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여행, 셀프트래블 한 권으로 충분해진다! ★ 독일 최신 정보 반영 코로나19 영향으로 없어지고 생겨난 최신 정보 업데이트 ★ 여행자 취향 100% 맞춤 일정 설계 휴가 기간을 염두에 둔 5일에서 20일 맞춤형 추천 루트 ★ 테마별 핫 스폿 공개! 지금 독일에서 가장 뜨고 있는 핫 플레이스 완전 정복 ★ 여행이 더 즐거워지는 지역별 스페셜 페이지 관광, 음식, 쇼핑, 나이트라이프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 ★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는 새로운 여행서 안전 여행을 위한 독일 및 인천공항 출입국 정보 수록 New! Self Travel Series 우리 『독일 셀프트래블』이 ‘확’ 달라졌어요! 『셀프트래블』은 여행지의 볼거리, 먹거리, 쇼핑 숍, 숙소 등 스폿별 여행 정보를 친절하게 소개하는 해외여행 가이드북 시리즈다. 특히 『독일 셀프트래블』은 ‘믿고 보는 해외여행 가이드북’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독일의 가장 최신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해외여행이 처음인 사람도 걱정 없이, 부담 없이 핵심 정보를 얻어 갈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최근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여 여행자가 좀 더 안심하며 여행할 수 있도록 독일 입국 시 필요사항과 위급상황에 대처하는 정보 등을 소개한다. 『독일 셀프트래블』 한 권이면 베를린, 함부르크, 프랑크푸르트, 슈투트가르트, 뮌헨 등 주요 도시와 독일 동북부와 북부, 라인강 주변, 바덴뷔르템베르크 지역, 바이에른 지역까지 여행 가능하다. Mission in Germany 독일에서 꼭 해봐야 할 모든 것 독일은 여행의 주요 키워드인 명소와 체험, 식음료와 쇼핑의 욕구를 완벽하게 충족시켜주는 여행지다. 독일의 명소는 주요 도시마다 오랜 역사를 배경으로 뚜렷한 개성을 지니고 있다. 특히 신데렐라 성의 모티브가 된 노이슈반슈타인 성과 아름다운 동화마을로 시간여행을 온 듯한 로텐부르크의 구시가지는 독일이란 나라의 무뚝뚝한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게 로맨틱한 매력을 한껏 보여준다. 여기에 더해 이탈리아와 중국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세계유산 보유국답게 상수시 궁전, 쾰른 대성당, 박물관 섬 등이 인류를 위해 보호해야 할 가치로서 여행자를 기다리고 있다. 또한 독일에서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인 ‘맥주’는 지역마다 특색이 달라 이를 비교하여 맛보는 것도 여행의 재미가 된다. 뮌헨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에 참여하거나 축구 강국에서 펼쳐지는 분데스리가 경기를 관람하는 것도 독일 여행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WMF, 헹켈, 휘슬러, 몽블랑, 테디베어 등 믿음직한 브랜드를 구매하는 것도 놓칠 수 없는 즐거움이다. Enjoy Germany 독일 주요 5개 도시가 한 권에! 『독일 셀프트래블』은 독일의 주요 도시 베를린, 함부르크, 프랑크푸르트, 슈투트가르트, 뮌헨을 중심으로 독일 동북부와 북부, 라인강 주변, 바덴뷔르템베르크 지역, 바이에른 지역 등을 다루고 있다. 지역별로 나누어진 챕터에서는 본격적인 스폿 소개에 앞서 각 도시의 매력과 관광안내소, 여행 팁을 소개한다. 