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에서 수학적 사고 발견!” 원리 깨닫고 문제 해결하는 신개념 교과서 퀴즈 책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들은 본격적으로 다양한 수학 원리를 배우게 됩니다. 그런데 수학을 잘하던 아이들도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점 수학이 어려워진다고 힘들어하기 일쑤입니다. 수학을 생활과 멀리 있는 것으로만 여기고 원리를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반복적인 문제 풀이와 훈련에 집중하기 보다는 ‘아하!’하는 원리 이해가 차근차근 쌓이도록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교과서 날개 수학》은 주제별로 수학 원리를 찾아내 생활 속에서 수학적 사고를 익힐 수 있도록 합니다. 실생활에서 찾아낸 교과서 수학 원리 학습으로 창의적인 수학 이해가 가능합니다. ‘학교’ 준비물을 챙기며 물건의 수 세기를 익히고, 교실에서 자리를 찾으며 좌표평면을 만납니다. 수형도로 ‘가족’의 촌수를 확인하고 ‘여름’철 물놀이를 통해 물의 깊이를 측정하지요. 수학을 생활 속으로 확장하여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고,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맥락 속에서 수학적 개념, 원리를 학습하도록 유도합니다. 아이도 엄마도 초등학교 1학년 새 교과서는 괴로워!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와 부모에게는 생활습관부터 학습까지 모든 것이 고민거리일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2013년부터 대폭 개정된 초등 교육 과정 때문에 불안감은 더하지요. 새 교과서의 특징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1~2학년군으로 교과에서 가르칠 내용을 1년에서 2년(2개 학년)으로 넓혔습니다. ‘자주 얕게 반복’하는 학습 패턴을 2년씩 ‘길게 집중하는’ 학습 패턴으로 바꾼 것이지요. 또 국어, 수학, 통합교과 모두 생활 속에서 찾은 소재로 배우는 생활 밀착형 교육을 시도했습니다. 생활에 보다 가까운 어휘와 활동을 강조한 국어 교과서, 스토리텔링 방식이 도입된 수학 교과서, 주제별로 나뉘어 생활 속에서 과학 ? 사회 ? 예체능의 기초를 쌓을 수 있게 한 통합교과가 가장 큰 변화이지요. 잘하는 아이? 자라는 아이! 1, 2학년 새 교과서에 맞춘 새로운 생각 스킬! 개정 교육과정에는 초등학교 1,2학년 학생의 발달 및 학습 특성이 적극 반영되었습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에게는 교과 개념이나 원리를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방식보다 생활 경험에서 나온 흥미나 관심사, 경험을 교과의 주요 개념, 원리, 내용으로 연계하도록 이끄는 학습법이 훨씬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생활 소재의 스토리텔링으로 개념 원리를 익히고 이를 창의적으로 융합하는 스팀 교육은 예비 초등학생,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을 자녀로 둔 부모들은 매우 당황스럽습니다. 개정 교과서의 취지와 방향을 모두 이해한다고 해도 직접 생활 경험의 스토리텔링과 스팀 교육을 가정에서 할 자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주입식 교육을 받아 온 부모들은 새 교과서만 펼쳐들면 커다란 숙제를 떠안은 기분이라 누군가 속 시원히 답해 주는 이가 있다면 당장 묻고 싶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죠?” 응답하라, 교과서 날개! 많은 학부모가 물었고, 《교과서 날개》가 답했습니다. 《교과서 날개 시리즈》는 교과 과정의 흐름에 따라 주제별 활동을 강조하여 생활 속에서 국어 개념과 수학 원리를 익히도록 구성한 신개념 학습서로, 교과서 구성 체제에 따라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맥락 속해서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도록 구성하였기 때문에 읽는 것만으로도 교과서 지식을 완벽하게 습득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과학고(서울영재학교) 교사진이 기획하고 감수한 미국형 창의사고력 퀴즈는 교과서 지식을 실생활에 자유자재로 활용하고 응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창의사고력 도서와 달리 교과 과정을 그대로 따라가고 있어 문제집을 따로 풀지 않아도 학업 성적이 오르고, 영재 교육을 따로 받지 않아도 창의사고 습관이 몸에 뱁니다. 어린이들에게 지식을 먼저 알려 주는 것이 아니라 지식이 생겨나게 된 발견의 과정과 사고의 방법을 먼저 경험하게 함으로써 스스로 ‘발견’의 기쁨을 깨닫도록 합니다. ‘아하!’ 하고 새로운 것을 깨닫는 순간 뇌에서는 엄청난 양의 도파민이 분비되며 승리한 보람과 기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똑똑한 우리 아이, 국어 수학의 날개까지 달면? 많은 독자들이 《교과서 날개 시리즈》에 대해 퀴즈를 통해 생활과 수업, 놀이와 학습 사이를 파고든 교묘한 책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이미 초등학교 1학년인 아이를 둔 학부모는 1년 내내 통합교과와 국어 ? 수학 교과의 갈피를 잡지 못해 속상했는데 《교과서 날개》를 먼저 만났더라면 하고 아쉬워하기도 했지요. 《교과서 날개》에서 사용한 생활 소재가 수학과 국어에 놀랍도록 들어맞는 것을 보며 지도의 힌트를 얻었다는 교사들도 있었습니다. ‘8세 공부 습관이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동안 공부하느라 괴로웠던 학생, 공부 시키느라 괴로웠던 학부모들은 모두 생활과 수업, 놀이와 학습의 이분법적 잣대에서 벗어나 힘찬 생각 날갯짓 펼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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