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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퍼트넘:장군같은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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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창작동화
저자 어거스타 스티븐슨 , 어거스타 스티븐슨 ( 역자 : 오소희, 오소희 )
출판사/발행일 리빙북 / 2017.05.01
페이지 수 200 page
ISBN 9788992917643
상품코드 266465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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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내용
몸집이 아주 크고 힘도 무지하게 세고 목소리까지 쩌렁쩌렁 울리는 아이가 있었어요. 그뿐 아니라 용감하기로 맞설 자가 없었대여. 다들 장군감이라고 생각했지요. 그런데 그 아이는 장군감이 아니었어요. 왜냐구요? 너무 ?이 없어서 위험한 상황에서도 막무가내로 덤벼들었거든요. 하지만 훌륭한 장군이 되려면 위험을 미리 판단하는 지혜가 필요하지 않겠어요? 그래서 이스라엘 퍼트넘은 행동하기 전에 반드시 먼저 생각하는 훈련을 했어요. 어른이 되어서 프렌치인디언 전쟁이 일어나자, 그는 정찰병으로 지원해서 대단히 위험한 임무를 성공적으로 해냈어요. 그뒤 미국독립전쟁 때는 총사령관 조지 워싱턴 장군의 제2인자가 될 정도로 훌륭한 장군이 되었지요. 그의 용기와 지혜에는 적군도 존경하고 감탄하지 않을 수가 없었대요. “적군이 몰려와서 겁이 나느냐? 수도 훨씬 많고, 무기도 더 뛰어나고, 훈련도 잘 받았기 때문에? 하지만 난 겁나지 않다. 너희도 겁내서는 안된다. 적군은 수와 무기는 뛰어나다. 하지만 그건 겉모습에 불과하다. 하지만 전쟁의 동기나 열의가 결여돼 있다. 우리에게는 열정이 있다. 우리는 나라를 위해 싸울 각오가 되어 있다. 우리에게는 믿음이 있다.” (이스라엘 퍼트넘, 독립전쟁 벙커힐 전투장에서) 출판사 서평 유명한 위인들은 어릴 때 어떻게 자랐을까? 발명가, 탐험가, 군인, 학자, 사업가 등 성취는 다양하지만, 그들의 어린시절을 들여다보면 한 가지 공통된 점이 있다. 올바른 인격이다. 그들의 어린시절을 보면, 그들은 어릴 때부터 부지런히 일하고 거짓말 하지 않으며 부모님께 순종했어. 매사에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법을 배우고, 약한 자를 돌보며, 자기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도 배웠음을 알 수 있다. 그런 마음으로 자기가 가진 재능을 최선으로 발휘할 때,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한 결과를 가져오게 된 것이다. 위인들의 어린시절에 촛점을 맞춘 이 시리즈는 사실을 철저하게 연구해서 흥미로운 이야기식으로 엮은 거야. 읽는 사람은 동화책을 읽는 기분으로 자기 또래의 어린 위인들과 공감대를 느끼며, 평생 잊지못할 감동과 교훈을 얻게 될 것이다. 그런 가운데 관련된 역사적 배경이나 과학적 원리도 자연스레 배울 수 있다. 또한 책 속의 흑백삽화는 독자의 마음에 상상력을 무한히 자극해주며 글의 내용에 주의를 집중하도록 도와준다. 책속으로 추가 하퍼 씨가 또 퍼트넘 부인의 말을 막았다. “아이를 학교에 보내지 않으면 부모가 벌을 받는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매사추세츠 법입니다. 그렇게 해서 지금 한 사람이 형틀에 갇혀 있습니다.” 퍼트넘 부인이 또 다시 말을 꺼내려고 했다. 하퍼 씨가 또 다시 말을 막았다. “부인을 형틀에 가둘 마음은 없습니다. 바로 얼마 전에 남편께서 돌아가셨다는 걸 압니다. 아마도 농장에서 이 아이의 도움이 필요하겠지요. 하지만 저는 법에 복종해야 합니다. 혹시 뭐 핑곗거리라도 있으시면 말씀해 보시죠.” “학교에 보내기가 겁이 났어요. 