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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고아시아족 신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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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한국고대사 일반
저자 곽진석
출판사/발행일 주류성 / 2021.10.05
페이지 수 230 page
ISBN 9788962464528
상품코드 35422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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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내용
고아시아족의 우주 구성에 대한 관념에 의하면 세계는 보통 ‘위의 세계’(верхний мир)와 ‘중간의 세계(средний мир)’, 그리고 ‘아래의 세계’(нижний мир)로 구분된다. 축치족은 ‘위의 세계’와 ‘아래의 세계’를 다시 5개, 7개 혹은 9개의 층으로 나누기도 한다. 동시에 다수의 세계에 대한 관념도 보인다. 생명체는 한 세계에서 다른 세계로 이동할 때 죽는다. ‘위의 세계’(≪구름의 땅≫облачная змля)에는 ‘위의 민족’(верхний народ)이 산다. ‘조물주’, ‘새벽’, ‘천정(天頂)’, ‘정오’, ‘북극성’은 ‘위의 존재’(верхний существо)와 관련된다. 별과 성좌(星座)는 자주 사람으로 묘사된다. 예를 들면, 대각성(大角星)은 별의 우두머리, 독수리자리 가운데 견우성은 이전에 한 종족의 선조, 오리온자리는 곱추의 궁수, 사자자리는 그의 아내, 해는 흰 사슴을 타고 가는 부유한 사람, 달은 사악한 정령의 해로 묘사된다. 코략족과 이텔멘족 신화에서 가끔 창조자의 아이로 간주되는 ‘구름의 사람’(облачный человек)은 큰 역할을 한다. 그리고 그들은 지상에 사는 사람을 ‘아래의 거주자’(нижний житель)로 부른다. 축치족의 관념에 의하면 하늘의 어떤 곳에 일정한 범주의 죽은 사람이 산다. 코략족에 의하면 영혼 가운데 하나는 죽은 후에 하늘의 최고의 존재에게로 올라가고, ‘그림자’(тень)로 불리는 다른 영혼은 화장(火葬)용 모닥불을 통해 ‘아래의 세계’로 내려간다. 축치족의 관념에 의하면 지평선 끝의 절벽 사이에 통로가 있는데, 때로는 열려서 바람이 불고 철새가 통과하며 때로는 닫힌다. 움직이지 않는 북극성은 모든 세계로 가는 통로로 간주 된다. 주거가 세계의 독특한 신화적 모형으로 나타난다. 코략족의 움집 가운데 서 있는 기둥-사다리는 ‘위의 세계’와 ‘아래의 세계’의 관련성을 상징한다. 이것은 ‘세계수’(мировое дерево)에 대한 관념을 반영한다. 소극적인 ‘최고의 천상의 존재’, 트릭스터의 특성을 지닌 적극적인 ‘문화영웅’(культурный герой)[까마귀], 어떤 ‘천상의 존재’, 온갖 종류의 ‘주인령’(дух-хозяин), 여러 가지 모습의 사악한 정령(дух)과 그에 저항하는 샤먼의 정령, 호부(護符)(амулет)로 형상화된 사람들은 동북시베리아 고아시아족의 신들 가운데 기본적인 요소들이다. 이들의 대다수는 동물형상과 인간형상의 이중적인 성격을 갖는다. 최고의 천상의 존재는 다른 북시베리아 민족보다 일정한 특징을 갖지 않는다. 그들의 기본적인 의미와 기능은 다음과 같다. ≪존재≫, ≪힘≫ - 코략족의 ‘바그이느인’(вагыйнын), 축치족의 ‘바그이르그인’(вагыргын) -, ≪우주≫ - 코략족의 ‘나이느이넨’(найнынен), 축치족의 ‘나르그이넨’(наргынэн) -는 우주나 우주 질서를 만든 최고의 존재를 의미한다. ≪위에 있는 어떤 존재≫, ≪위의 존재≫는 하늘의 공간을 의미한다. ≪감독자≫, ≪감시자≫는 멀리서 사람을 감시하고 보호하는 존재 또는 직접적으로 사람의 삶에 개입하는 존재를 의미한다. ≪창조자≫는 축치족 신화에서 ‘테난톰그인’(тенантомгын)으로 불리고, 코략족의 주문(呪文)에서 까마귀를 가리킨다. 까마귀는 동북시베리아 고아시아족의 신화에서 창조의 일을 수행한다. ≪주인령≫ - 코략족의 ‘에트인’(этын) -은 아마 ‘장소의 주인’보다 우월한 ≪최고의 주인≫(верховный хозяин)을 의미한다. ≪번개를 치는 사람≫ - 코략족의 ‘키기그일르인’(кигигыльын) -은 날씨와 관련성을 갖는다. С. П. Крашенин иков에 의하면, 이텔멘족의 ≪동물의 주인≫인 ‘삘랴추츠’(пилячуч)도 번개와 관련된다. 참고로 모든 고아시아족 신화에서처럼 ‘까마귀’와 그의 가족에 대한 이야기나 신화적인 이야기 또 일화에서 고아시아족 신화와 다른 오래된 신화체계를 가깝게 하는 일반적인 특징이 가장 분명하게 나타난다. 오래된 신화체계에는 사람과 동물의 결합, 온갖 종류의 변신의 용이함, 한 존재의 다른 존재로의 변신, 질적으로 동질 한 부분으로 사람이나 동물의 몸의 분리 등등의 모티프가 포함된다.
목차
제1장. 시베리아 고아시아족 개관 제2장. 니브흐족 신화론 Ⅰ. 니브흐족 신화의 세계관과 구성 원리 Ⅱ. 니브흐족 민간전승에 나타난 동물의 역할 제3장. 코략족 신화론 Ⅰ. 코략족 까마귀 신화에 나타난 혼인풍속의 양상과 의미 Ⅱ. 코략족 기근신화의 구조와 의미 제4장. 축치족 신화론 Ⅰ. 축치족 창조신화의 양상과 구조 Ⅱ. 축치족 ‘켈레’신화의 구조와 세계관 제5장. 이텔멘족 신화론 Ⅰ. 이텔멘족 신화의 세속화 양상과 배경 Ⅱ. 이텔멘족 트릭스터담의 구조와 유형 제6장. 유카기르족 신화론 Ⅰ. 유카기르족 샤먼 전승의 구조와 샤먼의 역할 Ⅱ. 유카기르족 민간전승의 혼인 모티프 양상과 관습 제7장. 시베리아 고아시아족과 신화 영문개요 색인

저자
곽진석
1958년 경남 출생. 서강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석사·박사 졸업. 러시아 과학원 시베리아 지부 고고학 ·민족학 연구소 객원 연구원. 현) 부경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저서로는 한국민속문학형태론, 신삼국유사 등 다수 가 있다
   북방 유라시아 제사 고고학의 현황과 과제 | 곽진석 | 주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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