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기술을 총망라한 한국 자수 백과사전
최초의 기술사적 한국 자수 연대기

[한국자수 이천년]은 고대국가 시대부터 대한제국까지 2,000년 역사 속에 사료적 가치가 높은 대표적인 자수 유물 48점을 선별하여 한국 자수의 역사적 연원 및 소재, 자수 기법에 대해 기술사적으로 조망하였다. 모든 유물은 자수 기법의 세부 구조가 보이도록 고해상도 사진과 현미경 사진을 첨부하였다. 총 550여 편의 도판과 64개의 자수 기법 모형도를 함께 실어 자수 유물의 기법 및 구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하였다. 본 서적은 저자인 심연옥 현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의 전작인 [한국직물 오천년 (2002)], [한국직물문양 이천년 (2006)]에 이어 발간된 것으로, 한국 자수의 역사를 총망라하였으며 문양과 기법, 구조에 대한 심화한 이해를 돕고자 한다.

고대국가 - 통일신라
한국 자수의 기원

제1장 고대국가 · 통일신라에서는 고분 또는 석탑에서 출토된 대표적인 자수와 한국과 관련된 해외 소장 자수 유물들로 한국 자수의 기원을 살펴볼 수 있다.
한국의 자수에 대한 기록은 [삼국지(三國志)] 위서(魏書) 동이전(東夷傳)의 고대 부여와 고구려에 대한 기록에서 처음 확인된다. 이외에도 삼국 및 통일신라 시대의 문헌에서는 당시 의복에 수를 놓아 장식한 사실과 수선(繡扇)에 대한 기록, 수를 놓아 불사(佛事)한 정황 등이 나타난다. 특히 애장왕 7년(806) 제정된 금령의 기록을 살펴보면 당시 사찰 창건과 함께 불사(佛事)의 목적인 금(錦) · 수(繡)를 일시 금하였으며, 후대 기록이지만 18세기 [불국사고금창기(佛國寺古今創記)]의 통일신라 시대 수불(繡佛) 조성에 대한 기록을 통해 오래전부터 불교문화와 더불어 자수가 융성하였음을 알 수 있다.
유물은 평양 석암리 낙랑 유적 제214호 분묘에서 출토된 1~2세기 운기문수(雲氣紋繡)를 시작으로 삼국시대 황남대총, 무령왕릉, 미륵사지 등에서 자수 잔편(殘片)들이 다수 확인된다. 황남대총에는 사슬수, 무령왕릉에는 사슬수를 비롯한 평수, 사뜨기수, 고리수, 가장자리수 등의 다양한 자수 기법이 확인되며, 미륵사지의 자수 잔편은 문라 바탕에 이음수로 면을 채우고 가장자리를 연금사로 징금수하여 장식한 것이 특징적이다. 일본 중궁사(中宮寺)에 소장된 천수국만다라수장(天壽國曼茶羅繡帳)은 본래 7세기 아스카시대(飛鳥時代) 일본의 채녀(采女)들이 이음수 기법으로 수놓은 자수품으로 한국의 삼국시대 고구려 · 신라 · 가야계 출신들이 제작의 핵심 인물로 참여한 작품이다. 이러한 역사적 근거로 인해 일본에서도 자수 유물이 한국의 삼국시대 미술 · 문화를 비롯한 자수와 불가분의 관계를 맺고 있음이 정설로 인정된다. 일본 예복사(叡福寺)에 소장된 신라국헌상지번(新羅國獻上之幡)은 에도시대(江戶時代) 법륭사(法隆寺)에서 예복사로 이관된 자수 유물로 번을 보관하고 있던 겉 상자에 '신라국헌상지번(新羅國獻上之幡)'이라는 묵서가 기록되어 이를 근거로 신라 말 또는 통일신라 시대 초기에 신라에서 일본으로 보내진 번으로 추정하고 있다. 당대 동아시아 전반에서 성행한 자수 기법인 가름이음수의 표현법을 확인할 수 있는 유물이다.

