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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중동을 말하다 : 이슬람 테러 석유를 넘어, 중동의 어제와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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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중동사
저자 서정민
출판사/발행일 중앙북스 / 2016.07.25
페이지 수 280 page
ISBN 9788927807834
상품코드 256305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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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내용
중동은 이슬람, 석유, 사막, 테러가 전부일까? 30년 이상 중동 연구, 12년 현지 거주 및 취재 중동 문제 전문가 서정민 교수가 말하는 현대 중동의 민낯 IS의 잔혹한 테러, 수니파와 시아파의 갈등, 사막과 오아시스, 알라와 이슬람, 석유와 최고층 빌딩, 테러 그리고 전쟁…. 우리가 중동에 대해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이미지들은 낭만적이거나 혹은 부정적인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타자의 시각으로 밖에서 본 획일적이고 왜곡된 이미지에 불과하다고 이 책의 저자는 말한다. 국내 최고의 중동 문제 전문가 서정민 교수는 이 책 《오늘의 중동을 말하다》에서 23개의 헤드라인 아래 중동이 왜 화약고인지, IS 등 이슬람 과격 단체들의 테러는 왜 계속 발생하는지, 22개 아랍 국가에는 왜 선진국이 없는지 등에 대해 설명한다. 현대 중동을 설명하는 데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용어들을 정확히 설명하는 것은 물론, 이슬람과 정치·경제 간의 관계, 석유와 중동 경제, 여기에 최근 아랍 경제제재 해제로 인한 정치·경제적 가능성과 급부상하는 할랄식품 산업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생생하게 살아 있는 중동의 현재 모습을 담고 있다는 것이다. 저자에 따르면 중동은 다양한 민족과 종교가 공존하고 변화무쌍한 사상과 시각이 교차하고 때로는 충돌하는, 역동적인 지역이다. 만일 당신이 알고 있는 중동의 모습이 강렬한 태양 아래 펼쳐진 끝없는 사막이 전부라면, 이 책을 통해 최근 변화의 물결이 더욱 거세지는 오늘의 중동을 만나게 될 것이다. 특히, ‘3장 변화하는 중동의 오늘’에서는 21세기 세계를 무대로 하는 많은 사람들이 관심 있어 할 만한 경제 분야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저자에 따르면 현재 중동은 1차 중동붐 때와는 확실히 다른 분위기로, 일부 국가에서의 정치적 혼란과 내전 상황 그리고 저유가는 당분간 중동 경제에 부정적인 변수로 작용할 것이지만 이런 부정적인 현상이 향후 중동 정치·경제의 체질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도 있다. 이 책의 목적 중 하나는 중동과 이슬람 문화에 관심 있는 일반인 및 학생, 현지에 진출하거나 출장을 떠나는 기업인과 직장인, 그리고 중동을 탐방하려는 여행자가 현지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이 책은 인류의 문명 발생지, 세계 경제의 한 축이자 미래의 블루오션인 중동으로 향하는 우리의 관심을 충족시켜주는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석유 · 이슬람’ 프레임을 벗으면 중동이 제대로 보인다 중동, 이슬람에 관심 있다면, 가장 먼저 읽어야 할 책!   저자 서정민 교수는 ‘이슬람’이라는 프레임으로 중동의 정치·경제를 이해하려 한다면 상당히 왜곡된 모습만 보게 될 것이라고 지적한다. 