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를 읽기만 하는 아이로 키울 것인가, 영어로 생각하는 아이로 키울 것인가!
유학 보내기 전에, 영어 유치원, 학원에 보내기 전에 봐야 할 책
다양한 시청각 자료와 체계적이고 알찬 내용으로 인정받고 있는 미국 교과서가 붐을 일으키고 있지만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미국 교과서를 교재로 쓰고 있는 학원에서는 효과적으로 가르치고 있는지, 우리 아이가 잘 받아들일 수 있을지는 의문으로 남는다. 이러한 학부모들의 고민에 가 그 해결책을 제시한다. 해외에서 초, 중, 고교 교육을 이수하고 미국 교과서로 강의를 해온 저자가 우리나라 아이들의 연령과 인지 능력을 고려하여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4주의 학습 프로그램으로 미국 초등교과서를 재구성하였다. 학습 효과를 배가시키는 다양한 사진과 일러스트를 수록한 텍스트북, 저자의 경험이 녹아 있는 수업 내용 및 지도 방법을 상세히 수록한 가이드북, 외국인 선생님의 수업 내용을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녹음한 오디오 CD 6장으로 구성되어 미국에 가지 않고도 미국에서 수업받는 듯한 효과를 낼 수 있다.
* 완벽한 미국 초등교과서와 수업의 재현
다양한 시청각 자료와 체계적이고 알찬 내용으로 인정받고 있는 미국 초등교과서를 우리나라 아이들의 연령과 인지 능력을 고려하여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4주의 학습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텍스트북에서는 국문 표기를 배제하여 아이들이 우리말에 의존하지 않고 실제로 미국에서 수업을 받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하였다. 또 저자의 해외 초, 중, 고교 교육 이수 경험과 미국 교과서 강의 경험이 반영되어 생생하게 재현된 수업 내용은 아이들의 학습 의욕과 효과를 배가시킬 것이다.
*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학습 프로그램
집중력이 짧은 아이들이 하루에 약 40분씩, 2과목을 일주일에 5일, 4주 동안 공부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국 초등교과서의 커리큘럼을 활용한 다양한 주제로 이루어진 수업 내용, 다양한 컬러 사진과 그림 자료들, 선생님의 수업 현장을 그대로 옮겨 놓은 6장의 오디오 CD는 시각적으로도 청각적으로도 학습 효과를 극대화시키며 아이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오디오 CD를 통해서 아이들이 원어민의 발음과 속도에 익숙해지게 된다.
* 엄마가 가르쳐주는 미국교과서
최고 20만원까지 하는 미국교과서를 구입해놓고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모르는 학부모, 엄마표 영어를 지도해보고 싶으신 학부모를 위해 학부모 가이드북을 첨부하였다. 선생님의 영어 수업 내용을 그대로 옮긴 스크립트와 그에 해당하는 국문 및 본문 해석과 학부모를 위한 수업 지침까지 상세하게 수록되어 있어 영어에 자신이 있는 엄마들도, 자신이 없는 엄마도 해외 유학, 영어 학원에 보낸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또한 6장의 CD를 틀어주기만 하면 별다른 수고를 들이지 않고서도 엄마표 영어를 지도할 수 있게 된다.
텍스트북에 콜라주, 색칠하기, 그림 그리기 등 교과서를 활용한 다양한 관련 학습 활동을 소개하였기 때문에 추후에 실제 미국 초등교과서를 통해서 아이들을 지도하고 싶은 부모님들에게도 도입 단계로서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다양한 과목과 통합 교과 과정을 공부한다!
미국 교과서를 표방하는 시중 교재들은 영어 독해 위주이다. 영어는 영어 그 자체를 위한 것이 아니라 수단이 되어야 하므로 이를 위해 영어는 물론 수학, 과학, 사회까지도 영어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영어: 과목을 Reading, Writing, Grammar으로 세분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영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다. 문장의 기본 개념, 품사의 종류, 다양한 소재의 글감과 흥미로운 읽을거리 등으로 아이들이 영어의 기초를 세울 수 있게 된다.