이후 비행기, 기차, 버스 등 도시로 들어가는 다양한 교통수단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S반과 U반, 택시 등의 시내 교통도 빠짐없이 담았다. 코로나19로 인해 사라지거나 새로 생긴 스폿들을 꼼꼼히 체크해 운영 시간, 가격, 위치 등의 정보를 재검증했으며, 각 명소와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도 가득하다. 만약 이색적인 테마 여행을 원한다면 ‘Special Page’를 놓쳐선 안 된다. 도시와 관련된 역사적 명소에 대한 정보는 물론, 지금 독일에서 가장 뜨는 핫 플레이스 클럽까지 만나 볼 수 있다. 자신의 관심사에 따라 페이지를 펼쳐 특별한 여행 루트를 만들어보자. 이제 안심하고 떠나자! 독일 추천 루트 & 안전 여행 가이드 이 책에서는 일반적인 직장인의 짧은 휴가 기간을 기준으로 하여 5일에서 20일까지의 추천 루트를 소개하고 있다. 지도와 함께 소개된 루트는 도시 간 열차 이동 시간까지 안내해 짧지만 알차게 돌아보는 최적의 루트부터 문화예술, 궁전 & 대성당 등의 테마별로 돌아보는 방법 등 다양한 선택을 가능하게 했다. 또한 유럽 여행 중 독일은 짧게 여행하는 독자들을 위해 3일 일정도 빠짐없이 챙겼다. 도시별 안내 챕터로 들어가면 좀 더 세분화된 추천 일정을 만나 볼 수 있다. 각 도시의 특성에 맞게 도보나 교통수단을 적절히 추천하고, 요일별 혜택까지 꼼꼼히 안내했다. 본문 속 지역별 지도 및 노선도는 휴대하기 편한 미니 맵북으로도 수록하여 든든한 여행 친구가 되어줄 것이다. Step to Germany 두려움을 설렘으로! 『독일 셀프트래블』 낯선 곳으로의 여행을 결심한 순간, 머릿속에는 무수한 질문들이 쏟아지기 마련이다. 그러한 걱정을 해결하기 위해 『독일 셀프트래블』이 나섰다. 이 책의 특별한 점을 말할 때 스페셜 페이지를 빼놓을 수가 없다. 독일은 유럽 내에서도 잘 정비된 철도 시스템으로 유명한데, 열차의 종류부터 온라인 티켓 예약, 코인 로커 이용, 각종 교통 패스, 국외 철도 루트 등을 모두 담았다. 공항과 버스, 대중교통 이용에 대한 설명과 식당이나 박물관 이용 시 지켜야 할 예의 등도 만나 볼 수 있어 안심이다. 그뿐만 아니라 친환경과 재활용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이때, 독일에서 시행하는 공병 환급 제도 ‘판트’에 대한 설명도 읽어보자. 여행 전 알아두면 좋을 정보를 1부터 10까지 빠짐없이 소개하여 무엇부터 알아봐야 할지 모르는 초보 여행자에게 큰 도움이 되어준다. 현재 독일은 입국 시 적용되었던 3G(백신증명서, 음성확인서, 완치확인서) 규정을 한시적으로 폐지하였으나, 상황에 따라 수시로 조치가 달라지므로 계속 확인할 필요가 있다. 여행 중 돌발상황 시 상담 서비스나 귀국 후 인천공항에서 밟게 될 절차 등은 책을 통해 확인해보자.

프롤로그 일러두기 슬기로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여행 독일 전도 Try Germany 도움이 될 만한 독일 여행 일정 ? 알찬 일정을 위한 Tip ? 독일 경유 일정 3일 ? 짧지만 알차게 5일 일정 ? 독일 박물관 투어 7일 ? 스타일리시 독일 북부 7일 ? 로맨틱 독일 남부 14일 ? 베이직 독일 14일 일정 ? 부지런히 돌아보는 20일 일정 Mission in Germany Sightseeing 독일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20가지 Activity 독일의 프로축구 리그, 분데스리가 Eat 1. 맛있는 나라 독일 Guten Appetit! Eat 2. 맥주의 나라 독일 Eat 3. 화이트 와인 강국, 독일의 와인 Buy 1. 크리스마스 마켓 Buy 2. 메이드 인 독일 Buy 3. 지극히 개인적인 독일 쇼핑 리스트 Buy 4. 독일 여행의 머스트 바이 아이템 약국 화장품! Buy 5. 알뜰 여행 그뤠잇! 슈퍼마켓 쇼핑 Buy 6. 예산에 맞춘 브랜드 쇼핑 Enjoy Germany [베를린 & 독일 동북부 지역] 1. 