중동에서 현재 발생하고 있는 여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현상은 다양한 배경과 맥락에서 기인한 것으로, 단순히 사막과 이슬람 종교 때문이라고 치부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것이다. 먼저, 저자는 중동과 우리의 유사성을 보여줌으로써 중동이라는 나라가 멀고먼 나라가 아닌, 우리와 가깝고 친숙한 나라임을 알려준다. 그에 따르면 중동은 동양의 일부로서 우리와 문화적 뿌리가 상당히 유사하다고 한다. 남성 중심 가부장적 사회의 전통인 중동의 베일과 우리의 장옷,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써내려가는 아랍어와 훈민정음, 과거 전통적인 교육기관인 중동의 쿠탑과 우리의 서당 등의 유사성이 그 예다.(본문 중 1장 우리가 몰랐던 중동과 이슬람/ 중동은 우리와 너무나 다른 곳?) 또한 중동의 과격하고 권위주의적인 면모는 이슬람 전통보다는 유목사회 전통에서 기인한 것이라고 말한다. 정착사회와 달리, 사막의 유목사회에서는 공동체의 생존이 달린 오아시스를 지키기 위해 모든 남성은 무장을 해야 했고, 이렇게 남성의 전투력에 공동체의 생존이 달려 있었기 때문에 남성 중심의 사회가 형성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본문 중 1장 우리가 몰랐던 중동과 이슬람/ 사우디가 이슬람의 기준점?) 저자는 또한 우리가 흔히 가졌던 의문점, 바로 중동의 불안정성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학계와 언론에서 그 원인으로 가장 많이 언급하는 것은 ‘석유와 이슬람 종교’다. 많은 중동학자들이 20세기 최대의 에너지 자원인 석유를 둘러싼 서방의 이권 다툼 그리고 산유국 내부의 갈등을 불안정성의 원인으로 지적한다. 하지만 이런 시각은 석유 자원이 거의 없는 아프가니스탄, 레바논 등의 불안정성을 설명하지는 못한다. 또 이슬람 종교가 그 원인이라는 시각 역시 아랍에미리트와 같은 나라에서는 아직 단 한 번의 테러도 발생한 적이 없다는 점에서 중동의 불안정성을 설명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중동 대부분의 국가는 정치·경제·법 체제 등에서 서방과 유사하다. 저자 서정민 교수는 중동 불안정성의 배경으로 미진한 국민국가 형성을 들고 있다. 현재 대부분의 중동 국가들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독립한 국가들로, 상당수 국가의 국경이 자연적이거나 역사적인 것이 아니라 과거 우리의 38선처럼 유럽 열강이 자국의 이해와 편의에 따라 획정한 국경이다. 인위적으로 국경이 설정되면서 다양한 민족과 부족 그리고 종파가 급조된 한 나라 내에 포함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새로 등장한 집권 세력은 국가통합을 강력한 중앙집권적 권위주의 체제에 의지할 수밖에 없었다. 불과 50여 년 전에 수립된 주권국가들이기 때문에, 아직 국가통합 과정에 있다는 것이다.(본문 중 2장 테러, 전쟁 그리고/ 중동은 왜 화약고인가?) 중동이 화약고인 이유에는 이처럼 미진한 국민국가 형성이 그 바탕에 깔려 있다. 그런데 이런 배경을 우리는 너무 간과하고 있다. 이 책은 중동의 정치, 사회, 문화 그리고 경제까지 다양한 분야를 총망라하는 책이다. 프레임을 벗고 조금만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많은 것이 보인다. 이제 ‘오늘의 중동’을 제대로 만나보자. * 책속으로 추가 * 2014년 6월, 수니파 이슬람주의 과격 세력 IS가 이라크 제2의 도시인 북부의 모술을 장악하고 국가를 선포하면서, 시아파인 시리아와 이라크 중앙정부와 수니파 국가들은 본격적인 충돌에 돌입했다고 할 수 있다. 시아파 종주국인 이란은 이라크와 시리아의 시아파 정권을 지원하고 있고, 수니파 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 터키 등은 시리아 내 수니파 반군을 지원하면서 중동 전체가 전화(戰火)에 휩싸이고 있는 분위기다. 여기에 또 2015년 3월부터 수니파 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 등이 결집하여 예멘 내전에 개입하고 있다. 예멘 북부의 시아파 후티 반군이 수도를 장악하고 수니파 중앙정부를 축출하면서부터다. 