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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샤의 첫날밤에서 사무라이 할복까지 : 기묘한 일본 풍속을 알면 일본의 국민성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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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일본문화
저자 박동균
출판사/발행일 해드림출판사 / 2019.08.15
페이지 수 336 page
ISBN 9791156343615
상품코드 314657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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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내용
무차별 쏟아내는 일본인의 혐한 발언 한글을 일본이 만들었다고 주장하는 엽기적인 일본인 한국을 혐오하면서도 한국에서 신나게 장사하는 일본인 전쟁터에서 굶주리고 목마른 자국 병사들에게 밥과 물을 팔았던 일본인 등, 이 기묘한 습성에는 일본의 엽기적 문화가 깔려 있다 기묘한 일본 풍속을 알면 일본의 국민성이 보인다! 일본 문화 전문가 박동균 교수가 쓴 이번 책 [게이샤의 첫날밤에서 사무라이 할복까지]는 한국인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일본 문화의 이면과 야사를 소개하여 일본인들의 근본적인 심리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꾸몄다. 더불어 현재 다방면에 복잡하게 얽혀 있는 한일 양국 간의 제반문제를 해결하고자 할 때는, 일본인의 근원적인 성격이 어떤 문화적 배경 위에 형성 되어 있는가를 알고 대처해 나가야 한다. [게이샤의 첫날밤에서 사무라이 할복까지]는 임진왜란 전후를 시대배경으로 조선통(朝鮮通)이라는 역관이 통신사의 일행으로 일본에 가서 ‘역관의 안목으로 바라본 일본문화’라는 형식으로 전개한다. 대화체와 서술체가 반복되면서 그 시대의 상황을 소개 하되, 고대와 현대에 걸쳐 광범위한 일본 문화의 엽기적인 면들이 시공을 초월하여 삽입되었다. 일본 유학과 일본 생활, 그리고 현재 일본 관련 일을 하고 있는 저자 입장에서 그동안 체득하고 발굴한 자료를 근거로 일본문화를 소개하되, 엽기적이고 기묘한 부분을 특별히 드러냄으로써 흥미와 문화쇼크 또한 느끼도록 하였다. 한국인으로서는 문화쇼크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일본의 이면문화를 읽으면서 일본인들의 정서와 일본인들의 과거 행적에 대한 심리적 구조를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시대적 배경을 임진왜란을 배경으로 하여 그 시대의 실상을 잘 알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읽을 수 있도록 지극히 일상적 문체로 코믹하게 엮었다. 이 책을 읽는 한국인이 이웃나라 일본의 특성을 인식하고 제대로 대처해 나갈 수 있게 된다면 더없는 보람이라는 것이 저자의 바람이다. 일본 문화의 엽기적인 면들이 시공을 초월하여 삽입 되다! 이 책에는 일본 엽기적인 풍속 77개가 실려 있다. 그 가운데 주요한 내용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살아있는 사람도 장례식을 하고 묘비명을 붉은색으로 칠하는 일본인, 화장실에서 뒤로 앉아 똥을 누며, 남녀혼욕을 하는 것도 모자라 여탕에서 때밀이하는 남자까지 등장하는 일본. 사촌간은 물론이고 형수, 제수하고도 결혼하는 나라. 날계란을 몸에 바르면서 첫날밤 의식을 치르는 게이샤와 봄, 가을엔 청춘남녀가 산에 올라 집단 섹스를 하고 동성애가 부의 상징이라는 나라. 일생동안 3,742명의 여자와 성관계를, 725명의 남자와 동성애를 한 사내를 소제로 한 소설이 베스트셀러가 되는 나라, 이혼신청은 절에서 하고 자장가를 부르면서 아이를 죽이는 어미들이 넘쳐나고, 자신의 목을 베어 땅에 묻는 사무라이가 존재하는 나라. 알몸에 기모노를 입고 시아버지와 맞담배질을 하며 생닭을 일품요리라 먹는 나라. 참새 혓바닥을 자르는 할머니와 손톱깎이로 조선인을 학살하고, A형 혈액형으로 뭉치면서 마루타 생체실험으로 정로환을 만든 나라. 시공을 초월한 이웃나라 일본의 엽기적인 면면이 낱낱이 밝혀진다.