-수학: 우리말로 배워도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는 수학을 숫자 쓰기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그림과 사진, 생활 속의 이야기들, 쉽게 풀고 이해할 수 있는 문제들을 통해서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사회: 가족, 이웃, 직업, 문화 등 사회 전반에 관한 글을 접하면서 사회성을 키우고 사회의 일원으로서의 역할을 체험하게 한다.
또 Reading 본문에 나왔던 내용을 과학, 수학, 사회 과목과 연계시켜 학습하는 코너와 사진 붙이기, 그림 그리기, 콜라주 등의 미술 활동까지 포함하는 활동들을 포함하여 통합 교과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오디오 활용법
총 6장의 CD가 부착되어 있다. 4주간의 수업 내용을 모두 녹음한 것으로 부모님은 해주셔야 할 일은 CD를 재생시킨 후에 효과음이 들릴 때마다 해당하는 시간만큼 pause 버튼을 눌러주시는 것이다. 오디오는 탐색 때의 수고를 덜기 위해 과목의 각 코너마다 트랙을 분리해두었다. CD를 들으면서 아이들이 단어의 발음과 문장의 억양에 익숙해지고 정확하게 문장들을 큰 소리로 읽을 수 있도록 지도해주면 된다.
- CD 1 : Week 1-Day-1-Lesson 1~ Week 1-Day-3-Lesson 2
_ CD 2 : Week 1-Day-4-Lesson 1~ Week 2-Day-2-Lesson 1
- CD 3 : Week 2-Day-2-Lesson 2~ Week 2-Day-5-Lesson 2
- CD 4 : Week 3-Day-1-Lesson 1~ Week 3-Day-4-Lesson 2
- CD 5 : Week 3-Day-5-Lesson 1~ Week 4-Day-2-Lesson 1
- CD 6 : Week4 -Day-3-Lesson 1~ Week 4-Day-5-Lesson 2
* 추천사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과목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미국 교과서에서 다루고 있는 중요한 주제들을 잘 선정해서 정리한 점이 돋보인다. 이 책으로 꾸준히 학습하면 미국 현지 아이들과 같은 수준의 영어 실력을 뽐내는 자신감을 갖게 될 수 있을 것이며 지적으로도 많이 성장하여 세계를 향한 원대한 꿈을 꿀 수 있게 될 것이 분명하다. 좋은 학습 교재로 추천한다.
-라종일(우석대학교 총장, 전 주영국, 주일본대사)
미국 교과서를 활용하여 수업을 하면서 느꼈던 고민이 이 책을 통해 해소되는 느낌이다. 특히 영어를 직접 가르치는 엄마들 혹은 영어로 수업을 진행해야 하는 선생님들을 위한 가이드북은 매우 유용하다. 수업과 관련된 교실 영어가 상세하게 잘 정리되어 있고 한글로도 세심하게 번역되어 있기 때문에 영어 수업의 부담을 확 줄여줄 수 있을 것이다. 아이들을 위한 훌륭한 교과서로서만이 아닌 교사들을 위한 교실 영어 회화 교재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해낼 것으로 보인다.
- 김서정(유석 사립초등학교 영어전담 교사, “쑥쑥닷컴” <미국교과서 파헤치기> 칼럼 연재)
미국 교과서는 단순히 영어를 안다고 해서 가르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교과서 내용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이 책은 이런 미국 교과서를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준다. 미국 교과서처럼 각 교과목과의 효율적인 연계성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개념을 통해 수업의 핵심을 잘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가이드북이 있어서 영어에 자신이 없는 엄마들이라도 쉽게 가르칠 수 있다.
- 마선미(<엄마표 영어놀이 100> 저자, 전 Gilbert Linkous Elementary School 인턴교사)
각 unit은 세부적으로 나뉘어져 있고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와 과목들로 구성되어 있다. 제2언어로 영어를 사용하는 학생들의 눈높이를 고려하면서 미국 초등학교 정규 교과 과정에 발맞춰 나가려면 다양하면서도 집중적인 수업 내용이 필요하다. 영어의 몰입 학습을 목적으로 쓰여진 이 교과서는 그러한 교과 과정을 정확하게 제시한다.
- Aaron Gearhart(Michigan Certified Teacher, 6 years English as Second Language Instructor) |
, 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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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