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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전쟁의 역사 : 전쟁의 기원에서 미래의 전쟁까지 한 권으로 읽는 전쟁의 세계사 (원제:A Short History of 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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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세계사
저자 제러미 블랙 ( 역자 : 유나영 )
출판사/발행일 서해문집 / 2022.05.25
페이지 수 416 page
ISBN 9791192085265
상품코드 354749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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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내용
승리와 패배의 기록을 뛰어넘는 역사 서술의 역작!_ 《월스트리트저널》 전쟁과 인간, 모든 역사를 망라한 흥미롭고도 도전적인 책_ 《타임스》 방대한 스케일, 밀도 높은 텍스트, 놀라운 가독성_ BBC 서구 중심을 벗어나 전 세계를 아우르는 최고의 세계사_ 예일대학교출판부 “과거에도 그랬듯이, 전쟁과 그것의 미래를 더 확실히 파악하려면 서양을 벗어나 훨씬 멀리까지 볼 필요가 있다.” _ 366쪽 서구 중심적 시각에서 탈피해 전 세계를 아우르는 탁월한 ‘전쟁의 세계사’ 특히, 이 책의 내용과 시각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아프리카, 에스파냐 정복 이전 라틴아메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등 기존 전쟁사 책에서 흔히 다루지 않거나 간략하게 훑고 지나갔던 지역의 전쟁에 관해서도 한 장씩을 할애해 보여준다는 것이다. 일례로 이슬람권의 전쟁사를 다룰 때도, 기존에 서양에서 집필된 전쟁사 책들이 오스만 세력과 유럽 세력의 전투를 중심으로 서술한 것에 비해 이 책에서는 오스만과 페르시아 세력 간 전쟁으로 초점을 돌린다. 또한 저자는 국가나 문명권 사이에 군사 역량에서 위계가 있다는 가정에도 비판적이다. 중국이나 오스만 제국에서 서양만큼 요새 축성의 혁신이 이루어지지 않은 이유는, 군사 역량이 뒤처졌기 때문이 아니라 그만큼 외부 공격에 덜 노출되는 환경이었고 전략적 우선순위가 달랐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는 내용이 대표적이다. “오스만 제국이 유럽에서 벌인 군사 작전에 주로 초점을 맞추다 보니 다른 전선, 특히 1578~1590년 사파비 왕조와의 전쟁은 충분한 관심을 받지 못하는 경향이 있지만, 사실 오스만 제국의 관심사는 주로 이쪽 전선이었다. 페르시아는 오스만의 지속적 압박에 못 이겨 평화 협상을 하고 아제르바이잔, 캅카스, 이란 서부에서 정복했던 영토를 오스만 제국에 넘길 수밖에 없었다. 그 결과 오스만 제국은 역사상 최대 강역을 차지하게 된다. 페르시아와의 전쟁은 17세기 초와 18세기 초에도 재개됐다.” _ 228쪽 “비용 투자나 양식의 혁신이라는 면에서 요새 축성에 대한 재검토가 서양만큼 이루어지지 않은 것은 오스만이 서양의 발전을 뒤따라가지 못했기 때문이 아니라, 이 시기 오스만이 훨씬 적은 공격에 노출됐기 때문이다. 이 점은 중국에도 해당된다. 오스만 제국은 야전 병력과 기동성에 중점을 두었고 팽창에 더 관심을 기울였기 때문에 고정된 진지를 방어하는 데는 신경을 덜 썼다. 흔히 그렇지만 역량을 평가하는 핵심 맥락은 합목적성이었고, 이 점은 오늘날에도 유효하다.” _ 202쪽 손자, 클라우제비츠, 조미니 등 주요 군사사 이론가들의 이론 비판 이 책은 전쟁사에서 전술, 작전, 전략 차원을 뚜렷이 구분하고 전쟁사를 무기와 전투 기술의 역사로 환원하는 것을 경계하며 동맹과 배신의 역할, 국제정치의 역학, 국가의 행정과 병참 지원 역량 등 전략적 측면을 조명하는 데 중점을 두기도 한다. 에스파냐의 라틴아메리카 정복, 영국의 인도 식민화 등 제국이 팽창하는 과정에서 군사 역량만큼 중요한 구실을 한 것은 바로 일부 현지인의 조력이었다. 나폴레옹과 제2차 세계대전 시 독일군을 두고 종래 군사사에서 이루어져온 평가에 대해 저자가 가하는 비판도 이런 전략 차원의 관점에 기반한다. 청나라가 유목 제국의 위협을 평정하고 전성기를 이룩할 수 있었던 것은 비옥한 영토에서 비롯된 농업 생산력을 변방의 병참 지원으로 연결한 행정력 덕분이었다. 