가는 길에 인디언한테 잡혀갈까봐서요. 이 아이가 학교에 간 첫 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숲 속에 인디언이 숨어 있는 걸 봤다고 했거든요.” “인디언이라면 무서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땅을 우리한테 판 뒤로는 나타난 적이 없으니까요.” 자신 있는 말투로 하퍼 씨가 말했다. “하지만 제 아들이 분명히 인디언 용사 대여섯 사람을 봤다고 했어요.” “그래 이스라엘! 인디언들이 길 가까이에 있더냐?” “아니요. 덤불 속에 숨어 있었어요. 하지만 제가 분명히 봤어요.” “이스라엘은 눈이 아주 좋아요.” 퍼트넘 부인이 말을 덧붙이자, 두 손님은 고개를 흔들었다. “잘못 본 겁니다. 그게 아니면, 학교 가기 싫어서 꾸며냈던지요.” 하퍼 씨가 말했다. “아닙니다. 이스라엘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퍼트넘 부인이 날카롭게 말했다. “어쨌든 안전하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이 농장에서부터 세일럼 마을까지 가는 길에는 농장이 몇 개나 더 있으니까요.” 하퍼 씨가 말했다. “네, 하지만 농장들은 서로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요. 그 사이사이에는 빽빽한 숲이 들어서 있고요. 세일럼 마을까지는 3km가 넘는다는 사실을 기억해 주세요. 게다가 숲에는 늑대들도 있어요.” “그렇다고 해도 위험할 것까지는 없습니다. 들짐승은 길 가까이로는 오지 않아요. 게다가 인디언들은 함부로 아이들을 잡아가지 않을 겁니다. 그랬다가는 세일럼 마을 민병대가 바로 뒤쫓아 간다는 걸 알거든요.” “하지만 인디언들은 꾀가 많아요. 포로로 잡아서 민병대가 찾을 수 없도록 숨겨놓기도 한다고요.” 퍼트넘 부인이 반박하듯이 말했다. 에즈라 하퍼가 일어서면서 인상을 찌푸렸다. “부인께 말씀드려봐야 소용이 없군요.” 그가 화를 내며 말했다. 선생님도 일어서더니, 재빨리 말했다.“형들이 이 아이를 학교에 데려다 주고, 끝나면 데려 오고 그러면 안될까요?” “그러면 좋겠는데, 형들은 그럴 시간이 없어요. 농장 일이 밀려 있거든요.” “그렇다면 다른 방법을 찾아보세요. 그럼 이것으로 저희는 저희 임무를 다 했습니다. 아드님은 다음 주 월요일부터 학교에 나와야 합니다.” 하퍼 씨는 이렇게 날카롭게 쏘아붙이고는 선생님과 나가 버렸다. 손님들이 나간 뒤 퍼트넘 부인이 문을 닫고 돌아서 보니 어린 아들이 시무룩해있었다. “엄마, 인디언 얘기 꾸며낸 거 아니예요.” “그래, 엄마도 알아. 형들도 알지. 그래서 지금 형들이 언덕에 있는 나무들을 잘라내고 있는 거잖니.” “네!” 이스라엘은 어머니가 자기를 믿어줘서 기뻤다. “하지만 넌 학교에 가야 해. 어떻게든 학교에 갈 방법을 찾아야 해!”
목차
개척지에서 자라는 아이?...9 반갑지 않은 손님?...16 또다른 말썽?...23 이스라엘과 골목대장?...29 이스라엘이 없어졌다?...35 “경찰을 불러야겠어!”?...38 마녀의 집?...43 비밀의 방?...47 퍼트넘 옛집을 떠나다 ?...53 숲속을 지나서?...57 집 짓는 날 ?...61 세 아이가 도왔다?...65 굴뚝에 바르는 찰흙?...69 토끼와 새둥지?...73 이스라엘은 미리 생각하지 않았다?...79 헛간에 인디언이?...84 인디언 공격에 대비?...87 깜짝 놀랄 일?...91 이상한 아이?...97 감시하기?...101 큰 일 날 뻔 했다?...106 늑대 사냥?...113 외로운 아이?...116 그는 말하고 웃고 노래 불렀다?...121 뒤로 벌러덩 넘어졌다?...124 배 구경 비버 구경?...130 이스라엘의 비버 이야기?...135 까마귀와 인디언?...141 이스라엘이 친구들한테 노래를 불렀다?...145 “인디언이다! 당장 도망쳐!”?...148 사슴이 너무 많다?...156 어머니들이 허락할까??...159 세 어린 사냥꾼?...163 좋은 일, 나쁜 일?...167 두려움을 모르는 정찰병?...172 급류를 타고 빠져나갔다?...175 불이 나고 붙잡히고?...179 이스라엘 퍼트넘 장군?...182 퍼트넘의 용맹무쌍한 이야기?...186 무슨 뜻일까요??...192 여러분, 기억하나요??...193 이스라엘 퍼트넘이 살던 시절?...194
