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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의 시대 : 약탈과 착취, 폭력과 학살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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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인도사
저자 샤시 타루르 , 샤시 타루르 ( 역자 : 김성웅, 김성웅 )
출판사/발행일 젤리판다 / 2017.08.15
페이지 수 456 page
ISBN 9791196066635
상품코드 268864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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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내용
영국 식민 통치 하의 인도 1930년 미국의 역사학자이자 철학자인 윌 듀런트(Will Durant)는 ‘인도에 대한 영국의 의도적이고 계획적인 착취는 역사상 유래가 없는 범죄였다.’라고 했다. 영국 통치의 탐욕과 잔혹함을 규탄했던 사람은 그뿐이 아니었고, 그의 평가 역시 결코 지나친 것이 아니었다. 영국의 잔혹한 지배 행위와 인도인의 삶에 대한 무관심으로 인한 기근 악화, 전염병 창궐, 공동체 집단 간의 폭동 그리고 1857년 독립전쟁 이후 인도인에 대한 보복 살인과 1919년 암리차르 학살(영국군 부대가 인도인 평화 시위대를 학살한 사건)과 같은 대규모 살육으로 약 3천 5백만 명의 인도 사람들이 죽었다. 영국의 식민 통치 때문에 인도는 가난해지고 피폐해졌다. 무굴제국의 몰락 이후 발생한 혼란 속에 영국의 동인도회사가 인도를 통치하게 되었을 때, 인도는 세계 GDP의 23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었다. 영국이 인도를 떠났을 때, 그것은 겨우 3퍼센트를 조금 넘는 수준이었다. 무자비했던 영국의 지배 인도에서 영국 제국의 지배는 엘리자베스 1세 여왕의 칙령에 의해 실크, 향신료 그리고 기타 수익성이 높은 인도의 상품을 교역하기 위해 17세기 초에 설립되었던 동인도회사(The East India Company)와 함께 시작되었다. 150년이 지나지 않아 동인도회사는 인도에서 무시할 수 없는 권력이 되었다. 1757년 로버트 클리브(Robert Clive)의 지휘 아래, 동인도회사의 군대는 우세한 화력과 훨씬 더 우세한 속임수를 써서 벵골을 통치하던 군주인 시라지-우드-다울라(Siraj-ud-Daula)를 플라시에서 물리쳤다. 이 플라시전투로 영국은 벵골의 지배권을 획득하였다. 몇 년 후에 어리고 세력이 약화된 무굴 황제 샤 알람 2세(Shah Alam Ⅱ)는 협박을 받아 수하의 세수 관리들을 동인도회사의 관리들로 대체한다는 칙령을 공표했다. 그 후 수십 년이 넘도록 동인도회사는 영국 정부의 지원 속에 인도의 거의 대부분 지방으로 지배를 확대했고, 폭력과 우세한 무력, 강탈, 배신 그리고 노골적인 부정부패를 결합하여 인도를 지배했다. 이러한 상황은 동인도회사의 인도 군인들이 대규모로 영국의 식민지 통치에 반대하는 반란을 처음 일으켰던 1857년까지 지속되었다. 반란군을 패배시킨 후에 영국 정부는 권력을 인수했고, 인도가 독립을 했던 1947년까지 인도를 통치했다. 역사는 스스로 바로잡는 일을 수행한다 이 책에서 샤시 타루르는 영국의 식민 지배 행위가 인도 그리고 인도 사람들에게 얼마나 정말 처참했는지 완벽한 연구 조사를 통해 격정적이면서도 예리하게 폭로하고 있다. 인도의 자원이 영국으로 유출되었던 것, 인도의 섬유 산업, 철강 산업과 해운 산업의 파괴, 그리고 농업 생산량의 부정적인 변화 등 다방면에 걸쳐 식민 지배자들이 인도를 착취했던 여러 가지 방식을 검토하는 것 이외에, 그는 민주주의와 정치적 자유, 법치, 철도 등을 소위 영국 통치의 혜택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영국 제국을 옹호하는 서구와 인도 사람들의 주장을 무너뜨린다. 영어와 차(茶) 그리고 크리켓과 같은 이의를 제기할 수 없는 혜택은 실제적으로는 피지배 민족의 복리를 위해 의도되었던 것이 결코 아니었고 영국 사람들의 이익을 위해 도입되었다. 『암흑의 시대』는 뛰어난 서술과 열정적인 논의로 인도의 역사에서 가장 논란을 빚고 있는 한 시대에 관한 많은 오해를 바로잡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서문 연대표 1장. 