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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한 자전거 여행 1~3권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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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아동
저자 김남중 ( 그림 : 이네(문인혜), 오승민 )
출판사/발행일 창비 / 2023.06.07
페이지 수 0 page
ISBN 9788936448431
상품코드 35675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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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한 자전거 여행 1~3권 세트 30,240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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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한 자전거 여행 10,800원 (10%)
        
 

 
책내용
오늘도 힘차게 자전거 페달을 밟으며 질주한다! 고민 많은 열세 살 호진이의 땀 냄새 진한 여행기 『불량한 자전거 여행』 시리즈는 가정불화에 지친 호진이가 훌쩍 가출을 감행하고 자전거 전국 일주를 떠나며 시작된다. 공부도 못하고 하고 싶은 것도 없는 호진이는 우리 사회와 학교가 원하는 ‘모범적인’ 어린이는 아닐 것이다. 그럼에도 수많은 학교에서 매년 이 시리즈를 ‘한 학기 한 권 읽기’ 도서로 선정하며 반기는 까닭은, 주인공 호진이가 누구보다도 진취적이고 적극적으로 자신의 위기에 맞서는 와중에도 주변을 살피는 다정한 인물이기 때문이다. 가출하기도 하고 부모 몰래 제주도로 떠나기도 하는 ‘불량한’ 여행이지만, 오로지 페달을 밟는 자신의 다리 힘 하나로 가족의 의미를 되찾고 사랑에 눈뜨는 등 스스로 길을 열어 나가는 용맹함이 환영받은 것이다. 끝없이 펼쳐지는 여행자들의 사연과 아름다운 풍경 역시 이 시리즈의 특장점이다. 여행길을 사실적이면서도 아름답게 표현한 글과, 이를 다채로운 그림체로 묘사한 화가들의 그림은 호진이의 시야를 그대로 펼쳐 놓는다. ‘봄바람에 벚꽃 날릴 때 와 보면 눈물 날 듯’ 아름다운 섬진강을 달리는(1권 72면) 장면에서는, 어려움을 딛고 봄의 강변을 달릴 훗날의 호진이를 상상하게 된다. ‘잠시 헤어졌던 낙동강이 산들을 따라 크게 휘어져 흐르는’(2권 52면) 모습은 위기에 처한 호진이 가족이 다시 행복해질 거라는 희망을 품게 한다. 길을 꽉 채운 나무들 덕에 ‘온몸에서 숲 향기가 날 것 같은’(3권 158면) 장면은 저마다의 고민이 시원한 바람에 씻겨 내려갈 듯한 분위기를 풍긴다. 이들의 사연을 닮은 여행길을 따라가며 독자들 역시 자신만의 삶의 순간을 꼭 닮은 길을 찾아보길 권한다. 독자들을 위해 준비한 스티커 부록 속 명대사를 곱씹으며 힘차게 페달을 밟아 본다면, 더할 나위 없이 소중한 삶의 경험이 될 것이다. 살아가는 건 보이지 않는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여행이야. 길고 힘들 그 길을 친구들과 함께 달리면 좋겠어. 까맣고, 땀 냄새 나고, 지저분한 서로를 응원하며 달리다 보면 특별히 좋아져 영원히 헤어지고 싶지 않은 단 한 사람을 만날 수도 있어. _「작가의 말」 중에서 [각 권 줄거리] 『불량한 자전거 여행』 호진이는 공부도 못하고 무얼 하고 싶은지도 모르는 6학년 남자아이. 뜨거운 8월 어느 날, 엄마 아빠의 이혼 결정에 화가 난 호진이는 무작정 삼촌이 있는 광주로 떠나 버린다. 삼촌은 식구들한테 무능력한 별종으로 찍힌 불량 삼촌이다. 호진이는 그런 삼촌이 이끄는 ‘여자친구’(여행하는 자전거 친구)와 함께 1,100km를 달리는 12일짜리 자전거 순례에 조수로 따라나선다. 삼촌은 호진이를 짐차인 트럭에 태웠지만, 여행 도중 호진이의 가출 이유를 알게 되고 자전거만 타라고 한다. 엄마 아빠 일은 잊은 채 땡볕 아래서 울고 웃는 다양한 사건을 겪으며 호진이는 페달을 밟고, 여럿이 함께 땀 흘리는 경험 속에서 자기 자신과 엄마 아빠에 대해 여유로운 시선을 갖게 된다. 이제 집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 하지만 호진이는 돌아가지 않고, 엄마 아빠 각자한테 자기를 데리러 오라며 전화를 건다. 호진이가 오라는 장소는 서울의 어느 공원. 엄마 아빠는 영문도 모른 채 각자 호진이를 찾아 나서는데…… 『불량한 자전거 여행 2: 마지막 여행』 부모님의 이혼을 막기 위해 가출을 감행해서 11박 12일의 여행을 떠났던 열세 살 소년 호진이. 불안한 가족 관계를 마지막으로 지키기 위해 엄마 아빠를 새로운 자전거 여행에 끌어들인다. 가족 자전거 여행의 단장을 맡은 호진이는 부산에서 시작해 낙동강을 지나 서울에 이르는 여정을 이끈다. 하지만 부모님은 서로 모르는 사람처럼 말도 하지 않고, 간식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자꾸 매점에 들러 돈을 축내기 일쑤다. 부모님의 대화를 몰래 엿듣던 호진이는 ‘이혼’이라는 말을 듣고 마음이 심란해진다. 설상가상으로 호진이는 사고까지 당하게 되는데……. 자꾸 삐걱대기만 하는 가족 여행은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 『불량한 자전거 여행 3: 그 애와 함께』 두 번의 자전거 여행으로 학교에서 스타가 된 호진이는 얼떨결에 같은 반 은찬, 지우와 세 번째 여행을 떠난다. 삼촌과 치연 누나의 도움을 받아 제주도 곳곳을 누비는 세 친구는 자전거 여행을 통해 서로 도우며 나아가는 법을 배운다. 여행 중 삼촌과 치연 누나 사이의 심상치 않은 기류를 눈치챈 호진이와 친구들은 삼촌이 프러포즈를 계획 중이라고 오해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다. 한편 호진이는 은찬이를 좋아하는 지우의 마음과 동시에 자신이 품고 있던 달콤하고 알싸한 사랑의 감정을 알아차리게 되는데……. 여행의 끝에는 어떤 결말이 세 친구를 기다리고 있을까?
목차
불량한 자전거 여행 1~3권

