 살든 꼬리말에 살든 고래동에 단 하나뿐인 고래초등학교에 다닌다. 그런데 학년이 올라갈수록 고래동 아이들은 머리말과 꼬리말 사이에 보이지 않는 벽을 느낀다. 특히 꼬리말에 ‘천 원 공부방’이 생기고 꼬리말 아이들의 성적이 부쩍 오르자 머리말 어른들은 꼬리말 아이들만을 위한 천 원 공부방이 불공평하다며 항의한다. 그뿐이 아니다. 꼬리말 아이들의 성적이 머리말 아이들의 성적보다 높게 나왔다는 이유로 천 원 공부방을 불법 공부방이라고 신고하고, 머리말에 사는 건물 주인은 천 원 공부방을 없애 버린다. 그러던 어느 날, 머리말과 꼬리말 사이에 장애 아동들을 위한 특수학교가 들어선다는 소문이 들려오는데……. 헌법 제2장 제31조 모든 국민은 능력에 따라 균등하게 교육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 가정 형편이나 아파트의 브랜드, 부모의 직업 때문에 초등학교 안에서 왕따나 놀림이 일어난다는 뉴스가 종종 보도된다.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각자 다른 출발선에 놓이지만 그 출발선이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을 받거나 그 차별이 대물림되는 것, 또 그 차별을 자연스레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한다고 주입시키는 어른들의 태도는 분명 잘못된 것이다. [고래동 천 원 공부방]은 누구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이들의 이야기이다. 몇몇 아이들 때문에 세상은 뒤바뀌지 않을 확률이 크지만, 아이들의 정의로운 행동이 불공평한 세상에 작게나마 균열을 일으키고, 그 용기가 세상을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목차
-머리말과 꼬리말 -천 원 공부방 -꼬리말 아이들 출입 금지 -마주 보고 서기
본문중에서
p12 내가 살고 있는 고래동은 지형이 고래의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고래동으로 이름 붙여졌다. 고래의 머리 부분에 자리잡은 윗마을을 머리말, 꼬리 부분에 자리 잡은 아랫마을을 꼬리말이라고 부른다. 머리말은 최고급 아파트로 즐비하고, 꼬리말은 좁디좁은 골목 양쪽으로 작은 집들이 촘촘하다. p12 내가 다니는 초등학교는 고래의 중간 부분에 자리 잡은 고래초등학교다. 초등학교는 한군데뿐이니까 머리말에 살든 꼬리말에 살든 무조건 고래초등학교에 다녀야 한다. 이마에 ‘머리말’ 혹은 ‘꼬리말’에 산다고 이름표를 붙이고 다니는 것도 아니니 우리는 동네와 상관없이 자연스럽게 친해졌다. 물론 친구가 되고 보면 서로가 어느 동네에 사는지 알게 되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크게 달라질 것은 없었다. 나와 이랑이가 단짝이 된 것처럼 머리말이든 꼬리말이든 그런 건 우리에게 큰 의미가 없었다. 적어도 지금까지는. p56 꼬리말이 머리말보다 시험을 더 잘 봤다고? 그런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고? 내가 수학 시험에서 난생처음 100점을 맞은 것보다 더 놀라운 일이었다. p74 놀이터 입구에 ‘꼬리말 아이들 출입금지’라는 팻말이 붙어 있었다. 어제까지만 해도 저런 팻말은 없었다. “어제까지만 해도 잘 놀았는데요?” “오늘부터는 안 돼. 너는 꼬리말 동네 놀이터에 가서 놀거라.” p78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애들 공부하는 공부방을 하루아침에 나가라고 해요?” “나쁜 사람들.” 날벼락을 맞은 기분이었다. 우리는 아무 말도 못했다. 잠시 동안은 눈사람처럼 얼어 있었다. p79 우리의 공부방이 사라져 버렸다. 그것도 하루아침에! “그것뿐이 아니랍니다. 세상에 머리말 아파트 부녀회에서 할아버지네를 왕따시켰답니다. 인사도 안 받아 주고 주민회의에 부르지도 않았대요. 그 집 아들 내외가 제발 공부방 그만하시라고 말렸다는군요.” p91 ‘특수학교 설립을 위한 주민 공청회’와 우리가 집을 산 게 무슨 상관이 있단 말일까? “저기에 특수학교가 세워지면, 기껏 빚을 얻어 산 우리 집의 집값이 어마어마하게 떨어질지도 몰라.” p98 언제 으르렁거렸냐는 듯, 머리말과 꼬리말 어른들은 한마음이 되어 결의를 다졌다. 어른들은 참 이상하다. 싸울 때는 언제고 이제 힘을 모아야 한단다. 머리말과 꼬리말 어른들이 진작 힘을 모았더라면 천 원 공부방이 문을 닫는 일도 없었을까? p123 우리는 피켓을 만들었다. 어른들 것처럼 크고 화려하지는 않았다. 글씨도 삐뚤빼뚤 엉망이었다. 누구나 공부할 권리가 있어요. 고래동에 특수학교를 만들어 주세요. 우리는 특수학교 건립을 찬성합니다.

저자
강효미
동국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였고, 2007년 제17회 어린이동산 중편동화 공모에서 <마할키타 우리 숙모>로 등단하였습니다. 이후 창비어린이와 불교문예 등에 여러 작품을 발표하였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우리 집이 더 비싸거든》, 《흔한남매 안 흔한일기》, 《속담이 백 개라도 꿰어야 국어왕》, 《고구려를 넘어서》 등이 있습니다.
   우리집이 더 비싸거든 | 강효미 | 파란정원
   초등 어휘의 달인이 되는 사자성어 | 강효미 | 휴이넘
   오랑우탄 인간의 최후 | 강효미 | 교학사
   그런 법이 어딨어 | 강효미 | 상상의집
   고양이네 미술관 | 강효미 | 상상의집
   교과서 속 옛이야기로 보는 속담이 백 개라도 꿰어야 국어왕 | 강효미 | 상상의집

그림
손지희
계원예술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HILLS)에서 그림책 공부를 했어요.
쓰고 그린 책으로는 《지옥탕》이 있고, 그린 책으로는 《울라불라 의자 학교》, 《초원의 명탐정 몽구리》, 《마법이 필요한 순간》, 《함께 사는 동물》, 《도깨비폰을 개통하시겠습니까?》 등이 있습니다.
   목욕탕에서 선생님을 만났다 | 손지희 | 문학동네
   한글놀이 명화사전 | 손지희 | 토토북
   부끄럼쟁이 아냐, 생각쟁이야! | 손지희 | 웅진주니어
   노잣돈 갚기 프로젝트 | 손지희 | 문학동네
   고양이는 알고 있다! | 손지희 | 사계절
   사랑은 인기 순이 아니야 | 손지희 | 천개의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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