인도에 대한 수탈 한 회사에 의한 인도의 정복 - 인도 산업의 파괴: 조세, 부패, 그리고 나봅 - 착취, 세금, 그리고 다이아몬드 - 세금 징수와 자원 유출 - 해운업과 조선업의 파괴 - 인도 철강 산업 - 어떻게 인도는 산업혁명의 기회를 놓쳤나 - 스코틀랜드가 받았던 혜택 2장. 영국은 인도에 정치적 통합을 주었나? 정치 제도의 파괴 - 제국의 보석을 인수하다 - 인도 사람과 관계 없는 공무원 조직 - 제국을 위해 일했던 인도 사람들 - 제국의 인종 차별: 오직 단절시키다 - 영국의 통치, 스와데시 운동과 마하트마 간디의 출현 - 큰 전쟁과 큰 배신 3장. 민주주의, 언론, 의회 제도 그리고 법치 (부분적인) 언론 자유 - 인도의 의회 제도 - 법에 의한 통치: 구두와 비장 - 무간섭 혹은 속임수 4장. 분열에 의한 통치 카스트, 종족 그리고 분류 - 식민 통치의 인도 전문가 그룹 - 사회적 공감을 약화시킨 인구 조사 - 힌두와 무슬림의 분열 - 죄인들 중 한 사람의 성인 - 아마겟돈으로 휩쓸리다 - 마지막 게임: 선거, 폭동, 분열 - 2개의 항복: 영국의 항복과 국민회의의 굴복 - 인도를 포기하고 파키스탄을 만들다 5장. 계몽 독재에 대한 허구 잔치와 기근: 영국과 굶주린 인도 - 강제 이주: 유배와 노예 계약 노동 - 잔인했던 인도 통치 6장. 제국을 옹호하는 다른 주장들 대 인도 철도의 기이함 - 교육과 영어 - 글을 통한 희롱 - 동정 없는 차 - 인도의 게임, 크리켓 7장. 불균형의 대차대조표: 하나의 종결부 제국의 자부심, 식민 통치의 결과 - 마음의 장벽 8장. 식민 시대 이후의 혼란 제국의 기억상실 - 왕관에 있는 보석의 반환 - 식민주의에 대한 저항: 간디주의의 힘 - 드리워진 기나긴 그림자: 식민 통치의 잔재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주석과 참조 참고 문헌 찾아보기

저자
샤시 타루르
유력한 평론가이자 칼럼니스트이고, 지금까지 다양한 책을 저술한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전 유엔(UN) 사무차장으로 일했고, 인도 정부에서 인력개발부 국무 장관과 외무부 국무 장관을 지냈다. 2006년 유엔 사무총장 선거에서 반기문 전(前) 사무총장과 경쟁했던 이력이 있다. 최근에는 인도 케랄라 주의 수도인 티루바난타푸란 출신의 2선 하원의원으로서 활동했다. ‘영연방 작가상’을 포함하여 여러 문학상을 수상했고, 인도의 TV 채널인 NDTV에서 ‘올해의 새로운 세대 정치인(2010년)’으로 선정되었다. 인도의 재외 국민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인 ‘프라바시 바라티야 삼만(Pravasi Bharatiya Samman)’을 수상했다. 그는 정치적 소통을 위해 SNS를 활용한 개척자이기도 하다.
홈페이지 www.shashitharoor.in
트위터 @ShashiTharoor
페이스북 www.facebook.com/ShashiTharoor
샤시 타루르
인도의 외교관, 인도정부 국제관계 자문, 저명 국내외 신문 저녈 기고.

역자
김성웅
LG반도체 국내 지점에서 4년, 홍콩 지점에서 5년을 근무했다. 그 후 홍콩, 중국, 태국 그리고 인도에서 20년 넘게 개인 사업을 했다. 2004년부터 10년을 인도의 뭄바이와 푸네에서 살았다. 푸네에서 공장을 짓고 운영하면서 인도 사회에 몸으로 부딪혔다. 최근 한국에 돌아와 인도를 한국에 소개하고 싶어 한다.
김성웅
성균관대학교에서 전자공학을 공부했다. 중국과 인도, 태국에서 30여 년 동안 거주했다. 인도 10년 거주 경험으로 샤시 타루르의 『암흑의 시대An Era of Darkness』(2017)를 번역 출판했으며, 현재 번역가로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구약읽기: 역사와 문헌 | 김성웅 | 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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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역사서 반전  | troist0*** | 2020/04/04 |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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