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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기억이다 : 오늘의 서울을 만든 시공간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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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역사학
저자 염복규 , 이연경 , 박준형 , 박현 , 이진현 , 김윤미
출판사/발행일 서해문집 / 2023.02.10
페이지 수 440 page
ISBN 9791192085937
상품코드 35662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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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장소의 기억 서대문, 언덕 위 모던라이프의 명과 암 20세기 초 서대문 밖의 변화|금화장과 도요타아파트, 그리고 독신자아파트: 죽첨정 3정목에 피어난 모던라이프|서대문 밖의 또 다른 풍경: 토막촌과 빈민주택 광화문, 한국 현대사의 현재진행형 공간 광화문 또는 세종로라는 장소의 중층성|역사를 복원하는 동시에 지우는 역설의 공간|도심 고층화의 꿈이 실현되는 공간|전근대의 복원이라는 환상과 정치적 상징 동원 정동, 근대 서울의 문턱 ‘공사관 구역’ 통상외교의 근거지 잡기|미국과 영국의 공관 부지 선택|미국 개신교의 선교 근거지|외교의 중심, 공사관 구역|새로운 건축과 도로의 정비, 순환과 호흡의 근대도시계획|공사관 구역에서 대한제국의 중심으로|의화단운동과 동아시아 정세 청계천, 복개된 삶의 공간 오물이 소통하는 곳|복개 논의의 시작|본격적인 복개사업|청계고가도로의 건설|지지부진한 하수처리장 건설|‘서울이 아닌 서울’ 을지로, 호텔 스카이라운지의 풍경 식민 지배의 상징, 조선호텔|오피스텔 형태의 상업호텔, 반도호텔|발밑엔 도시의 야경, 실내엔 달콤한 밀어 종로, 거리의 주인은 누구인가? 서양식 거리를 거니는 백의의 조선인들|‘기계 문명의 단말마’ 전차의 등장|3·1운동, ‘전국인민’의 각성|일상이 된 러시아워, 그리고 유실물센터 동대문, DDP 아래에 묻힌 이야기들 서울 한복판에 출현한 UFO, DDP의 탄생|해방 이전의 역사 지층|해방 이후의 역사 지층|DDP 주변의 또 다른 역사, 동대문시장|공간의 고고학 2 현장의 삶 황학동, 가난 속에 버텨 낸 삶, 공동묘지에서 만물시장으로 동교의 성저십리에서 가장 낮고 쓸모없던 지역, 이름 없는 묘지로 뒤덮이다|신당토지구획정리사업에서 제외된 묘산동 토막촌|가난 속에서도 끈질긴 삶, 해방과 함께 맞이한 자유로운 시장|포화가 비켜난 자리에 제각기 들어선 시장, 그리고 부흥주택의 건설|고물에서 금맥 캐는 황학동 시장의 탄생 혜화동, 일제강점기 신흥 계층의 거주지 근대적 시설물의 등장|교통의 정비와 ‘학교촌’의 형성|주거지의 확대|고급주택지 ‘문화촌’의 건설 여의도, 도시개발의 시범이자 반면교사 도시의 이질적인 섬, 여의도|비행장을 없애고 택지를 만들어 낸 윤중제 공사|고층 건물과 블록들을 오가는 가로 사이의 기억|또 다른 여의도 만들기에 대한 의문 강남, 서울 사람 아니고 강남 사람 강남은 ‘어디’일까, ‘무엇’일까|안보와 정치, 강남으로 눈을 돌리다|강남의 탄생, 행정적 지원과 교육의 결정타|모여드는 곳, 강남 장위동, 못다 한 교외 주택지의 꿈은 현재진행형 기찻길을 따라 펼쳐진 교외 주택지의 꿈|재건주택, 부흥주택, 국민주택: 해방 후의 주택공급실험실|언덕 위의 하얀 집, 아니 언덕 위의 거북이집·독수리집|또 한 번 새로운 주택지를 꿈꾸는 장위뉴타운 용산, 우리 동네와 ‘작은 미국’ 사이 서울특별시 용산구 미군기지동?|‘작은 미국’의 흔적|군사도시, 용산|우리 동네, 용산 구로, 미싱은 아직도 돌아가는가 수출산업기지 ‘구로공단’의 탄생|사계절 반복되는 여공의 애환|시대의 변화, 구로공단의 쇠퇴|IT산업단지로 바뀐 구로공단, 계속 돌아가는 미싱 3 공간의 명암 집, 개발과 빈곤의 연대기 서울시의 인구집중과 무허가정착촌의 확산|도심 내 무허가건축에 대한 서울시의 정책|주민은 돌아올 수 없는 도시(재)개발|도시재생사업과 주거권 백화점, 동경과 허영의 사이 백화점의 등장|동경과 허영, 백화점의 이중적 모습|해방 이후 백화점의 변화|도시민의 일상 공간, 백화점 지하공간, 땅 밑에 펼쳐진 또 하나의 일상 오늘도 나는 지하공간을 경험한다|‘지하공간’이라는 개념에 대해|서울의 지하공간 개발 현황|과거의 지하공간 방공호|1960년대 서울의 도시개발과 지하공간 건설|지하공간은 지상의 도시를 대체할 수 있을까? 하수도, 지하 세계의 거물 지하의 거물, 조선에서 제일 큰 하수도|전통적 ‘열린’ 하수도와 근대의 변화|일제강점기 경성 하수도 사업의 전개와 한계|식민지 권력의 하수도 개선은 왜 실패했나? 도축장, 유혈의 증거를 남기지 마라 관영 도축장의 등장, 동대문 밖과 서대문 밖 ‘대한도수장’|현저동에서 숭인동으로, ‘경성부립도축장’의 통합과 이전|마장동 서울시립도축장의 등장과 시카고 모델|마장동축산물시장의 탄생과 확산|사라진 도축장, 남은 축산물시장 유곽, 금기와 욕망의 경계 유곽의 조선 유입|서울의 유곽 조성|서울의 유곽 입지 조건|유곽의 성행과 조선인 유곽 건설|해방 이후 유곽 폐지와 그 후 깡패, 도시의 이면에 자리한 자들 이익을 좇아 떠도는 도시의 부나방|종로에서 강남까지, 도시개발을 따라 흘러 들어간 깡패|도시건설의 숨은 역군|새로운 이익의 창출을 위하여 참고문헌 지은이 소개 찾아보기

