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하고 실패하는 일은 우리를 발견의 세계로 이끌어 줘요.” 실수가 두려운 아이들에게 전하는 성공의 비결 발명과 발견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배우는 성취감! ▲‘내셔널 지오그래픽 키즈’ 픽! 과학 도서 권위자, 안데르센 만화상 수상작가 이 모두가 참여한 단 하나의 어린이 과학 도서 ▲우리가 쓰고 있는 바로 이 발명품,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7-12세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을 키워주는 과학 그림책 귀여운 테디베어, 다이슨 진공청소기, 전자레인지, 전구, 코카콜라, 무선통신, 고무 제품, 방탄 섬유, 심장 박동기, 신발 제조 기계 이 모든 것은 엄청난 노력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과학자, 발명가들은 인내를 갖고 계속해서 도전했고, 실수를 기회 삼아서 실험의 방식을 좁혀 갔지요. 점점 ‘정답’에 가까워지며 그들은 마침내 발명품 개발에 성공했어요! 과학자들은 과연 어떤 실험과 도전을 거쳤을까요? 왜 어떤 물질은 차가워지면 다른 성질을 갖게 된다고 말하는 것일까요? 발명의 원리가 궁금하다면 『실수는 실패가 아니야』를 펼쳐 보세요! 기계학, 화학, 물리학, 지구과학 등을 쉽고 재미있게 담았습니다. 과학이란 우리 삶에 아주 가까운 개념이라는 깨달음을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어요! ▲완벽주의자 아이, 과학 이야기를 통해 깨닫는 ‘실수 다루기’ 노력, 식지 않는 열정, 긍정적인 태도는 성공에 필수 요소지만 여기서 한 가지 더 필요해요. 사실 우리 삶을 뒤바꾼 여러 발명품은 ‘실수로’ 탄생했답니다. 『실수는 실패가 아니야』는 과학적인 이야기를 기반으로 발명가들의 이야기를 통해 교훈을 말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난관에 부딪히고도 결코 포기하지 않은 노력과 인내, 성취, 도전심 모든 것을 아우르고 있지요. 살아가면서 실수할 일은 얼마든지 있고, 실수는 언제나 사람을 위축되게 합니다. 하지만 실수는 새로운 시각을 던져주기도 해요. 두려워하지 않고 목표에 집중하면 여러분이 다다르고자 하는 곳에 분명 길이 찾아올 거예요. 아주 우연한 계기로 만들어진 10개의 위대한 발명품이 그 증거랍니다. 실수의 가치와 그것을 기회로 삼는 자세, 다시 일어나는 힘을 가져 보아요! “이제는 ‘실패’라는 말을 새롭게 정의할 때입니다. 발명 과정에서 실패는 그저 ‘해결을 기다리는 문제’일 뿐이에요.” -제임스 다이슨, 본문 중에서 미국 아마존 리뷰 ★완벽주의자 경향이 있는 어린이에게 좋은 메시지입니다. 저희 아들은 책을 재미있게 읽었고, 몇 가지를 배웠습니다. ★인내, 결단력, 회복력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유명한 인물부터 덜 알려진 인물까지 다양한 사례를 다루어 매력적입니다. 쉽게 좌절하는 조숙한 9살 아이에게 이 이야기는 마음을 단단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됐습니다. ★그림책, 만화 스타일과 스토리텔링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림이 이 책이 담은 이야기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어 준 것 같습니다. ★이 훌륭한 책은 당신이 위대한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영감을 줄 것입니다.

● 실수는 실패가 아니야 ● 토머스 앨바 에디슨: 엉뚱한 호기심 대장의 번뜩이는 실험 성공기 ● 얀 에른스트 마첼리거: 모두에게 꽃길을! 어떤 것도 의지를 꺾을 수 없던 집념의 사나이 ● 굴리엘모 마르코니: 지구 어디든 이웃으로 만들고 싶었던 불굴의 천재 ● 윌슨 그레이트배치: 수많은 사람들의 심장을 지킨 노력 천재 이야기 ● 제임스 다이슨: 주변을 ‘더’ 쾌적하게 만든 감각적인 발명가 ● 마르가레테 슈타이프: 우연을 기회로 만들 줄 알았던 부드럽고도 탄탄한 마음의 소유자 ● 스테퍼니 루이스 퀄렉: 사소한 분자 배열도 놓치지 않은 완벽주의자 ● 찰스 굿이어: 고무는 내 운명! 전 세계로 퍼져나간 고무와 그 개척자 이야기 ● 퍼시 스펜서: 스스로 행운을 거머쥔 전자레인지의 아버지 ● 존 스티스 펨버턴: 어려움을 극복하고 계속 도전한 코카콜라의 전설

1956년, 윌슨은 심장 박동을 기록하는 기계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만 실수로 ‘저항기’라는 전기 부품을 잘못 연결하고 말았어요. 완성된 기계는 심장 박동을 기록하는 대신 스스로 전기 충격을 만들었지요. 바라던 결과는 아니었지만, 윌슨은 이 실수를 그냥 넘어가지 않았어요. 대신 귀를 기울였지요. 새로운 기계는 마치 심장 박동과 같이 일정하고 안정된 리듬을 만들고 있었어요.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윌슨은 큰 소리로 외쳤어요. 새로운 아이디어가 번뜩 떠올랐거든요! -37쪽 1978년, 다이슨은 가전제품의 역사를 바꿀 아이디어 하나를 떠올렸어요. 바로 먼지 봉투가 없는 진공청소기였지요. 신이 난 다이슨은 아이디어를 완벽하게 구현하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연구했어요. -40쪽 모든 일이 항상 우리가 생각한 대로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계획과 전혀 다른 결과일 수도 있고 기대 이하의 결과일 수도 있어요. 그렇게 실수는 때때로 전혀 다른 것과 이어지기도 한답니다. -53쪽 1964년, 실험을 하던 스테퍼니는 뜻밖의 새로운 섬유를 발견했습니다. 사소한 것도 놓치는 법이 없었던 스테퍼니는 이 새로운 섬유를 철저히 분석해 보기로 했어요. 그러고는 곧 이 섬유가 다른 섬유와 달리 내구성이 아주 뛰어나다는 사실을 알아냈지요. 바로 강철보다 5배나 더 강한 섬유, 케블라였어요! 늘 특별한 섬유를 연구하고 싶어 하던 스테퍼니가 꿈을 이룬 순간이었지요. -56쪽 “코카-콜라라고 부르면 어때?” 프랭크는 종이에 비스듬히 ‘코카-콜라’라고 적었어요. 모두 프랭크가 쓴 글씨에 감탄했어요.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로고는 그렇게 탄생했답니다. -85쪽 알고 있어요. 누구나 실수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하지만 10명의 천재는 실수에 실수를 거듭했어요. 실수를 하면서도 후회하지 않았지요. 오히려 실수를 이해하려 하고, 머릿속에 있는 아이디어를 정확하게 표현하기 위해 시도하고 또 도전했어요. -8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