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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창작동화
저자 R. J. 팔라시오 ( 역자 : 천미나 )
출판사/발행일 책과콩나무 / 2023.12.15
페이지 수 360 page
ISBN 9791192529455
상품코드 356839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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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내용
두려운 마음을 넘어 친절한 행동을 선택할 때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놀라운 기적이 일어난다 『아름다운 아이』를 사랑하는 독자들이라면 줄리안이라는 이름을 기억할 것입니다. 줄리안은 선천적 안면 기형으로 태어난 어거스트를 앞장서서 괴롭히던 아이였습니다. 그러나 할머니가 어린 시절 만났던 또 다른 ‘줄리안’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편견에 사로잡혀 있었던 스스로를 반성하게 됩니다. 본격적인 이야기는 현재의 줄리안이 영상 통화를 통해 할머니 사라에게 제2차 세계 대전 중 프랑스에서 유태인 어린이로 살았던 경험을 자세히 들려 달라는 부탁과 함께 시작됩니다. 사라의 눈을 통해 우리는 서서히 잠식해 오는 나치 독일의 위협을 보게 됩니다. 마을 건물에서 펄럭이는 나치 깃발, 유태인 출입 금지법과 유태인에게 노란 별을 달게 하는 법, 무시무시한 첫 일제 검거 및 강제 이송은 사라의 마음을 죄어 옵니다. 다행히 가족이 자유 구역 내에 거주하는 사라의 일상은 대부분 정상적으로 지속됩니다. 무시무시한 독일군이 유태인 어린이를 모두 체포하기 위해 학교에 들이닥치기 전까지는 말입니다. 하마터면 목숨을 잃을 뻔한 사라를 구해 준 사람은 바로 줄리안이었습니다. 소아마비로 다리를 저는 줄리안은 학교에서 ‘뚜흐또(게)’라 불리며 따돌림을 당하던 존재였지만, 사라가 죽임을 당할 위기에 처하자 위험을 무릅쓰고 나서서 사라를 집 창고에 숨겨 줍니다. 사라는 줄리안 가족의 따뜻한 보살핌을 받으면서 지옥 같은 시간을 견뎌 냅니다. “과거에 네가 어떤 아이였는지는 중요하지 않아. 지금 네가 어떤 사람인지가 중요해.” 사라가 반 친구들이 줄리안을 괴롭힐 때 그들과 맞서지 않은 것에 대해 뒤늦게 사과하자, 줄리안은 이렇게 말합니다. “과거에 네가 어떤 아이였는지는 중요하지 않아. 지금 네가 어떤 사람인지가 중요해.” 『아름다운 아이 화이트 버드』는 역사적 사실에 바탕을 두고 나치 독일을 피해 숨은 아이와 그를 도와주러 온 이들의 용감한 행위에 대해 중점적으로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편견과 외국인 혐오라는 현재 진행형인 현상에 저항하라는 요구로 끝을 맺습니다. 이 책이 그리는 내용에 모두 깊게 공감할 수 없더라도, 난민에 대한 대우부터 학교에서 장애인 친구를 괴롭히는 일에 이르기까지, 폭압과 불공정한 행위를 보았을 때 어디서건 일어나 맞서라는 응원의 메시지는 많은 이들의 마음을 움직일 것입니다. 사라는 줄리안에게 받은 사랑을 기억하기 위해 자기 손자에게 같은 이름을 지어 줍니다. 마침내 그 이름의 의미를 깨달은 현재의 줄리안은 불의를 저질렀던 아이에서 정의를 지키는 아이로 변합니다. 줄리안이 그랬듯, 이 이야기가 독자 여러분에게도 작은 변화의 바람을 가져오기를 바랍니다.
