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을 향하여 성지 순례의 길을 다녀와서 함께 글을 썼다는 것이 감동적이다. 이 책을 읽으면 고대 문명의 발상지 나일강의 고대도시 〈카이로〉, 세계 3대 종교의 성지인 예수님이 보시고 눈물 흘리신 〈예루살렘〉, 예수님이 가장 많이 사역하셨던 〈갈릴리〉, 성경상의 셀라이자 세계 7대 불가사의 고대도시 〈페트라〉, 비잔틴 시대의 대표적인 기독교 도시 〈마다바〉, 모세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죽은 〈느보산〉 등 하나님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이 글을 읽으면 선교지의 발자취를 따라 걸어가면서 하나님의 마음과 예수님의 사랑, 믿음의 선배들의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된다. 성지 순례를 통해서 예수님이 걸어가신 예루살렘 성(成)을 경험하고, 느끼고, 성찰함으로써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경험하게 된 것을 글을 통해서 간접 경험하게 된다. 이 책을 통해 성지 곳곳에서 느끼는 하나님의 간섭하심과 사랑하심. 성경에 있는 지명들을 연결해보는 재미. 성경 속에 들어와 있는 기쁨을 느끼며 순례의 길을 함께 걸을 수 있게 된다.

추천의 글 김동운 목사 · 4 이성제 목사 · 6 프롤로그 꼭 가보아야 할 성지 순례 / 이영수 · 8 1장 이집트 이집트를 다녀와서 / 배정욱 · 18 1. 무덤 마을(The City of Dead) · 18 ？2. 예수 피난교회(The Church of Abu Serga) · 20 3. 카이로의 이집트 박물관 · 23 4.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 기자 피라미드 지구 · 31 5. 시내산 · 36 모세의 부르심과 사명 / 이영수 · 43 모세의 발자취를 따라서 / 손미숙 · 50 2장 이스라엘에 대한 배경지식 이스라엘에 대한 배경지식 / 배정욱 · 60 1. 이스라엘의 지형 · 61 2. 이스라엘의 샘들？ · 62 3. 이스라엘 땅의 크기 · 63 4. 이스라엘 도로 · 64 5. 이스라엘 주변의 나라들과 바다들 · 65 6. 이스라엘의 기후 · 66 7. 이스라엘의 나무 · 67 8. 이스라엘의 인구 · 68 9. 이스라엘의 언어 · 69 10. 이스라엘의 물가 · 70 3장 이스라엘 - 예루살렘 모든 것을 쏟은 사랑, “비아 돌로로사” / 이향우 · 74 1 처소 : 빌라도 법정 · 76 2 처소 : 채찍교회, 선고교회, 예수님을 희롱 한 곳 · 78 3 처소 :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처음으로 쓰러진 곳 · 79 4 처소 :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님이 만난 곳 · 80 5 처소 : 구레네 사람 시몬이 십자가를 같이 진 곳 · 82 6 처소 : 베로니카 여인이 예수님의 얼굴을 닦아 준 곳 · 83 7 처소 : 예수님이 두 번째로 쓰러진 곳 · 84 8 처소 : 예수님이 예루살렘의 딸들에게 말씀하신 곳 · 85 9 처소 : 예수님이 세 번째로 쓰러진 곳 · 86 10 처소 : 로마 군인들이 예수님의 옷을 벗긴 곳 · 87 11 처소 :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 · 89 12 처소 :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곳 · 89 13 처소 : 예수님의 시신을 놓았던 곳 · 90 14 처소 : 예수님이 묻힌 곳 · 91 역사와 종교가 만나는 곳! 예루살렘 통곡의 벽 / 정인균 · 93 예루살렘 히스기야 왕의 터널 이야기 / 이영수 · 97 하나님이 설계하신 히스기야 터널 / 손미숙 · 103성령의 불꽃 마가의 다락방 / 손미숙 · 109 4장 이스라엘 - 남부지역 죽음으로 얻은 자유의 항쟁 마사다 / 남대웅 · 116 사해 사본과 쿰란 공동체 / 남대웅 · 123 죽음의 바다 사해 / 남대웅 · 130 향기의 도시 여리고 / 남대웅 · 133 예언이 성취된 땅 베들레헴 / 남대웅 · 145 메마른 사막 유대광야 / 남대웅 · 154 삼손의 고향-단 지파의 성읍 / 남대웅 · 158 다윗의 피신처 아둘람 굴 / 남대웅 · 161 5장 이스라엘 - 북부지역 갈릴리 호수를 걷다 / 정종균 · 166 엘리야 선지자의 함성 속으로 / 정종균 · 173 미래의 최후 전쟁터를 가다 / 정종균 · 180 6장 요르단 페트라, 바위를 깎아 지은 걸작품 / 정인균 · 188 붉은 바위성 페트라 / 손미숙 · 193 모자이크의 도시, 마다바(메드바) / 정인균 · 198 느보산에서 흘린 모세의 눈물 본다 / 이영수 · 202 에필로그 7인 작가 후기 · 210 성지순례 왔습니다 / 이삼현 · 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