그런가 하면 이란은 예멘 내 시아파 반군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때문에 중동이 수니파와 시아파 간 종교갈등에 빠져들었다는 분석이 자주 등장한다. 이대로 종파 간 전쟁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종교갈등이라고 치부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 종파 때문에 싸우는 것이 아니다. 중동 지역 패권을 놓고 경쟁하는 과정에서 종파를 내세우고 있는 것이다. - pp.124-125, 2장 테러, 전쟁 그리고/ 중동은 수니파와 시아파 간 전쟁 중? 이란과 미국 등 서방의 핵협상은 중동의 기존 강국들에게 근심거리가 아닐 수 없다. 이들은 이란이 국제사회의 정상적 일원으로 돌아오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 (…) 사실 아랍 국가와 이스라엘이 두려워하는 것은 이란이 가진 잠재력이다. 경제제재가 해제되면 이란이 중동 내 패권국가로 부상할 것이 거의 확실시되기 때문이다. 이란은 세계 2위의 석유 및 가스 매장량을 가지고 있다. 이외에도 구리, 철광석, 아연 등의 자원이 풍부한 나라다. 이란은 인구도 8,000만 이상으로 거대한 시장이다. 그에 반해 걸프협력회의 6개국의 전체 인구는 약 5,200만이다. 중앙아시아와 주변 중동 국가라는 거대한 배후시장도 가지고 있다. 수자원도 다른 중동 국가에 비해 풍부해 식량 자급자족이 가능한 나라다. 군사적으로도 터키와 이스라엘에 이어 중동 내 세 번째 군사대국이다. 정규군 40만, 공화국수비대 12만과 더불어 100만 이상의 예비군이 있다. 또 전투기와 잠수함을 조립하여 배치하고 있으며 중장거리미사일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 pp.150-151, 2장 테러, 전쟁 그리고/ 이란 핵협상과 사우디·이스라엘의 반발 2014년 10월 초 룩셈부르크가 유로존 18개 국가 중 처음으로 2억 유로(약 2,700억 원) 규모의 5년 만기 이슬람 채권 수쿠크를 발행했다. 투자가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발행 금액의 두 배에 달하는 투자 금액이 몰렸다. 한 달 전인 9월 10일 홍콩이 발행한 10억 달러 규모의 5년 만기 미국 달러화 표시 수쿠크도 대박을 맞았다. 발행 금액의 5배의 투자 금액이 모였다. 멀리 남아프리카공화국도 같은 달 17일, 5억 달러의 수쿠크를 발행했다. 이들 국가보다 앞서 서방 국가로는 최초로 수쿠크를 발행한 나라는 영국이다. 2014년 6월 25일 영국 정부는 5년 만기로 2억 파운드(약 3,450억 원) 규모의 수쿠크를 발행했다. 투자 주문은 발행 금액의 11배가 넘는 23억 파운드가 접수됐다. [파이낸셜타임스]는 2014년 5월 ‘이슬람 금융이 글로벌 금융시장의 주류로 부상한 분위기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수쿠크 열풍은 전 세계 금융계의 화두라고 할 수 있다. - pp.201-202, 3장 변화하는 중동의 오늘/ 큰손으로 부상하는 이슬람 금융 아직은 초기 단계라고 할 수 있지만, 어쨌든 할랄제품 시장은 최근 급성장하고 있다. 시장조사 전문업체인 톰슨로이터의 2015년 분석에 따르면, 전 세계 할랄제품 시장은 2012년 기준 1조 6,000억 달러였지만, 2018년에는 2조 4,700억 달러 그리고 2030년에는 10조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할랄식품은 이미 2011년에 전 세계 식품시장의 16퍼센트 정도를 차지했다. 톰슨로이터는 2018년에는 할랄식품이 전 세계 식품시장의 18퍼센트 정도로 성장할 것이라고 잠정 전망했다. 이처럼 할랄식품 시장이 성장할 것이라 예측하는 까닭은 무슬림들의 구매력이 커지고 인구가 늘어나는 데 따른 것이다. 더불어 일부 국가들의 홍보 전략으로 할랄제품에 대한 인식도 높아지고 있다. (…) 반면 우리나라 기업들은 후발주자에 속한다. 할랄식품 수출액이 2014년 기준으로 6억 8,000만 달러에 머물고 있어, 세계 할랄제품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미미하다. 다행히 최근에는 할랄인증을 잇달아 받는 등 할랄산업 진출에 적극적이다. 할랄인증은 일종의 무역장벽으로 작용해, 인증을 받지 않으면 사실상 수출을 할 수 없다. - pp.235-236, 3장 변화하는 중동의 오늘/ 급부상하는 할랄식품 산업