고려
한국 자수의 기본을 다지다

제2장은 고려 시대 불복장 및 전세유물로 확인되는 자수 유물을 다룬다. 현존하는 수량은 많지 않으나 오늘날 전통 자수로 일컫는 기본 기법들이 대부분 나타나기 시작한 시기다.
고려 시대는 불교를 국교로 한 귀족 중심의 사회구조를 근간으로 하여 세련된 공예 · 예술 문화를 꽃피웠던 시기로 삼국 및 통일신라와 조선을 연결하는 통로다. 고려 시대는 수에 대한 구체적인 기록과 유물이 본격적으로 확인되는 시기이며, 실존하는 유물의 수량은 많지 않으나 한국 자수의 역사적 맥락을 밝힐 수 있는 대단히 중요한 사료들이다. 고려 시대 수에 대한 문헌 기록은 건국 원년에서부터 고려 말기까지 지속적으로 확인되나 비교적 전기(前期)에 집중되어 있다. 문헌에서 확인되는 자수품은 용도별로 복식, 의물 및 기물, 완상 및 건축 장식 등으로 구분된다.
현재까지 고려 시대 자수 유물로 발표된 유물은 총 8점이며, 이외 한국 전쟁 때 소실된 전남 순천 송광사(松廣寺) 전 보조국사 자수 가사(傳 普照國師 刺繡 袈裟)와 일본 야스쿠니(靖?) 신사(神社)에 고려 갑옷으로 추정하는 유물이 전한다. 그중 전 보조국사 자수 가사는 현재 유리건판 사진을 통해서 전체 모습만을 확인할 수 있는 상황이다. 대표적인 자수 유물로는 월정사팔각구층석탑(月精寺八角九層石塔)에서 수습된 10세기 수라향낭(繡羅香囊)을 비롯한 불교중앙박물관 소장 1346년 장곡사 금동약사여래좌상 복장 향낭 및 노리개, 안동 태사묘(太師廟) 소장의 단화문 자수, 삼성미술관 리움 소장 자수 아미타여래도(刺繡 阿彌陀如來圖), 서울공예박물관 소장 자수 사계분경도(刺繡 四季盆景圖) 등이 있다.
현재까지 고려 시대 자수 유물에서 확인된 자수 기법은 점수, 선수, 평수, 가름이음수, 이음수, 가름수, 자련수, 자리수, 징금수, 매듭수, 속수, 납수, 가장자리수, 사슬징금수, 올려붙임수로 총 15종이다. 근 · 현대 특정 무늬 표현을 기법으로 지칭하는 솔잎수, 사선격자수 등의 장식 표현도 확인되며, 두 기법 모두 사계분경도에서만 보인다. 현존하는 고대국가 시대 및 통일신라 시대 자수 유물의 사례가 많지 않아 비교 연구에 어려움이 있으나 늦어도 고려 시대부터는 현재 전통 자수로 일컫는 기본 기법들이 대부분 사용되기 시작한 시기임을 알 수 있다.

조선 - 대한제국
전통 자수 기법을 집대성하다

제3장은 조선 · 대한제국으로 다양한 용도의 자수들이 확인되는 시기이며, 그중 자수의 소재 및 기법, 문양, 용도에서 대표성을 띠는 유물을 위주로 선정하였다.
조선 시대 문헌에 따르면, 자수는 복식을 비롯한 수병(繡屛), 수낭(繡囊), 수안마(繡鞍馬), 수안(繡鞍), 수호슬(繡護膝), 수장(繡帳), 수막(?幕), 수위(繡?) 등 다양한 물목들로 나타나며 수불(繡佛)과 수가사(繡袈裟)의 기록도 다수 확인된다.
조선 시대 자수 유물은 전세품(傳世品) 및 불복장(佛腹藏)을 비롯한 조선시대 회곽 분묘에서 출토된 섬유류 유물들로 다수 발견된다. 현재까지 확인되는 주요 자수 유물들을 시대별로 15~16세기, 17세기, 그리고 18~20세기로 분류하였으며, 본문에서는 대표적인 유물을 중점적으로 기법의 특징을 살펴보았다. 조선 시대 자수 유물에서 확인되는 자수 기법 중 점수, 선수, 평수, 가름이음수, 이음수, 가름수, 자련수, 자리수, 징금수, 매듭수, 속수, 납수, 가장자리수, 사슬수, 고리감개수, 고리징금수, 올려 붙임수, 사뜨기수 총 18종류가 기본 기법으로 분류되며, 이외 무늬를 표현하는 솔잎수, 털수, 격자형의 다양한 장식수 등이 있다. 이같이 한국 자수의 역사에서 조선 시대는 시대적 의미와 파장이 큰 시기로 전통자수 기법이 집대성된 시기다.