가난하지만 섹시한 힙스터 천국 베를린 Special Page 베를린 필수 관광지 Top 5 Special Page 베를린은 즐거워 Special Page DDR이 뭐예요? Special Page 베를린 먹방 Special Page 베를린 거리의 이것! ★ 베를린 노선도 ★ Map 베를린 ★ Map 운터 덴 린덴 & 박물관 섬 Special Page 박물관 섬 ★ Map 알렉산더 광장 & 하퀘쉐 마르크트 ★ Map 티어가르텐 & 포츠담 광장 ★ Map 초역 & 쿠담 ★ Map 서 크로이츠베르크 Special Page 베를린 장벽과 검문소 Special Page 베를린의 또 다른 모습, 그래피티 ★ Map 동 크로이츠베르크 & 프레드리히샤인 Special Page 베를린 나이트라이프 ★ Map 프렌츠라우어베르크 2. 아름다운 상수시 궁전이 있는 포츠담 ★ Map 포츠담 3. 음악이 들리는 예술의 도시 라이프치히 ★ Map 라이프치히 4. 엘베 강이 흐르는 작센의 보물 드레스덴 ★ Map 드레스덴 Special Page 엘베 강 [함부르크 & 독일 북부 지역] 1. 천 가지 매력의 항구도시 함부르크 ★ 함부르크 노선도 (AB존) ★ Map 함부르크 Special Page 하펜시티 2. 영국을 지배한 왕가의 자긍심 하노버 ★ Map 하노버 3. 동화가 숨 쉬는 중세 한자도시 브레멘 ★ Map 브레멘 Special Page 브레멘은 즐거워 Special Page 뵈트허 거리 [프랑크푸르트 & 라인 강 주변] 1. 유럽 경제의 중심 프랑크푸르트 ★ 프랑크푸르트 노선도 ★ Map 프랑크푸르트 Special Page 박물관 지구 2. 라인 강변의 중세도시 마인츠 ★ Map 마인츠 3. 온천이 흐르는 고급 휴양도시 비스바덴 ★ Map 비스바덴 Special Page 온천 Special Page 네로탈 공원 4. 로마제국의 역사와 함께하는 쾰른 ★ Map 쾰른 Special Page 대성당, 이것만은 꼭! Special Page 쾰른의 명물 [슈투트가르트 & 바덴뷔르템베르크 지역] 1. 녹색 산업도시 슈투트가르트 ★ 슈투트가르트 지하철 노선도 ★ Map 슈투트가르트 Special Page 자동차 박물관 Special Page 메칭엔 아웃렛시티 2. 낭만적 대학도시 하이델베르크 ★ Map 하이델베르크 Special Page 하이델베르크 대학 [뮌헨 & 바이에른 지역] 1. 호탕하고 유쾌한 풍류의 도시 뮌헨 ★ 뮌헨 지하철 노선도 ★ 뮌헨 트램 노선도 ★ Map 뮌헨 2. 중세 제국도시의 위엄 뉘른베르크 ★ Map 뉘른베르크 3. 로맨틱한 중세 프랑켄의 로마 밤베르크 ★ Map 밤베르크 Special Page 로맨틱 가도 4. 풍요로운 문화유산과 프랑켄 와인의 도시 뷔르츠부르크 ★ Map 뷔르츠부르크 5. 시간이 멈춘 듯한 중세 동화마을 로텐부르크 ★ Map 로텐부르크 6. 중세 모습 그대로 한적한 시골 마을 딩켈스뷜 ★ Map 딩켈스뷜 7. 로맨틱 가도의 피날레 퓌센 ★ Map 퓌센 Special Page 로열 캐슬 투어 8. 만년설이 있는 독일의 최고봉 추크슈피체 ★ Map 추크슈피체 Special Chapter 1. 독일의 교통 2. 독일의 식당 3. 독일의 호텔 4. 독일 여행의 소소한 팁 5. 독일 여행에서 알아두면 유용한 용어 6. 독일의 역사 7. 독일이 자랑하는 유명인사 8. 건축 양식 용어 Step to Germany Step 1. 독일 일반 정보 Step 2. 독일 들어가기 & 나오기 Step 3. 독일 여행 준비 Step 4. 서바이벌 독일어