목차
프롤로그 1장 우리가 몰랐던 중동과 이슬람 중동은 다 이슬람일까? 그럼 이스라엘은? 중동은 우리와 너무나 다른 곳? 사우디가 이슬람의 기준점? 이슬람과 기독교는 충돌의 역사? 그래도 기회의 땅, 중동 2장 테러, 전쟁 그리고 중동은 왜 화약고인가? 지도자가 죽어야 바뀌는 아랍의 정권들 이슬람은 테러의 종교인가? 이슬람이기 때문에? 현재도 IS 등 과격 이슬람주의 테러는 계속된다 중동은 수니파와 시아파 간 전쟁 중?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해결 불가능할까? 이란 핵협상과 사우디·이스라엘의 반발 3장 변화하는 중동의 오늘 중동은 석유, 사막, 테러? 검은 황금 석유의 정치·경제학 아랍에는 왜 제조업이 없을까? 석유보다 귀한 물 큰손으로 부상하는 이슬람 금융 중동 투자방식 변화의 중심, 만수르와 알-왈리드 두바이 신드롬, 그 후 급부상하는 할랄식품 산업 중동의 거인 이란의 귀환 21세기 중동, 불안정과 저유가 속 지속적 성장 중동인을 만나기 전에 알아두면 좋을 Tip 18
본문중에서
우리는 중동 여성들의 베일에 대해 상당히 거부감을 가진다. ‘50도가 넘는 곳에서 왜 검은 천으로 온몸을 두르고 다닐까’ 의아해하면서 ‘이슬람은 여성을 억압한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 특히 눈만 내놓은 니깝을 보면 더욱 그런 생각이 든다. 하지만 100년 전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보자. 우리나라에서도 규수들이 외출할 때 ‘장옷’을 걸치고 다녔다. 당연히 이슬람 때문은 아니었다. 남성 중심의 가부장적 권위주의 사회의 전통이다. 중동권에서도 같은 이유로 여성들의 의복에 제약이 있는 것이다. - pp.29-30, 1장 우리가 몰랐던 중동과 이슬람/ 중동은 우리와 너무나 다른 곳? 중동에서 부족주의가 등장하게 된 배경에는 유목문화가 있다. 거친 사막을 다니며 가축을 기르는 유목민들의 전통이 중동의 대표적인 가치 체계인 ‘남성 중심의 가부장적 권위주의’를 낳았다. (…) 유목문화의 가장 큰 특징은 물리력 혹은 무력을 바탕으로 한 권위주의에 있다. 정착문명과는 달리 유목민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우물이나 오아시스다. 여름용, 겨울용 큰 오아시스는 물론이고 이동 경로에 있는 작은 우물들도 보호해야 했다. 작은 우물이라도 적에게 빼앗기게 된다면 생존이 어렵다. 따라서 생사를 결정하는 우물 혹은 오아시스를 보호하기 위해 모든 남성은 무장을 해야 했다. 남성이 칼을 지니는 것은 당연했고, 유사시에는 우물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모두 나가 싸워야 했다. 이렇게 남성의 전투력에 공동체의 생존이 달려 있었기 때문에 남성 중심의 사회가 형성될 수밖에 없었다. - pp.40, 42-43, 1장 우리가 몰랐던 중동과 이슬람/ 사우디가 이슬람의 기준점? 중동 정치·경제 변혁의 대표적인 사례가 두바이다. 두바이 정부는 국가경제의 장기적 발전을 위해 2010년에 국가 비전을 발표했다. 20년 장기 계획인 ‘두바이 2030’이다. 두바이뿐만 아니라 카타르, 아부다비, 쿠웨이트 등 대부분의 아랍 정부들도 이런 장기 국가 발전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도 2016년 4월 ‘비전 2030’을 천명했다. 이런 중동 국가의 중장기 발전 전략은 과거 사우디가 석유 수출 제한을 선언하면서 발생한 1970년대 오일쇼크 때와는 크게 다르다. 당시 국제유가가 급상승하면서 중동 국가들은 막대한 오일머니를 갖게 되었고, ‘돈만 펑펑 쓰는 졸부’의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현재 중동 대부분의 정부와 지식인들은 자신들이 ‘1차 중동붐’의 기회를 놓쳤다고 반성하고, 석유가 고갈될 미래를 대비해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 인프라를 구축해 석유 이외의 산업도 발전시키겠다는 ‘산업다각화’ 정책을 추구하고 있다. - pp.65-66, 1장 우리가 몰랐던 중동과 이슬람/ 그래도 기회의 땅, 중동 2016년 6월 12일 미국 올랜도의 한 동성애자 전용클럽에서 끔찍한 일이 벌어졌다. 