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5 * 벙커 여사가 본 명성황후의 장례식 ？15 1부 1. 여주 섬락리에서 태어난 비범한 아이 2. 명문가 여흥 민문 3. 왕후의 가족 4. 어린 시절 아버지와 사별 5. 사대부가 여인의 교육을 받다 6. 신정왕후의 수렴청정 7. 흥선대원군을 정치적 파트너로 택한 신정왕후 8. 신정왕후, 왕비 간택을 구상하다 9. 왕후의 징후가 보이다 10. 감고당 생활 -원경왕후와 인현왕후를 생각하다 2부 11. 드디어 왕비로 간택되다 12. 궁궐의 새로운 삶 13. 쇄국정책과 경복궁 이어 14. 유산, 원자와 공주의 연이은 사별 15. 고종의 친정이 시작되다 16. 세자(순종)의 탄생 17. 폭발사건으로 어머니를 잃다 18. 양자로 입적된 민영익 19. 세자 책봉과 완화군 20. 세자의 병치레와 민간신앙 21. 세자의 모후이자 만백성의 어머니 22. 며느리로서의 왕후 3부 23. 고종, 세계 변화에 조응하다 24. 대리표적이 되어 피난하다 -임오군란 25. 대원군, 왕후에게 왕실을 부탁하다 26. 묄렌도르프 -외국인 첫 외교정책 컨설턴트 27. 미국 푸트공사 부부와 보빙사절단 28. 길 잃은 개화의 열정, 갑신정변 29. 푸트공사 부인과의 이별 30. 위풍당당한 푸트공사 부인 31. 조선의 근대화는 그래도 진행 중이다 32. 일본, 조선 침략에 ‘동학의병’을 악용하다 4부 33. 경복궁 습격 34. 고종과 왕후가 감금되다 35. 지연작전을 구상하다 36. ‘백성의 희생’을 막아라 37. 대원군의 강제 입궐과 저항 38. 전쟁 명분과 물자 동원 -청군구축의뢰서와 전신선 장악 39. 청일전쟁의 발발 40. 왕후, 이노우에 가오루의 회유를 거절하다 41. 갑오개혁과 유길준의 고뇌 42. 정보 부족으로 정세를 오판하다 43. 감금 속의 외교 -궁궐을 외교의 장으로 활용하다 44. 일본의 승전, 그리고 삼국간섭 45. 대원군, 조선의 회복을 꾀하다 -이준용왕위옹립사건 46. 일제의 음모 5부 47. 왕후의 죽음, ‘조선의 혼’이 되다 48. 죽음의 정치 -대한제국과 항일정신의 초석이 되다 49. 주치의 벙커 여사, 명성황후를 회상하다 50. 명성황후의 공적 삶을 되새기다 -식민사관을 극복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