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출생, 경기대 경제학과 졸업 1996년『조선일보』신춘문예 당선, 시천지동인.

1945년 전남 순천 출생. 중앙대 국문과 졸업. 현재 국립목포대학교 국문과 명예교수.
1973년 ≪월간문학≫에 시로, 1978년 ≪아동문예≫에 동시로 등단.
시집 『청명』 『풀잎이 하나님에게』 『모기장을 걷는다』 『입맞추기』 『이 어둠 속에 쭈그려앉아』 『供草』 『진달래 산천』 『풀무치는 무기가 없다』 『비 잠시 그친 뒤』 『영혼의 눈』 『첫차』 『눈먼 사랑』 『그늘이라는 말』 『불타는 얼음』 『가벼운 빗방울』 『황홀』 『四人詩集』 『바람칼』 『음성』
시선집 『새벽』, 『따뜻한 그리움』, 『내 몸이 화살』, 활판시선집 『그늘』, 한국대표서정시 100인선 『뒷굽』 그리고 중국어 시집 『許炯万詩賞析』과 일본어 시집 『耳な葬る』
수필집 『오매 달이 뜨는구나』.
평론집 및 연구서 『시와 역사인식』 『우리시와 종교사상』 『영랑 김윤식 연구』 『문병란 시 연구』 『오늘의 젊은 시인 읽기』 『박용철 전집-시집 주해』 『시문학 1-3호 주해』 『허형만 교수의 시창작을 위한 명상록』
수상: 한국예술상, 한국시인협회상, 펜문학상, 영랑시문학상, 문병란시문학상, 윤동주문학상 등

1943년 충북 제천 출생. 고려대 영문과와 대학원 국문과를 졸업(문학박사). 육사와 수도여사대를 거쳐 고려대 국어교육과 교수로 재직. 1966년 〈동아일보〉(동화), 1967년 〈중앙일보〉(시), 1969년 〈대한일보〉(소설) 신춘문예로 등단. 창작집으로 『처형의 땅』 『새와 십자가』 등 다수, 시집으로 『아침의 예언』 『우리 동네』 『알요강』 등 다수, 산문집으로 『헛똑똑이의 시 읽기』 『병아리 시인』 등이 있다. 한국문학작가상 동서문학상 정지용문학상 한국시인협회상 김삿갓문학상 고산문학상 목월문학상 공초문학상 등 수상.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 ohtakbon@hanmail.net

부산교육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국어교육을 전공했으며 현재 경기도에서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시 전문지 [열린 시]와 [부산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시인이 되었다. [불꽃나무 한 그루] 등 여러 권의 시집을 출간하였으며 한국시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1급 문학치료사이고 한국문학치유자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시와 문학을 통한 아동 심리치료와 상담치료 등에 관심이 많다.

1956년 제주 서귀포에서 태어났다. 제주교육대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2000년 [미네르바]로 등단했으며, 시예술상, 한국시문학상 수상 및 아르코문학창작기금을 수혜했다. 시집으로 [녹색비단구렁이], [최초의 그늘], [풀등, 바다의 등] 등이 있다.

1956년 강원도 홍천에서 출생하여 화계초교와 홍천중, 홍천농고교를 졸업하였다. 기술행정사관 3기로 교육을 마치고 1977년 육군소위로 임관하였다. 1982년 아내인 이희숙과 결혼한 후 전후방 각지를 다니며 근무하다가, 1988년 소령으로 진급해 여러 분야에 근무하였다.
1988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졸업 후 상지대학교 경영대학원에 입학하여 1990년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1995년 보병 제 66사단 공병대대장을 마치고 1997년 말 육군 소령으로 예편하였다. 전역과 동시 한성종합기술단에 입사하여 현재까지 건축이사로 근무하며 전국 각 지역의 건축 감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재 기술인협회 대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분필 시인은 울산에서 태어났고, 성균관대학교 유교경전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2006년 ‘시와시학사’에서 [창포잎에 바람이 흔들릴 때]를 출간함으로서 문단활동을 시작했다. 2011년 KB(국민은행) 창작동화공모제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동화집으로는 [홍수와 땟쥐]가 있다.
박분필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인 [산고양이를 보다]는 천변만화하는 이 세상의 삶의 현상들을 드러내 보여주고 있다고 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그의 실천적 시선은 오체투지와도 같은 찬란한 입멸入滅의 세계를 드러내 보여주고, 그의 이론적 시선은 만물과 상호 조화를 이루는 우주론적인 세계를 드러내 보여준다.
이론과 실천, 전쟁과 평화는 둘이 아닌 하나이고, 그 하나됨의 경이를 박분필 시인의 [산고양이를 보다]에서 우리는 다같이 목도하게 될 것이다.

동시인 정재분은 경북 김천에서 태어났다. 대구가톨릭대학교 대학원에서 아동학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유치원 교사로 시작하여 37년간 아이들과 생활하였고, 현재 부산에 있는 산마을에서 생태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대학 유아교육 출강도 맡고 있다. 2000년 [한맥문학] 동시부문 신인상을 시작으로 아동문학에 발을 들인 후, 틈틈이 습작을 해왔다. 부산문인협회 이사, 부산여성문학인회 회장을 맡고, 부산아동문학인협회, 부산가톨릭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기행시집 [밍글라바 미얀마] 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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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글라바 미얀마](기행시집) 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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