자수 기법
모두를 위한 한국 자수 사전

제4장에서는 기본 자수 기법을 별도 분류하여 각각의 특징과 시대적 흐름을 살펴보았다. 점수, 선수, 평수, 자련수, 자리수, 가름수, 이음수, 가장자리수, 사슬수, 가름이음수, 매듭수, 속수, 금 ? 은사 징금수, 연채사 ? 색사 징금수, 사슬징금수, 고리징금수, 사뜨기수, 고리감개수, 납수, 올려붙임수 순으로 각 기법의 구조적 특징을 비롯한 시대별 대표적인 자수 유물의 기법 표현 유형들을 한눈에 조망 할 수 있도록 분류하였다.
고대국가 시대에는 사슬수의 단독 표현이 이른 시기부터 확인되며 이외, 평수, 이음수, 가름이음수, 사뜨기수, 고리수, 가장자리수, 징금수 등이 확인된다. 특히 이음수 및 가름이음수로 면을 채운 기법 표현이 특징적이다. 고려 시대에는 전통 자수 기법들이 대부분 출현하는 시기로 자련수, 자리수, 매듭수, 납수, 올려붙임수, 속수 등의 기법 활용이 다양하게 확인된다. 조선 시대에는 마름모형 및 직조형의 납수를 비롯한 여러 유형의 고리감개수 뿐만 아니라 연금사, 연은사, 연채사, 색사 등을 활용한 징금수 기법 표현이 다양하게 확인된다.고대국가 - 통일신라 한국 자수의 기원 제1장 고대국가 · 통일신라에서는 고분 또는 석탑에서 출토된 대표적인 자수와 한국과 관련된 해외 소장 자수 유물들로 한국 자수의 기원을 살펴볼 수 있다. 한국의 자수에 대한 기록은 『삼국지(三國志)』 위서(魏書) 동이전(東夷傳)의 고대 부여와 고구려에 대한 기록에서 처음 확인된다. 이외에도 삼국 및 통일신라 시대의 문헌에서는 당시 의복에 수를 놓아 장식한 사실과 수선(繡扇)에 대한 기록, 수를 놓아 불사(佛事)한 정황 등이 나타난다. 특히 애장왕 7년(806) 제정된 금령의 기록을 살펴보면 당시 사찰 창건과 함께 불사(佛事)의 목적인 금(錦) · 수(繡)를 일시 금하였으며, 후대 기록이지만 18세기 『불국사고금창기(佛國寺古今創記)』의 통일신라 시대 수불(繡佛) 조성에 대한 기록을 통해 오래전부터 불교문화와 더불어 자수가 융성하였음을 알 수 있다. 유물은 평양 석암리 낙랑 유적 제214호 분묘에서 출토된 1~2세기 운기문수(雲氣紋繡)를 시작으로 삼국시대 황남대총, 무령왕릉, 미륵사지 등에서 자수 잔편(殘片)들이 다수 확인된다. 황남대총에는 사슬수, 무령왕릉에는 사슬수를 비롯한 평수, 사뜨기수, 고리수, 가장자리수 등의 다양한 자수 기법이 확인되며, 미륵사지의 자수 잔편은 문라 바탕에 이음수로 면을 채우고 가장자리를 연금사로 징금수하여 장식한 것이 특징적이다. 일본 중궁사(中宮寺)에 소장된 천수국만다라수장(天壽國曼茶羅繡帳)은 본래 7세기 아스카시대(飛鳥時代) 일본의 채녀(采女)들이 이음수 기법으로 수놓은 자수품으로 한국의 삼국시대 고구려 · 신라 · 가야계 출신들이 제작의 핵심 인물로 참여한 작품이다. 이러한 역사적 근거로 인해 일본에서도 자수 유물이 한국의 삼국시대 미술 · 문화를 비롯한 자수와 불가분의 관계를 맺고 있음이 정설로 인정된다. 일본 예복사(叡福寺)에 소장된 신라국헌상지번(新羅國獻上之幡)은 에도시대(江戶時代) 법륭사(法隆寺)에서 예복사로 이관된 자수 유물로 번을 보관하고 있던 겉 상자에 '신라국헌상지번(新羅國獻上之幡)'이라는 묵서가 기록되어 이를 근거로 신라 말 또는 통일신라 시대 초기에 신라에서 일본으로 보내진 번으로 추정하고 있다. 