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졸
현재 서울대병원 레지던트

홍익대학교에서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지금은 별이 많이 보이는 충청북도 제천 월악산 아랫마을에 살면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만들고 있다. [역사 신문] [세계사 신문] [한국 생활사 박물관] [머털이 한국사] 작업에 참여했으며, [역사야, 나오너라!] [술꾼]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내 친구 똥퍼][초등학생을 위한 맨처음 한국사] 등을 만들었다. 2001년에는 ‘오늘의 우리 만화상’, 2008년에는 ‘부천 만화상’을 받은 만화가이기도 하다.

1960년 전주에서 태어나 1972년 중앙초등학교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동양학과를 졸업했다. 80년대 <깡순이> 연재, 90년대 이후 역사를 새롭게 만화로 해석하는 작업을 통해 <역사신문>, <세계사신문>, <역사야, 나오너라> 등의 작품을 그렸다. '노동자신문', '노동과 세계', '통일샘' 등에 만평을 기재하였고, 2001년에는 '술꾼'이라는 책을 펴내 '오늘의 우리 만화상'을 수상했다. 현재 '우리 만화 발전을 위한 연대 모임'회원이다. 《역사야, 나오너라!》《술꾼》(2001년 ‘오늘의 우리 만화상’ 수상)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내 친구 똥퍼》(2008년 ‘부천 만화상’ 수상) 등이 있습니다.

서울 충암초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그림책 만들기, 마당 일 하기, 옷 만들기, 뜨개질하기를 아주 좋아해요. 충북 제천 월악산 아래에서 사랑하는 남편, 강아지, 닭들과 재미나게 삽니다. [어진이의 농장 일기], '글자 없는 그림책' 시리즈(전3권), [세 엄마 이야기], [할머니에겐 뭔가 있어!]를 지었고, 그림을 그린 책으로 [나는 둥그배미야], [이상한 귓속말]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