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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우리역사 : 강만길의 현대사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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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역사비평/역사철학
저자 강만길
출판사/발행일 창비 / 2009.05.29
페이지 수 432 page
ISBN 9788936482466
상품코드 203537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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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내용
김대중정권에 대한 역사적 평가와 의의를 최초로 정리한, 한국사의 거장 강만길(고려대 명예교수)의 『20세기 우리 역사』 증보판이 새롭게 나왔다. 1999년 초간본에 이어 10년 만에 출간된 이번 증보판의 새로 쓴 두 장(제28·29강)에서 저자는, 세번의 대통령선거 패배라는 어려움 끝에 성립한 김대중정권은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의 수평적 정권교체로 한국 민주주의의 승리를 이루었을 뿐 아니라, 반세기 넘게 지속된 민족분단의 시대를 넘어 민족통일의 신기원을 열였다는 역사적 평가를 내린다. 또한 이명박정부 출범 후 뉴라이트의 ‘역사논쟁’으로 불 붙은 한국 근현대 논쟁이 한창인 시점에서, 저자는 민주주의와 평화통일이라는 관점하에 근현대사에 대한 ‘올바른’ 역사해석을 우리에게 제시하고 있다. 특히 개항과 한일‘합방’ ‘식민지근대화론’ ‘박정희정권하 경제성장’ ‘김영삼과 김대중정권’ 등에 대한 예리한 논평과 역사적 가정을 통한 설명은 우리의 역사적 시야를 넓혀준다.
목차
증보판을 내면서 강의를 시작하면서 제1강의 - 한반도는 왜 일본에 강점되었을까요 제2강의 - 무단통치와 `토지조사사업`의 진상을 알아야 합니다 제3강의 - 3·1운동의 역사적 의의는 대단히 큽니다 제4강의 - 1920년대 `문화정치`의 본질을 알아야 합니다 제5강의 - 일제강점 시대, 조선 민중은 어떻게 살았을까요 제6강의 - 1920년대의 `산미증식계획`은 왜 실시되었을까요 제7강의 - 조선공산당운동도 민족해방운동의 일환입니다 제8강의 - 민족유일당운동·신간회운동이 추진되었습니다 제9강의 - 일제의 `병참기지화`도 경제개발로 봐야 할까요 제10강의 - 1930년대 '만주'에서는 항일무장투쟁이 치열했습니다 제11강의 - 임시정부가 좌우익 통일전선정부로 되었습니다 제12강의 - 일제 파쇼체제에서도 민족해방운동은 계속됐습니다 제13강의 - 해방은 어떻게 왔으며, 38선은 왜 그어졌을까요 제14강의 - 통일민족국가 수립에 실패한 과정을 알아야 합니다 제15강의 - 해방공간에도 통일민족국가 수립운동은 추진됐습니다 제16강의 - 불행하게도 남북 두 분단정권이 성립하였습니다 제17강의 - 남한의 농지개혁과 적산불하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제18강의 - 6·25전쟁은 왜 일어났으며, 어떤 전쟁이었을까요 제19강의 - 독재화한 이승만정권은 무너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제20강의 - 4·19`운동`의 역사적 의의는 무엇일까요 제21강의 - 5·16 군사쿠데타는 왜 `성공`했을까요 제22강의 - 7·4 남북공동성명은 큰 역사적 의미를 지닙니다 제23강의 - 박정희정권의 경제건설을 어떻게 봐야 할까요 제24강의 - 왜 또 전두환 군사정권이 들어섰을까요 제25강의 - 직선제로 노태우 군사정권이 성립했습니다 제26강의 - 30년 군사정권 뒤 김영삼 문민정권이 섰습니다만 제27강의 - 최초의 수평적 정권교체로 김대중정권이 섰습니다 제28강의 - 민족통일의 신기원이 열렸습니다 강의를 마치면서

저자
강만길
1933년 경남 마산에서 태어났다. 소년시절에 일제강점 말기와 해방정국을 경험하며 역사공부에 뜻을 두게 되어 고려대학교 사학과에 입학했다. 대학원에 다니며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일하다 1967년 고려대 사학과 교수로 임용되었으며, 1972년 ‘유신’ 후 독재정권을 비판하는 각종 논설문을 쓰면서 서서히 현실비판적 지식인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광주항쟁 직후 항의집회 성명서 작성과 김대중으로부터의 학생선동자금 수수 혐의 등으로 구금되었다가 고려대에서 해직되었다. 1984년 4년 만에 복직하여 강단으로 돌아온 이후 정년퇴임하는 1999년까지 한국근현대사 연구와 저술활동을 통해 진보적 민족사학의 발전에 힘을 쏟았으며, 2001년 상지대학교 총장을 맡아 학교운영 정상화와 학원민주화를 위해 노력했다. 김대중정권부터 노무현정권까지 약 10년간 통일고문을 역임했고, 남북역사학자협의회 남측위원회 위원장,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 광복60주년기념사업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2000년 역사대중화를 위해 계간지 [ 내일을 여는 역사 ] 를 창간해 지금까지 발간하고 있으며, 2007년부터 재단법인 ‘내일을 여는 역사재단’을 설립해 젊은 한국근현대사 전공자들의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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