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생명과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과학책의 편집자로 일했다. 어렵고 딱딱한 과학 내용을 일반 독자들이 알기 쉽게 접근하는 방법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출판사를 나와 작가로 활동하면서 글과 함께 직접 삽화나 만화를 그렸다. 과학은 글과 그림이 어우러질 때 가장 쉽게 설명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는 글을 쓰고 삽화와 만화를 그리는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 중이다. 《궁금했어, 생명 과학》, 《10대를 위한 세균과 바이 러스 이야기》, 《Why? 인공 지능》, 《Why? 미래 에너지》 등의 과학책을 썼고, 《해리포터 사이언스》와 《그리스 로마 신화 사이언스》 등에 그림을 그렸다. 과학창의재단 《사이언스타임즈》의 전문필진으로 ‘만화로 푸는 과학 궁금증’을 연재하고 있다.

저서 [Why? 세계사 러시아]

주로 어린이 만화 시나리오 작업을 맡았으며, 여러 출판사에서 다양한 분야에 걸쳐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사기', '아기공룡 둘디 세계대탐험-중국', '아기공룡 둘리과학대탐험-공룡, 우주와 로켓, 동물', 'WHY?-세계사 시리즈' 등 다수가 있습니다.

2000년에 만화계에 발을 들여놓음. 현재 여성만화가협회 작가로 활동 중. 어린이들을 위한 만화를 그리고 좋은 글을 쓰기 위해 노력 중이다. 주요 작품으로는 <요랑아 요랑아> <교과서에 나오는 만화 세계 여러 나라 - 알제리, 모로코 편> 등이 있다. 현재 만화기획사 '하이툰닷컴' 에서 일하고 있다.

소년 잡지 <찬스>의 ‘신인 만화 공모전’에서 당선하며 만화계에 데뷔했습니다. 《브리스톨 탐험대》 《Why? 만화와 애니메이션》 《why? 세계사-익충과 해충》 등의 그림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노어과를 졸업하고 모스크바 국립 국제관계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학과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대학원에서는 러시아·CIS학과 주임 교수로 러시아 정치, 외교, 안보에 관련된 연구와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주요 저서로는 [러시아 어디로 가는가(2011)] [21세기 한국, 왜 러시아인가?]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