본문중에서
그 좁다란 길을 계속 따라 가다 보니 작은 다리가 나왔다. 그 다리는 아주 멀리 있었지만 이스라엘은 선명하게 알아볼 수 있었다. 이스라엘은 눈이 아주 좋아서 멀리 있는 것을 누구보다 더 잘 볼 수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가슴이 덜컹 내려앉았다. 두 사람이 말을 타고 그 다리를 건너고 있었는데, 자기가 아는 사람들이었던 것이다. “어, 학교 선생님이랑 촌장님이시다! 학교에 빠졌다고 날 잡으러 오시는 게 틀림없어. 얼른 숨어야 해!” 이스라엘은 정신없이 집으로 달려 내려갔다. 형들은 일하느라 바빠서 눈치채지 못 했다. 이스라엘은 집에 도착하자마자 부엌으로 뛰어 들어갔다. “엄마! 엄마!” 이스라엘이 엄마를 불렀다. “ 선생님이 오셔요. 세일럼 마을 촌장님이랑 같이요!” “마을을 다스리는 행정위원 말이지?” 퍼트넘 부인이 물었다. “네, 날 잡으러 온 걸까요?” “그럴 수도 있지. 학교에서 문제가 생기면 행정위원이 선생님과 함께 방문을 하니까.” “아직 시간이 있으니까, 얼른 숨어야겠어요.” “아니, 안 돼! 그러면 문제만 더 커지는 거야. 그렇게 숨었다가는 형틀 에 갇히는 수가 있어. 그분들은 세일럼 마을에서 아주 중요한 분들이야. 모든 사람들이 그분들 말씀을 잘 따라야 한단다.” 어머니가 진지하게 말했다. “엄마 무서워요.” “쉿! 마당에 말이 들어오는구나!” 그러자 바로 부엌문을 쾅쾅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퍼트넘 부인이 문을 열자 행정위원 에즈라 하퍼 씨가 들어왔다. 그 뒤로 마을 학교 선생님 토마스 리그스가 따라 들어왔다. 두 사람은 퍼트넘 부인에게 뻣뻣하게 허리를 굽혀 인사했다. “중요한 일이 있어 왔습니다.” 행정위원이 말했다. 퍼트넘 부인은 손짓으로 손님에게 의자에 앉으라고 권했다. 두 사람은 굳은 얼굴로 뻣뻣하게 앉아 있었다. 각각 커다란 챙이 달린 검은색 모직 모자를 손에 쥐고 있었다. 모두 자리에 앉자 계속 서 있던 이스라엘도 자리에 앉았다. 학교 선생님은 그제야 처음으로 이스라엘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챘다. “저기 있네요. 저 녀석이 바로 그 말썽꾸러기예요.” 리그스 씨가 말했다. 그러자 하퍼 씨는 이글거리는 눈으로 이스라엘을 노려보았다. 그리고 퍼트넘 부인한테 날카롭게 말했다. “왜 이 아이를 학교에 보내지 않았습니까?” “다 이유가 있었어요. 제가……” 퍼트넘 부인이 말을 마치기도 전에 하퍼 씨가 불쑥 끼어들었다. “리그스 선생님! 그 보고서를 다시 읽어주시겠어요?” 리그스 선생님은 주머니에서 종이 한 장을 꺼내더니 소리내어 읽기 시작했다. “이스라엘 퍼트넘은 세일럼 마을 학교가 시작된 올해 9월 1일에 입학했다. 그러고 나서 지금까지 결석했다.” “자, 부인. 이 사실을 아고 계셨습니까?” 하퍼 씨가 물었다. “네, 하지만……”

저자
어거스타 스티븐슨
미국의 아동문학가, 어린시절 시리즈를 처음 집필하였고 가장 사랑받는 저자. 라이트 형제 라이트 외에도 조지 워싱턴-나라를 사랑한 아이, 벤자민 프랭클린-책을 좋아한 아이, 율리시스 그랜트-말을 좋아한 아이, 클라라 바튼-약한 자를 돌보는 아이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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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거스타 스티븐슨

역자
오소희
미국 살면서 두 자녀를 홈스쿨하는 동안 인물이나 사건을 중심으로 하나 소설 형식으로 역사를 흥미진진하게 배울 수 있는 리빙북(살아있는 책)의 유익함을 체험을 통해 발견했다. 그 후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전통적인 가치관과 도덕 수준이 높은 과거의 책들을 발굴하고, 이야기 형식를 통해 역사와 과학 등을 함께 배울 수 있는 리빙북들을 한국에 소개, 번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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