저자
김남중
1972년 전북 익산에서 태어나, 원광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제9회 MBC창작동화상을 수상했으며, '덤벼라, 곰!'으로 제5회 문학동네 어린이문학상을 수상했다. 또한 2004년 『기찻길 옆 동네』로 창비 ‘좋은 어린이책’ 대상,『자존심』으로 2006년 올해의 예술상, 2011년에는 『바람처럼 달렸다』로 제1회 창원 아동문학상을 수상했다. 강한 주제의식을 바탕으로 한 묵직한 작품으로 우리나라 아동문학을 새롭게 이끌어가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17세기 조선 시대로 눈을 돌려 지금껏 어린이 독자들이 만나 보기 힘들었던 역동적이고도 드넓은 바다 세상을 그린 「나는 바람이다」 연작 시리즈로 색다른 도전을 완성했다. 3,4,5권은 학교도서관저널 선정 ‘올해의 어린이책’으로 선정될 만큼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대표 작품으로는 『수평선 학교』, 『싸움의 달인』, 『불량한 자전거 여행1,2』, 『바람처럼 달렸다』, 『첩자가 된 아이』, 『공포의 맛』 등이 있다.
   불량한 자전거 여행 3 | 김남중 | 창비
   남극곰 2: 노아의 방주를 막아라 | 김남중 | 문학동네
   남극곰 1: 북극 열차와 마지막 탐험대원 | 김남중 | 문학동네

그림
이네(문인혜)
대학에서 시각미디어를 공부하고, HILLS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배웠다. 어른을 위한 그림책을 만들고 싶다는 열망으로 그린 《선아》로 영국 일러스트레이션 협회의 2017 국제 일러스트레이션상을 받았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그림책 《선아》가 있고, 그린 책으로는 《불량한 자전거 여행2》와 《오탐정의 확진자 추적 사건》이 있다.
   불량한 자전거 여행 2: 마지막 여행 | 이네(문인혜) | 창비
   다시, 고민해결사무소 | 이네(문인혜) | 지학사 아르볼
   너와 나의 열두 살 | 이네(문인혜) | 보랏빛소어린이
   고민해결사무소: 고민이 있다고? 우리에게 맡겨! | 이네(문인혜) | 지학사 아르볼
   연두맛 사탕 | 이네(문인혜) | 길벗어린이
오승민
대학에서 동양화를 공부했다. 2004년 한국 안데르센 그림자상, 2005년 국제 노마 콩쿠르에서 상을 받았다. 2007년 BIB(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에 선정되기도 했다. 힘 있고 감정이 살아 있는 그림을 통해 아이들의 생각을 보여 줄 수 있는 화가가 되기를 꿈꾼다. 2004년 첫그림책 《꼭꼭 숨어라》를 시작으로 《찬다 삼촌》, 《우주 호텔》, 《멋져 부러, 세발자전거!》, 《나의 독산동》, 《나는 안중근이다》, 《우리 집 비밀》, 《안녕, 인사했더니》, 《연동동의 비밀》 등 많은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기다리는 기차에 타고 있을 사람을 생각하며 그림을 그렸다. 외로운 여행에서 무사히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길고양이 방석 | 오승민 | 사계절
   안젤로와 곤돌라의 기나긴 여행 | 오승민 | 시금치
   저승 변호사 왈왈 | 오승민 | 나무말미
   백 번 산 고양이 백꼬선생 2: 망각의 물약 | 오승민 | 우리학교
   불량한 자전거 여행 3 | 오승민 | 창비
   시간을 멈추는 휴대폰 | 오승민 | 푸른숲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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