목차
프롤로그 제1부 제2부 제3부 에필로그 ㆍ후기 ㆍ작가의 말 ㆍ헌정사 ㆍ용어 설명 ㆍ옮긴이의 말
본문중에서
-35쪽 마을에 군인들의 수가 날로 증가하고 있었다. 아빠가 말씀하신 게 저건가? 흰색 동그라미 안에 검은 색 만(卍) 자 무늬가 새겨진 붉은색 대형 깃발들이 눈에 띄었다. 나치당의 상징으로 최근 몇 개월 새 어디에서나 볼 수 있게 되었다. 이것도 아빠가 언급하는 것 중 하나일지 몰랐다. 길거리에서 “안녕하세요.” 대신 “하일 히틀러!(히틀러 만세!)”를 외치며 거수경례를 하는 사람들도 보였다. -60쪽 친구들을 따라 나오면서도 나는 그저 멍하기만 했다.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표지판을 봤을 땐 속이 상하긴 했어도 그건 나만이 아니라 모든 유태인을 대상으로 한 말이었다. 그러나 오늘 일은 훨씬 더 지독했다. 반유태주의를 직접적으로 경험한 건 이때가 처음이었다. 너무 모욕적이었다. 상처를 받았고 화가 났다. 내가 저지른 잘못 때문이 아니라, 단지 ‘나’라는 이유로 공격을 받았다. 낯설기만 했다. 이는 나를 뿌리째 흔들어 놓은 사건이었다. -113~114쪽 “내 이름은 줄리안이야. 줄리안 봄예.” 줄리안이 마치 우리가 처음 만난 사이인 양 한 손을 내밀었다. 어느 면에선 틀린 말은 아니었다. 그는 내가 잘해야 못 본 척하고, 나쁘게는 시궁쥐보다 못하게 대했던 소년 뚜흐또가 더는 아니었다. 얼굴에는 관심 한번 주지 않고, 대신 불편한 걸음걸이와 옆에 끼고 다니는 목발만 보였던 소년. 나의 탈출을 돕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건 소년. 나는 뚜흐또의 손을 잡고 정식으로 악수를 나누었다. 내가 이름을 불렀다. “줄리안.” -309쪽 천천히 걸음을 옮기던 줄리안이 점점 속도를 높여 질주하다 마법 같은 블루벨 들판 위로 떠올랐다. 뒤이어 나무들 사이를 훑고 지나가는 황금빛 광선들이 보였다. 그 빛이 줄리안을 찾아내 온몸을 감싸 안았다. 줄리안은 계속 앞으로 몸을 내밀며 손을 뻗었고 그의 내면이 분리되며 변하기 시작했다. 줄리안에겐 날개가 없었지만 그의 두 발이 땅을 떠났다. 마치 육신과 속세의 모든 한계를 벗어나 솟구쳐 오른 그의 영혼이 하늘 높이 날아오르는 것 같았다. 새처럼 자유로이. -323쪽 “알겠지, 줄리안. 친절을 베푸는 데는 늘 용기가 필요한 법이야. 하물며 그 시절의 그러한 친절엔 모든 것을 걸어야 했어. 너의 자유와 너의 목숨까지도. 그럴 때 친절은 기적이 된단다. 친절이란 어둠 속의 빛이야. 친절이란 인간다움의 정수이자 본질이란다. 친절은 희망이야.”

저자
R. J. 팔라시오
R. J. 팔라시오는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아름다운 아이』의 작가이다. 이 작품은 45개 나라에 번역되어 500만 부 이상 팔렸으며, 영화 〈원더〉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우리나라에 출간된 작품으로는 『우린 모두 기적이야』, 『아름다운 아이』, 『아름다운 아이 줄리안 이야기』, 『아름다운 아이 크리스 이야기』, 『아름다운 아이 샬롯 이야기』, 『원더』, 『원더 365』, 『화이트 버드』가 있다. R. J. 팔라시오는 뉴욕 시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예술 및 디자인 고등학교를 다녔다. 어느 날, 앙투안 드 생택쥐페리나 모리스 샌닥 같은 자신이 좋아하는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들의 뒤를 따르기를 바라며 파슨스 디자인 스쿨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다. 그 뒤로 여러 해 동안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아트 디렉터로 일했다. 지금은 브룩클린에서 남편과 두 아들, 두 마리 개와 함께 살고 있다. rjpalacio.com 또는 트위터 @RJPalacio에서 작가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알 수 있다.
   Wonder | R. J. 팔라시오 | Corgi Books
   Wonder | R. J. 팔라시오 | Random House USA Inc
   아름다운 아이 줄리안 이야기 | R. J. 팔라시오 | 책과콩나무
   Auggie & Me | R. J. 팔라시오 | Alfred A. Knopf Books for Youn
   Wonder | R. J. 팔라시오 | Alfred A. Knopf Books for Youn
   We're All Wonders | R. J. 팔라시오 | Knopf Publishing Group

역자
천미나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이화여자대학교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했다. 지금은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블랙 독》, 《넌 어떻게 춤을 추니?》, 《내 멋대로 할 거야!》, 《깜깜한 어둠, 빛나는 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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