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곤 - 정치학 박사. 현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현재의 주요 관심사는 서구 정치이념의 한국적 변용이다. 논문으로는 「한국 보수주의의 이념적 특징–근대화와의 관계를 중심으로」(2011), “The Present and Future of the History of Political Thought in Korea: between the West and the Past”(2014), 「영국의 헌정주의와 의회의 우위성」(2018) 등이 있고, 저서로는 『자유주의의 철학적 기원–근대영국과 정치사상』(2002) 등이 있다.

김비환 - 정치학 박사. 현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현재의 관심사는 정의, 자유, 화해의 정치, 그리고 인간의 존엄 등이다. 논문으로는 “A Critique of Raz’s Perfectionist Liberalism”(1996), 「아렌트의 정치사상에서 정치와 법의 관계」 (2003) 등 다수가 있고, 저술로는 『마이클 오크숏의 정치철학과 정치사상』 (2014), 『개인적 자유에서 사회적 자유로』(2018) 등 다수가 있다.

김선욱 - 철학 박사. 현 숭실대학교 철학과 교수. 현재의 관심사는 이행기 정의, 용서, 자유, 판단, 그리고 정치와 종교 등이다. 저술로는 『정치와 진리』(2001), 『한나 아렌트의 정치판단이론』(2003), 『아모르 문디에서 레스 푸블리카로』(2015), 『한나 아렌트의 생각』(2017) 등이 있고 한나 아렌트의 『예루살렘의 아이히만』과 마이클 샌델의 『정치와 도덕을 말하다』 등의 역서가 있다.

김종법 - 정치학 박사. 현 대전대학교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 교수. 현재는 그람시의 『옥중수고』의 원전 번역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논문으로는 “2017년 유럽 주요 국가들의 선거결과를 통해 본 극우주의와 포퓰리즘: 난민정책과 유럽통합의 문화정치적 패러다임의 전환 가능성”(2018)과 “과거의 소환, 극우의 부활, 미래의 정치: 2018 이탈리아 총선과 기억의 정치”(2018) 등 다수가 있으며, 저서로는 『그람시의 군주론』(2015), 『그람시와 한국지배계급분석』(2015) 등 다수가 있다.

김주형 - 정치학 박사. 현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부교수. 서양현대정치사상, 민주주의의 이론과 역사, 사회이론 등을 연구하고 가르친다. 논문으로 “The Social and the Political in Luhmann”(2015), “시민정치와 민주주의”(2016), “하버마스의 글로벌 거버넌스 이론에 대한 비판적 검토”(2018), “숙의와 민주주의: 토의민주주의의 관점에서 본 공론화위원회”(2018) 등이 있다.

김희강 - 정치학 박사. 현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사회정의, 규범적 정책분석, 돌봄민주국가, 페미니즘 이론 등이 주요 연구 관심사이다. 최근 논문으로는 “A Caring Welfare State in South Korea: Challenges and Prospects”(2018), 「돌봄과 돌봄 없는 정치이론」(2018) 등이 있으며, 저술로는 『규범적 정책분석』 (2016), 『돌봄과 공정』(공편, 2018) 등이 있다.

박동천 - 정치학 박사. 현 전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주요 관심사는 이론과 실천, 지식의 근거, 윤리와 종교 등이다. 논문으로는 「사회적 규칙과 사회연대」 (2000), 「권위의 개념에 대한 외면적 접근과 내면적 접근」(2010) 외 다수가 있고, 저술로는 『깨어있는 시민을 위한 정치학 특강』(2010), 『플라톤 정치철학의 해체』(2012) 등 다수가 있다.

박성우 - 정치학 박사. 현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외교전공) 교수. 전공 분야는 고전정치철학과 국제정치사상이며, 아울러 양 분야의 학제적 결합을 모색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 『영혼 돌봄의 정치: 플라톤 정치철학의 기원과 전개』(2014)가 있고, 대표 논문으로 “플라톤의 <국가>에 나타난 국제 정치사상”(2016), “이라크 전쟁의 레오 스트라우스 책임론에 대한 정치철학적 비판”(2012) “국익추구의 도덕적 한계와 아리스토텔레스의 좋은 삶의 정 치”(2011) 등이 있다.

박의경 - 정치학 박사. 현 전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주요 관심 분야는 근대정치사상으로, 특히 루소의 민족주의사상을 출발점으로 하여 궁극적으로 민주주의사상과 여성 정치사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저서로 『여성의 정치사상』 (2014)이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 「21세기 대학의 위기와 기회」 (2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