저자
염복규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일제하 경성도시계획의 구상과시행'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가톨릭대, 명지대, 서울대, 한신대 강사를 거쳐, 현재 국사편찬위원회 편사 연구사로 있다. 일제 강점기 도시사, 식민 정책사 등을 연구하며 일제 강점기 우리 사회의 변화 양상과 해방 후 식민지 유산의 존재 양태를 밝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 '1933~43년 일제의 '경성시가지계획', 일제말 경성지역의 빈민주거문제와 시가지계획', '1910년대 일제의 태형제도 시행과 운용', '1930~40년대 인천지역의 행정구역 확장과 시가지계획의 전개', '1920년대 후반 ~30년대 전반 차지. 차가인운동의 조직화 양상과 전개과정', '일제말기 지방, 국토계획론과 경인시가지계획', '1910년대 경성 도심부 간선도로망의 형성 과정과 의미', '식민지 도시계획의 유산과 그에 대한 인식'이 있다. 지은 책으로는 '서울은 어떻게 계획되었는가', '거울과 미로', '서울, 베이징, 상하이, 도쿄의 대도시로의 성장과정 비교연구', '경제문고 해제집', '식민지 공공성 은유와 실체의 거리'가 있다.
   도시를 보호하라 | 염복규 | 역사비평사
이연경
인천대학교 지역인문정보융합연구소 연구원 겸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디자인건축공학부 겸임교수.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제6회 심원건축학술상을 수상하였으며, 문화재청 근대문화재과 문화재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성부의 ‘작은 일본’ 진고개 혹은 本町 』 및 『사진으로 만나는 개항장 인천의 경관 』(공저) 등의 저서와 『서울, 권력도시 』(공역)의 번역서가 있다. 19세기 말 이후 서울, 인천을 비롯한 동아시아 도시들의 근대화 과정을 일상생활과 도시환경. 그리고 건축의 측면에서 바라보는 데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인천, 100년의 시간을 걷다(큰글자도서) | 이연경 | 북멘토
박준형
서울시립대학교 국사학과에 재직 중이다. 서울대학교의 교사 편찬 일에 참여하게 되었을 때 ‘공간’이란 장을 처음 만들어 캠퍼스의 역사를 서술했다. ‘공간’과의 인연은 이때부터 시작되었다. 이후로 근대이행기 외국인의 거류공간으로 존재했던 ‘조계’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으며, 점차 ‘조계’ 밖 ‘공간’과의 상호관계, 동아시아 속 예외 ‘공간’으로까지 관심의 영역을 넓혀왔다. 주요 논저로는 「재한일본‘거류지’·‘거류민’규칙의 계보와「거류민단법」의 제정」, 「‘조계’에서 ‘부’로: 1914년, 한반도 공간의 식민지적 재편」, 『岩波講座 日本歷史』 제20권(공저), 『한국의 대외관계와 외교사』(공저), 『중화세계 붕괴사』(번역서) 등이 있다. 최근에는 ‘도시와 시골’이라는 주제로 새로운 연구를 준비하고 있다.
   제국 일본의 동아시아 공간 재편과 만철조사부 | 박준형 | 사회평론아카데미
   일제 강점기 일본 한국학의 형성과 양상 | 박준형 | 민속원
박현
서울시립대학교 서울학연구소 연구원. 근현대 도시사에 관심이 있다. 지은 책으로 《동아시아 도시 이야기》(공저)가 있고, 주요 논문으로 〈일제시기 경성의 창기업娼妓業 번성과 조선인 유곽 건설〉, 〈20세기 초 경성 신정유곽의 형성과 변화 과정에 대한 공간적 분석〉 등이 있다.
   동아시아 도시 이야기 | 박현 | 서해문집
이진현
서울역사박물관 교육대외협력과장. 건축 역사와 역사 보존에 관심이 있다. 〈1784 유만주의 한양〉, 〈서울과 평양의 3·1운동〉 등의 전시를 기획하였으며, 바티칸박물관, 에도도쿄박물관에서 교류 전시를 개최하였다. 서울역사박물관의 분관인 돈의문역사관, 공평도시 유적전시관 개관과 상설전시실 1존 개편 업무를 담당했다. 현재 모두를 위한 포용적 박물관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동아시아 도시 이야기》(공저)가 있다.
   동아시아 도시 이야기 | 이진현 | 서해문집
김윤미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원. 우리나라의 국토 및 지역체계의 변화를 연구하고 있다. 특히 전통적 도시 입지와 네트워크가 근대 이후 어떠한 물리적 변동을 겪고 있는지에 관심이 많다. 지은 책으로 《서울로 가는 길》(공저), 《쉽게 읽는 서울사 2》(공저) 등이 있고, 주요 논문으로 〈전근대 우리나라 국토 및 지역체계의 특징과 변화과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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