사설경호업체 복장을 한 29세 청년이 3시간 동안 인질극을 벌이며 50명을 살해하고, 50여 명을 다치게 한 것이다. (…) IS는 사건이 보도된 직후 아마크 통신을 통해 ‘100명 이상의 사상자를 낸 올랜도 동성애자 전용클럽 공격은 IS 전사가 감행한 것’이라고 성명을 발표했다. 또 하루 뒤인 13일에는 다른 매체인 알-바얀 al-Bayan 라디오 성명을 통해 ‘알라는 미국의 칼리파 전사 중 한 명인 오마르 마틴이 십자군들이 모여 있는 나이트클럽에 들어가 공격하는 것을 허락했다’고 강조했다. 오마르도 총격 직전 911에 전화해 IS에 충성을 맹세한 사실을 밝혔다. 그러나 아직까지 그가 IS의 대원이거나 직접적인 연계를 가졌다는 증거는 나오지 않았다. 또 테러를 감행하는 데 있어서 IS의 지원이나 명령도 받지 않았다. 자생적이고 독자적인 ‘외로운 늑대’ 방식의 공격이었다. IS나 알-카에다의 이념에 동조하는 개인 혹은 소규모 조직이 세계 곳곳에서 우후죽순 등장해 테러를 감행하고 있는 것이다. - pp.110-111, 2장 테러, 전쟁 그리고/ 현재도 IS 등 과격 이슬람주의 테러는 계속된다

저자
서정민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대학원 중동아프리카학과 교수. 한국외국어대학교 아랍어과와 통역대학원 한국어-아랍어과(문학 석사)를 졸업했다. 이집트 카이로아메리칸대학교 정치학과(정치학 석사)를 거쳐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옥스퍼드 히브루-유대학센터에서 박사후과정을 이수했다.
'중앙일보' 국제부 카이로 특파원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청와대경호실 자문위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연구위원, 법무부 난민위원회 위원, 교육기술과학부 아랍어 교과서 심의위원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중동 정치 및 경제, 비즈니스 문화, 이슬람과 정치, 테러리즘, 이슬람 문화 및 사상, 세계화와 국제 경제, 수자원, 석유와 정치, 아랍-이스라엘 분쟁 및 중동 평화, 인권 및 시민사회 분야에 관심을 갖고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으며, 국내외 여러 학술지에 연구 논문을 게재해오고 있다.
지은 책으로 [이슬람은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 [서정민 교수의 중동 비즈니스 및 여행 길라잡이], [부르즈 칼리파: 대한민국이 피운 사막의 꽃], [글로벌 에너지 중심지, 중동], [인간의 땅, 중동], [두바이 CEO의 창조경영], [두바이: 무한 상상력과 창조적 리더십] 등이, 옮긴 책으로 [100년의 기록: 버나드 루이스의 생과 중동의 역사], [알자지라 효과], [진리를 향한 이정표], [오바마의 과제: 3조 달러의 행방], [이집트 사람들], [무엇이 잘못되었나] 등이 있다.
   서정민 교수의 중동 비즈니스 및 여행 길라잡이 | 서정민 | 한국외국어대학교출판부
   이슬람은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 | 서정민 | 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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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중에 그랬겠지만 책 모서리가 찍혀 짜부라져 왔네요.  | uncle0*** | 2020/03/13 | 평점
이란 업무로 구입하게 되었는데. 실용적인거 같네요  | eas*** | 2016/09/12 | 평점
이슬람의 성지, 기름왕국 중동을 제대로 이해하자.  | ttlsun9*** | 2016/09/23 | 평점
현재의 중동을 쉽게 이해할수있었어요  | enjoy2*** | 2016/12/13 |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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