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 회화과를 나와 1994년 애니메이션을 시작해 오랜 기간 미술감독 및 연출가로 일했다.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으며 현재 파주에 살면서 여러가지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화가를 꿈꾸며 홍대에서 회화를 전공했으나 그만... 만화와 애니메이션의 세계에 빠져서 청춘을 창작 애니메이션을 만들며 보냈다. 지금은 심학산 아래에서 자연에 푹 빠진 아들 요섭이와, 또 그림 그리고 도자기 굽는 아내와 함께, '느린' 삶을 예찬하며 만화책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영혼기병 라젠카], [쿵야쿵야], [보리와 짜구] 등의 애니메이션 작품에 참여했고, 단행본으로는 [마술피리], [스티브잡스]등을 그렸다. [나이테기행]은 격월간지 [싱크]에 2년에 걸쳐 연재되었던 이야기를 모아 담은 단행본이다.

화가를 꿈꾸며 홍대에서 회화를 전공했으나 그만... 만화와 애니메이션의 세계에 빠져서 청춘을 창작 애니메이션을 만들며 보냈다. 지금은 심학산 아래에서 자연에 푹 빠진 아들 요섭이와, 또 그림 그리고 도자기 굽는 아내와 함께, ‘느린’ 삶을 예찬하며 만화책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영혼기병 라젠카’, ‘보리와 짜구’의 미술감독을 했으며, 만화책으로 [마술피리], [나이테기행]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