목차
1. 혼욕에서 매춘으로 ·절간에 나뒹구는 가마꾼의 목 -------------- 10 ·조선 땅, 대마도 ----------------------- 14 ·생전 장례식의 붉은 묘비명 ---------------- 21 ·뒤로 앉아 똥 누는 왜인들 ----------------- 26 ·문文의 배신과 무武의 우라기리 ------------- 32 ·백 년 묵은 쥐,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 - ----- 36 ·행불 처리된 오다 노부나가織田信長 ----------- 42 ·혼욕과 여탕의 남자 때밀이 ---------------- 51 ·깨어진 다기의 유행 --------------------- 57 ·임진왜란을 막으려다 할복한 다장茶匠 --------- 62 ·히데요시를 경멸한 명인의 최후 ------------- 68 ·눈꺼풀을 가위로 자른 스님 ---------------- 72 ·다도의 첫 번째 의식은 개구멍 통과 ---------- 77 2. 성애性愛와 할복 ·마음만 먹으면 처제, 시아주버니하고도 -------- 84 ·일본으로 망명한 양귀비 ----------------- 89 ·첫날밤에 반드시 날계란을 찾는 이유 --------- 96 ·봄가을엔 청춘 남녀가 산에 올라 집단 섹스 ----- 103 ·이혼 신청은 절에서 --------------------- 112 ·자장가를 부르면서 아이를 죽이는 어미들 ------ 117 ·소원 성취하려 절에서 투신자살 ------------- 121 ·일 년 운세가 모두 같은 일본인 ------------- 125 ·담배 피우는 꿈이 길몽 ------------------- 129 ·자신의 목을 베어 땅에 묻는 사무라이 --------- 135 ·공부의 신과 천둥의 신, 그 정체 ------------- 143 ·시아버지와 맞담배질하는 며느리 - ---------- 148 ·조선 장기將棋는 살육전, 일본 장기는 휴머니즘 --- 153 ·사무라이 복수 종결편 ------------------- 157 3. 가미카제와 엽기 상혼商魂 ·가미카제神風의 실상 -------------------- 166 ·도라! 도라! 도라! - --------------------- 172 ·까마귀 천국 일본의 심벌 삼족오 ------------ 178 ·변조의 달인 - ------------------------ 184 ·당파와 바꾼 국운國運 -------------------- 190 ·김성일의 최후, 논개와 개다니무라 ----------- 197 ·전쟁보다 급한 호랑이 사냥 ---------------- 206 ·왜란 선봉대장은 전쟁 반대파 -------------- 211 ·이순신을 파직시킨 왜군 스파이 ------------- 217 ·120cc와 420cc의 전쟁 - ---------------- 222 ·죽어가는 병사에게 물을 파는 상인 ----------- 227 ·조선인은 강아지 일본인은 고양이 ----------- 231 4. 세오녀와 알몸의 기모노 ·왜놈의 별명 이비 ---------------------- 241 ·임진왜란은 인신매매 왜란 ---------------- 249 ·천상여신으로 일본에 강림한 세오녀細烏女 ------ 255 ·알몸에 입어야 하는 기모노 ---------------- 261 ·다꾸앙은 조선 스님 이름, 고구마는 일본어 ----- 266 ·개고기 포식 국가 일본, 말고기 즐긴 조선 ------ 273 ·한국인도 야스쿠니靖國 신사 참배해야 --------- 278 ·장인정신이 일본에 왓쇼이! 왓쇼이! - --------- 285 ·일본 천황이 된 의자왕의 아들 -------------- 291 ·손톱깎이로 조선인 대학살 ---------------- 297 ·참새 혓바닥을 자르는 할머니 -------------- 301 ·마루타 생체실험으로 만들어 낸 정로환 -------- 308 ·A형 혈액형으로 뭉쳐가는 일본 ------------- 315 에필로그 - 백말띠 여자에 관한 진실 혹은 거짓-- -- 321
본문중에서
