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의 구성
신비로운 인도양의 보석, 스리랑카. 싱그러운 실론티의 본거지이며 고아한 불교 문화의 고장인 이곳은 최근 세계인이 주목하는 ‘다음 행선지’로 급부상했다. 이제껏 국내에서 스리랑카에 대한 정보를 찾기란 쉽지 않은 일이었으나,『프렌즈 스리랑카』의 등장은 이곳으로의 여행을 꿈꿨던 한국인 여행자의 갈증을 해소해준다. 이 책은 오랜 세월 스리랑카를 수차례 여행한 베테랑 작가가 철저히 검증하고 엄선한 내용만을 담아 높은 정확도를 보장한다. 기후와 여행 시즌, 교통수단 등 미리 알고 가야하는 기본 정보는 물론, 한눈에 스리랑카를 파악할 수 있는 지역별 정보, 꼭 둘러봐야 할 관광 명소, 꼭 먹어야 하는 음식, 사야 하는 쇼핑 아이템까지 다채로운 정보를 총망라했다.
1. 최신 정보 업데이트! 콜롬보, 캔디, 갈레 등 스리랑카의 핵심 20개 지역 완전 정복
『프렌즈 스리랑카 20~21』은 콜롬보, 캔디, 갈레, 아누라더뿌러, 시기리여, 누와라엘리여, 하푸탈레 등 스리랑카의 핵심 20개 지역을 소개한다. 이는 종전 16개 지역에 추가로 4개 지역(트링코말리, 우다왈라웨, 탕갈레, 웰리가머)을 더하며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단행한 것이다. 낯선 곳이 두려운 초보 여행자들을 위한 정보 섹션 [Access & Information]도 알차게 보강했다. 국제?국내 교통편, 시내 교통편과 관광안내소, 환전소, 경찰서 등 기본 정보가 상세하게 담겨 있다. [Attraction & Restaurant]에서는 필수 관광 명소는 물론이고, 그에 얽힌 역사와 문화 이야기, 저자가 귀띔하는 알짜배기 여행 팁 등을 풍성하게 소개한다. 특히 스리랑카 현지인들이 자주 찾는 맛집, 여행자들에게 인기 있는 식당과 카페와 대표 메뉴를 상세히 설명해 누구나 완벽한 여정을 계획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2. 한눈에 보는 스리랑카! 여행을 위한 일정별, 지역별 코스 추천
낯선 여정, 믿을 만한 길잡이가 필요하다면, 이제 『프렌즈 스리랑카 20~21』한 권으로 충분하다! 스리랑카는 면적에 비해 다채로운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자랑한다. 때문에 어떤 지역을 여행하느냐에 따라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스리랑카 여행 설계하기]는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다양한 여행 코스를 추천한다. 전체 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코스를 지도에 표시해 동선을 가늠할 수 있도록 했고, 지역 간 이동 방법, 교통편, 일별 상세 일정 등을 제안해 초심자라도 어렵지 않게 일정을 설계할 수 있다. 4박 6일 코스, 6박 8일 코스, 15일(2주) 일주 코스 등 [일정별 코스]를 소개하고, 문화 삼각지대 코스, 중부+티 컨트리 코스, 문화 삼각지대+티 컨트리+남부 해변 코스 등 [지역별 코스]를 펼쳐 나에게 맞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3. 화보로 미리보는 스리랑카! 스리랑카의 매력 베스트 10 & 꼭 가야하는 여행지 베스트 10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고대 불교 문화, 천혜의 자연환경, 드넓은 차밭, 초원을 달리는 야생동물.... 낯설고 이국적인 풍광으로 가득한 스리랑카의 모습을 감각적인 화보로 펼친다! 작가가 촬영한 화보 [스리랑카의 매력 베스트 10]과 [스리랑카에서 꼭 가야하는 여행지 베스트 10]은 스리랑카를 처음 만나는 이들에게 신선한 영감을 불어 넣는다. 반드시 보아야 할 랜드마크인 시기리여 록, 폴론나루워 유적, 미네리여 국립공원, 바다의 낭만이 느껴지는 갈레 구시가지와 성벽, 싱그러운 차밭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는 하푸탈레와 립톤싯은 물론이고 낭만적인 기차여행, 맑은 다갈색으로 빛나는 홍차, 젊음이 느껴지는 남부의 서핑 포인트 등 가장 인상적인 장면만을 담아 여행자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4. 현지인과 소통하자! 지역별 현지 발음 표기 & 씽할러어 여행 회화
여행의 참맛을 느끼고 싶다면, 현지 사람들과의 소통을 시도해도 좋다. 스리랑카의 공용어는 씽할러어와 타밀어인데, 씽할러어를 좀 더 보편적으로 사용한다. 따라서 이 책은 씽할러어 기본 알파벳, 발음, 숫자 등 현지에서 자주 사용하는 어휘를 소개해 간단한 의사 표현을 돕고, 만약의 상황을 위한 여행 회화 표현을 수록했다. 『프렌즈 스리랑카』에서 소개하는 씽할러어 발음은 듣기에 따라 미묘한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책에는 최대한 현지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발음에 가깝게 표기했고, 핵심 지역, 볼거리, 식당, 숙소 또한 가능한 현지어 발음을 기준으로 표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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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