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테 선생님은 세상을 바꾸고 싶어서 음악을 선택했어요. 또 자신이 만난 환상적인 음악을 개성 있는 해석으로 많은 사람에게 널리 알리려는 꿈도 있습니다. 그 꿈을 위해 음악가이자 음악을 가르치는 교사가 되어 열심히 활동하고 있어요. 책 쓰기와 음악 교육 외에도 공연 예술에 참여하고 있답니다. 어린이들의 마음에 음악과 감성을 심어 주려고 온 마음을 다해 이 책을 썼어요.

서울대학교에서 미학과 서어서문학을 공부했다. 글밥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미래를 위한 지구 한 바퀴》, 《알렉산더 맥퀸: 광기와 매혹》, 《코코 샤넬: 세기의 아이콘》 등이 있으며, 철학 잡지 《뉴 필로소퍼》 번역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대표 역서로 『뉴필로소퍼(2022년 Vol. 14)』이/가 있다.

신타 선생님은 음악과 음악가에 깊은 관심이 있어 그림으로 나타내곤 했어요. 록 스타 데이비드 보위의 노래를 그림으로 그리거나 기타리스트들이 등장하는 달력 그림을 작업해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답니다. 여러 삽화 작업 외에도 콘서트 포스터를 작업하기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