베를린의 중심 미테를 흐르는 슈프레 강의 작은 섬에는 여섯 개의 박물관이 모여 있고 이를 박물관 섬이라고 부른다. 각각 다른 주제의 예술적 가치가 높은 작품들을 소장한 웅장하고 역사적인 박물관 건물들이 멋진 조화를 이루면서 박물관 섬은 199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었다. (중략) 현재 미래지향적인 박물관 섬을 위한 마스터플랜이 진행 중인데, 기존 5개 박물관의 보수공사와 인근에 관련 연구소, 아카이브 설립 등을 포함하며 박물관 섬의 정문 역할을 할 ‘제임스 시몬 갤러리’가 완공되어 개관했다. 세계 최대의 박물관 지구로 재탄생할 박물관 섬 마스터플랜은 2025~2026년 완공 예정이다. - 84p ‘박물관 섬’ 중에서 1989년 11월 9일, 베를린 장벽의 통행 허가가 선언되자 동서의 베를린 시민들은 장벽으로 몰려들어 망치로 장벽을 부수기 시작했고 장벽 위에 올라가 환호하는 모습이 TV를 통해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 역사적인 베를린 장벽의 붕괴를 시작으로 1990년 10월 드디어 독일 통일을 이룩하였다. 냉전과 독일 분단의 상징인 베를린 장벽과 검문소는 오늘날 역사를 돌아보고 반성하는 엄숙하고 거룩한 장소인 동시에 전 세계 관광객을 끌어모으는 관광자원이 되고 있다. - 124p ‘베를린 장벽과 검문소’ 중에서 베를린에서 약 25km 떨어져 있는 위성도시로 우리에게는 2차 세계대전의 종전을 알리며 일본의 항복을 받아낸 시발점인 포츠담 회담(1945)으로 친숙한 곳이다. 독일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궁전과 정원으로 꼽히며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상수시 궁전을 보기 위해 전 세계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당일 여행으로 다녀오는 곳이어서 상수시 궁전만 보고 오는 경우도 많지만 소박하고 아기자기한 시내를 돌아보며 소소한 여유를 즐겨도 좋겠다. - 153p ‘아름다운 상수시 궁전이 있는 포츠담’ 중에서 세계 최대의 맥주 축제로 10월 축제(Oktober+Fest)라는 뜻이다. 매년 9월 셋째 주부터 10월 첫째 주까지 약 3주에 걸쳐 뮌헨의 테레지엔비제(Theresienwiese)에서 열린다. 세계 3대 축제 중 하나인 옥토버페스트는 매년 6백만 명 이상이 모여들어 뮌헨뿐 아니라 주변의 바이에른 지역까지 들썩이게 만든다. 1810년 바이에른의 왕 루트비히 1세와 테레제 공주의 결혼을 축하하는 행사에서 유래했고, 장소명인 ‘테레지엔비제’는 왕비의 이름에서 따왔다. - 339p ‘옥토버페스트’ 중에서 로맨틱 가도의 하이라이트가 되는 살아 있는 중세도시. 성벽과 탑으로 둘러싸인 시가지는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아름다운 건물과 아기자기한 골목이 이어지고 잘 가꿔진 정원과 광장, 크리스마스 숍이 그림 같은 풍경으로 마치 동화 나라에 온 듯하다. 오랜 역사만큼 많은 전설과 실화가 곳곳에 숨겨져 있어 호기심을 자아내는 마법 같은 도시이기도 하다. 로텐부르크는 ‘로텐부르크 옵 데어 타우버(Rothenburg ob der Tauber)’ 즉, ‘타우버 계곡(Tauber Valley) 위에 있는 로텐부르크’를 줄여서 부르는 이름이다. - 399p ‘시간이 멈춘 듯한 중세 동화마을 로텐부르크’ 중에서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성으로 디즈니랜드 신데렐라 성의 모티브가 된 백조의 성이다. 루트비히 2세가 은둔의 목적으로 1869년부터 1886년에 지었다. 외관은 고딕과 로마네스크, 비잔틴 등의 양식으로 지어졌고 내부는 바그너의 오페라를 주제로 꾸몄다. 그를 위한 전용 오페라 극장까지 설계했으나 미완으로 끝났다. 키가 190cm였던 루트비히 2세의 침대 길이는 210cm이고 문고리도 키에 맞게 높이 달려 있다. 그는 성이 완성되기 전부터 살기 시작했지만 고작 6개월밖에 살지 못했다. 성의 내부 관람은 유료 가이드투어로만 가능하며 약 30분이 소요된다. 사진촬영은 금지이고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가 있다. - 415p ‘노이슈반슈타인 성’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