“시끄럽고, 양식도 양식이지만 울산성 안으로 들어가는 물줄기는 다 끊어 버렸는데 물 없이 저놈들이 어떻게 이렇게 오래 버티느냐고. 안되겠다.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너에게 기회를 줄 테니까 두 눈 똑바로 뜨고 갔다 와.” “저도 나름 스케줄이 있는데 못 가겠다면요?” “전장에 굴러다니는 신짝처럼 네 모가지가 굴러다닐 것이다. 알겠느냐!” “정 그렇게 사정하신다면 마지막으로 소원을 들어 드리죠. 다녀와서 봅시다.” 울산성에 잠입해 현장을 본 역관은 처참한 광경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살아있는 사람의 얼굴이라고는 볼 수 없을 정도로 피골이 상접해 있는 일본 병사들은 혹독한 추위에 거적때기를 둘러쓰고 있었고 얼어 죽어가는 이들이 속출하고 있었다. 왜병들에게 가장 귀한 것은 쌀과 물이었다. 한밤중엔 목숨을 걸고 성 밖으로 나와 이미 죽어 방치해 놓은 조선군 시체를 뒤져 휴대용 쌀을 훔쳐 돌아오곤 하였다. 예전 같으면 조선군의 목을 따거나 코를 베어 공을 인정받고자 하였을 터인데 굶주림 앞에서 공로 따위는 아무런 가치가 없었다. 기묘한 일은 또 있었다. 시체를 털어 가져온 쌀을 모두 모아 밥을 지으면 최우선으로 기요마사 대장에게 바친다. “대장님. 벌써 며칠째 벽 종이를 씹고 계신데 저희들이 야간작업을 하여 얻어온 밥입니다. 한 숟갈 하시지요.” “애틋하구나. 내가 아무리 어깨에 별을 달고 있지만 너희들이 밤새 고생하여 얻어온 이 밥을 어이 목에 넘길 수 있단 말이냐.” “그러지 마시고 한 숟갈 뜨시고 혹 남으면 저희들에게도….” “한 놈씩 이리들 오너라.” 피골이 상접하여 다리의 각반조차 흘러내리는데도 기요마사 자신은 아예 입도 대지 않고 병사 한 명당 한 숟갈씩 직접 입에 넣어주는 것이었다. 받아먹는 병사들의 눈에서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렸다. 성으로 들어오는 물줄기의 근원인 남쪽 솔밭의 연못을 죽은 병사들의 시체들로 메워버리고 물줄기를 막아버렸으니 섣달그믐의 혹한에 비라도 내리면 빗물에 옷가지를 적셔 짜먹어야 했다. 급기야 얼어 죽는 말 피를 받아 마시기에 이른다. 그런 병사들에게 다정히 말을 거는 사람이 있었으니 차림새로 보아 병사가 아닌 평복 차림의 일본인으로 외투를 두껍게 껴입고 자루를 메고 있었다. 역관이 가까이 다가가자 자루 멘 사내가 돌아보았다. “이봐, 물도 있고 쌀도 있어. 어때?” “잉? 물하고 쌀이? 너 그거 어디서 났어?” “그딴 건 알 필요 없고, 나도 이거 목숨 걸고 구한거야. 살래? 말래?” “사라고?” “넌 아무것도 모르는구나? 난 일본에서 군사들을 따라온 상인인데 본디 군사들이 가는 곳을 따라다니며 밥도 팔고 떡도 팔고 옷도 팔고 팔수 있는 건 다 파는데 지금은 주로 물과 쌀을 팔고 있어.” “피죽도 못 먹어 죽어가는 너네 일본병사들에게 그걸 팔고 있다고?” “야, 지금이 제일 호황이야. 쌀 한 홉에 황금 2매를 받아. 물 한 홉에 은 15문이고. 이보다 좋은 시절은 언제 또 올지 몰라.” “피도 눈물도 없구나. 굶어 죽어가는 너네 병사들에게 꼭 그렇게 해야 되겠냐?” “나도 이거 마지막 떨이다. 조금 있으면 물을 찾아 성 밖으로 나가다가 포로로 잡히는 사람이 1만 명은 될 거고 급기야 대장 기요마사가 울산성을 죄다 불태우고 그 혼란을 틈타 부산포로 퇴각을 할 거야. 그럼 내 장사도 파장이 되는 거지. 지금 창고 처분하는 거다. 싸게 주는 거야. 폐점박두! 빨랑 빨랑 오시오들!” 목말라 죽어가는 자국의 병사들에게 돈을 받고 물을 팔고 인육을 먹어야 하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돈을 받고 쌀을 팔아대는 일본 상인들의 엽기적 정신 구조가 그곳에 있었다. -‘죽어가는 병사에게 물을 파는 상인’ 중에서

저자
박동균
아오야마가꾸인 대학, 중앙대학교에서 문학박사학위
중앙대학교 일본어 교육원의 교수부장을 역임
국제경영전문대학원ㆍ일본지역최고 경영자 과정의 일본문화를 담당
일본키비국제대학의 객원교수를 겸임
전 중앙대학교 일본어교육원 교수
   XPEED 일본어 | 박동균 | 한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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