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와 달, 천둥과 번개가 들려주는 변화무쌍 기후와 날씨 이야기! 최근 지구촌 곳곳은 알 수 없는 이상 기후로 지독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남반구에 위치한 페루에서는 최근 유례없는 혹한으로 인해 수백 명이 목숨을 잃은 탓에 국가 비상사태가 선포되기까지 했습니다. 북반구에 위치한 중국은 대규모 홍수로 인해 양쯔 강 유역에서 10만 명 이상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기후와 날씨의 변화는 우리 일상 하나하나에 아주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날씨에 따라 의식주 모두가 달라지고, 때로는 갑작스런 날씨 변화로 인해 큰 피해를 입기도 하는 것이지요. ‘똑똑하고 친절한 과학 동화’ 시리즈의 6번째 책인 <지구를 울리는 기후 마법사>에서는 안개와 스모그의 차이점, 번개와 천둥의 관계, 태풍과 장마의 원인과 대처법, 봄철 황사의 위험성, 저녁노을이 붉게 물드는 이유,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이상 기후 등에 대해서 동화로 쉽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 장이 끝날 때마다 기후와 날씨에 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 줄 ‘와글와글 정보 상자’도 들어 있습니다. 초등 저학년부터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기 때문에 아이들은 기후와 날씨에 과한 기초 상식과 더불어 변화무쌍한 날씨에 따라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습니다. <똑똑하고 친절한 과학 동화> 시리즈 과학은 어려운 과목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초등학교 때 그렇게 생각하면 과학은 점점 더 하기 싫은 과목이 되어 버립니다. 과학은 어렵게 배워야 할 학문이 아니라 우리와 아주 가까이 있는 생활입니다. 이 책이 과학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똑똑하게! 그리고 아주 친절하게 안내해 줄 것입니다. 01_ 개미야, 진딧물은 키워서 뭐 하게? 02_ 나비의 과거는 묻지 말아 줘! 03_ 개구리랑 뱀이랑 1박 2일 04_ 공룡 아저씨도 파충류래요! 05_ 날씨 나라 우산 가족의 나들이 06_ 지구를 울리는 기후 마법사 07_ 제발 날 야옹이라고 부르지 말아 줘! (곧 나옵니다.) 08_ 얘들아, 우리 곰탱이에 놀러 와! (곧 나옵니다.) 09_ 붉은 거인이 가져다준 새 친구들 (곧 나옵니다.) 10_ 화석이 된 빅마마 (곧 나옵니다.) [ 이 책의 특징 ] 동화처럼 재미있게 읽는 기후와 날씨 이야기 날씨는 왜 자꾸만 달라지는 걸까요? 밤과 낮은 왜 기온이 달라지고, 사계절은 어떻게 해서 생길까요? 눈이 내리다가 갑자기 비로 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 책에서는 기후와 날씨의 변화를 교과서나 백과사전에서처럼 딱딱하고 이론적으로 다루지 않고 동화 형식으로 구성하여,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듯 날씨에 관한 과학 지식을 익힐 수 있도록 했습니다. 각 주제에 맞게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므로 지루할 틈 없이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본문 내용의 이해를 돕는 따뜻한 색감의 일러스트 이 책에 실린 그림은 세밀하면서도 따뜻한 색감을 지니고 있어, 다소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과학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각 장이 시작될 때마다 펼친 페이지로 구성된 그림은 각 장에서 다룰 내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해 줍니다. 기후와 날씨에 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 줄 와글와글 정보 상자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수록되어 있는 ‘와글와글 정보 상자’에는 본문에서 다루지 못한 기후와 날씨의 기본 개념과 시시각각 변화하는 날씨에 우리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다양한 예시를 통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통해 어린이들은 기후와 날씨에 대한 기본적이면서 다양한 정보를 익힐 수 있습니다.

오즈와 함께 바람 여행을 떠나요 / 바람 수상한 안개 / 안개 이슬 먹는 나귀 / 서리와 이슬 천둥과 번개의 힘자랑 / 번개와 천둥 민들레 태풍의 최후 / 태풍 공기들의 하늘 전쟁 / 장마 황사와 바꾼 어린이날 / 황사 날 좀 바라봐 줘! / 저녁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