전쟁의 흐름을 바꾼 특정한 “결정적 전투”에 집중하기보다 여러 전투를 전체적으로 놓고 고려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마지막으로, 오늘날 우리가 마치 현대전의 원형처럼 인식하고 있는 제2차 세계대전이 실은 매우 이례적이고 전무후무한 형태의 전쟁이었으며, 1990년대 이후 사상자나 병력 규모로 볼 때 국가 내부에서 일어나는 분쟁이 국가 대 국가 단위로 이루어지는 정규전을 압도했음에도 종래 군사사 서술의 틀에 들어맞지 않는다는 지적은 신선하다. 그리고 제1·2차 세계대전 사이 전간기에 각국 정부들이 닥쳐오는 전쟁(들)의 가능성과 위험을 어떻게 인식하고 대비했는지를 논의하는 내용은 또다시 세계 전쟁에 빠질지도 모를 현재 상황에서 더욱 눈여겨볼 만하다. “잉카 제국이 팽창할 때도 그랬지만, 이후 에스파냐가 아스테카 왕국, 과테말라, 유카탄 북부 등지를 정복할 때도 현지인의 조력이 아주 큰 역할을 했다. 사실 이는 제국 팽창의 고전적인 형태로 무굴 제국이나 영국이 인도를 식민지로 삼는 과정에서도 찾아볼 수 있으며, 전투 방식을 나란히 놓고 선명하게 대비하려는 시도에 어느 정도 제동을 걸어준다.” _ 163쪽 “주로 전투에 대한 논의만 있고, 작은 충돌이나 ‘소전쟁’(혹은 해상 봉쇄)은 그 빈도와 중요성에도 별로 논의되지 않는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이런 식의 충돌이 크게 중요해졌는데, 이런 맥락에서 ‘결정적 전투’ 중심의 접근 방식은 별로 유용하지 않다.” _ 391쪽 “전쟁에 대한 더 견고한 이해는 국가 내부 분쟁과 비서구 지역에 충분한 주목을 기울일 때만 발전할 수 있다.” _ 403쪽
목차
감사의 말 1. 전쟁의 기원 2. 전쟁과 초기 국가 3. 이집트, 아시리아, 페르시아 4. 초기 중국에서의 전쟁 5. 그리스와 마케도니아 6. 인도에서의 전쟁 7. 로마와 한니발 8. 로마 제국과 그 멸망 9. ‘암흑시대’ 10 봉건 시대의 전쟁 11. 성 12. 십자군 13. 몽골과 티무르 14. 초기 일본에서의 전쟁 15. 1500년 이전 신대륙에서의 전쟁 16. 아프리카에서의 전쟁 17. 오세아니아에서의 전쟁 18. 육상전의 화약 무기 19. 새로운 양식의 요새 20. 제해권이 세계를 바꾸다, 1400~1763년 21. 전장의 지리학 22. 강대국 오스만 23. 임진왜란 24. 범선 전함의 시대, 1588~1827년 25. 중국과 러시아, 그리고 유목 세력의 종말 26. 유럽의 신대륙 식민지가 붕괴하다, 1775~1825년 27. 나폴레옹의 전쟁 28. 서양 내부의 전쟁들, 1816~1913년 29. 19세기 제국주의 30. 중국: 위기에서 통합까지, 1839~1949년 31. 제1차 세계대전 32. 전간기: 다가오는 전쟁의 위협은 어떻게 평가됐는가 33. 제2차 세계대전 34. 냉전 35. 탈식민 전쟁 36. 냉전 이후의 전쟁 37. 오늘날의 전쟁: 국가 내부의 대립 38. 강대국 간의 대결 39. 군사사 이론들 결론 더 읽어볼 만한 책 옮긴이의 글 찾아보기

저자
제러미 블랙
엑서터 대학교 역사학과 교수로, 미국 육군사관학교 석학 교수를 역임했으며 미국,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일본,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덴마크 등 세계 여러 지역에서 강의를 했다. 지은 책으로는 등이 있다.
   지도 권력의 얼굴 | 제러미 블랙 | 심산
   메트로폴리스 | 제러미 블랙 | 산처럼
   인류의 역사 | 제러미 블랙 | 매일경제신문사
   'British Foreign Policy in an Age of Revolutions, 1783 1793' | 제러미 블랙 | Cambridge University Press
   Pitt the Elder | 제러미 블랙 | Cambridge University Press
   Parliament and Foreign Policy in the Eighteenth Century | 제러미 블랙 | Cambridge University Press

역자
유나영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다. 옮긴 책으로 『네 번째 원고』, 『민족』,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 『왜 지금 지리학인가』 등이 있다. 개인 블로그 ‘유나영의 번역 애프터서비스(lectrice.co.kr)’를 운영하고 있다.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 | 유나영 | 와이즈베리
   왜 지금 지리학인가 | 유나영 | 사회평론
   네 번째 원고 | 유나영 | 글항아리
   민족 | 유나영 | 교유서가
   지도의 역사 | 유나영 | 소소의책
   마지막 지식인 | 유나영 | 교유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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