당대 동아시아 전반에서 성행한 자수 기법인 가름이음수의 표현법을 확인할 수 있는 유물이다. 고려 한국 자수의 기본을 다지다 제2장은 고려 시대 불복장 및 전세유물로 확인되는 자수 유물을 다룬다. 현존하는 수량은 많지 않으나 오늘날 전통 자수로 일컫는 기본 기법들이 대부분 나타나기 시작한 시기다. 고려 시대는 불교를 국교로 한 귀족 중심의 사회구조를 근간으로 하여 세련된 공예 · 예술 문화를 꽃피웠던 시기로 삼국 및 통일신라와 조선을 연결하는 통로다. 고려 시대는 수에 대한 구체적인 기록과 유물이 본격적으로 확인되는 시기이며, 실존하는 유물의 수량은 많지 않으나 한국 자수의 역사적 맥락을 밝힐 수 있는 대단히 중요한 사료들이다. 고려 시대 수에 대한 문헌 기록은 건국 원년에서부터 고려 말기까지 지속적으로 확인되나 비교적 전기(前期)에 집중되어 있다. 문헌에서 확인되는 자수품은 용도별로 복식, 의물 및 기물, 완상 및 건축 장식 등으로 구분된다. 현재까지 고려 시대 자수 유물로 발표된 유물은 총 8점이며, 이외 한국 전쟁 때 소실된 전남 순천 송광사(松廣寺) 전 보조국사 자수 가사(傳 普照國師 刺繡 袈裟)와 일본 야스쿠니(靖?) 신사(神社)에 고려 갑옷으로 추정하는 유물이 전한다. 그중 전 보조국사 자수 가사는 현재 유리건판 사진을 통해서 전체 모습만을 확인할 수 있는 상황이다. 대표적인 자수 유물로는 월정사팔각구층석탑(月精寺八角九層石塔)에서 수습된 10세기 수라향낭(繡羅香囊)을 비롯한 불교중앙박물관 소장 1346년 장곡사 금동약사여래좌상 복장 향낭 및 노리개, 안동 태사묘(太師廟) 소장의 단화문 자수, 삼성미술관 리움 소장 자수 아미타여래도(刺繡 阿彌陀如來圖), 서울공예박물관 소장 자수 사계분경도(刺繡 四季盆景圖) 등이 있다. 현재까지 고려 시대 자수 유물에서 확인된 자수 기법은 점수, 선수, 평수, 가름이음수, 이음수, 가름수, 자련수, 자리수, 징금수, 매듭수, 속수, 납수, 가장자리수, 사슬징금수, 올려붙임수로 총 15종이다. 근 · 현대 특정 무늬 표현을 기법으로 지칭하는 솔잎수, 사선격자수 등의 장식 표현도 확인되며, 두 기법 모두 사계분경도에서만 보인다. 현존하는 고대국가 시대 및 통일신라 시대 자수 유물의 사례가 많지 않아 비교 연구에 어려움이 있으나 늦어도 고려 시대부터는 현재 전통 자수로 일컫는 기본 기법들이 대부분 사용되기 시작한 시기임을 알 수 있다. 조선 - 대한제국 전통 자수 기법을 집대성하다 제3장은 조선 · 대한제국으로 다양한 용도의 자수들이 확인되는 시기이며, 그중 자수의 소재 및 기법, 문양, 용도에서 대표성을 띠는 유물을 위주로 선정하였다. 조선 시대 문헌에 따르면, 자수는 복식을 비롯한 수병(繡屛), 수낭(繡囊), 수안마(繡鞍馬), 수안(繡鞍), 수호슬(繡護膝), 수장(繡帳), 수막(?幕), 수위(繡?) 등 다양한 물목들로 나타나며 수불(繡佛)과 수가사(繡袈裟)의 기록도 다수 확인된다. 조선 시대 자수 유물은 전세품(傳世品) 및 불복장(佛腹藏)을 비롯한 조선시대 회곽 분묘에서 출토된 섬유류 유물들로 다수 발견된다. 현재까지 확인되는 주요 자수 유물들을 시대별로 15~16세기, 17세기, 그리고 18~20세기로 분류하였으며, 본문에서는 대표적인 유물을 중점적으로 기법의 특징을 살펴보았다. 조선 시대 자수 유물에서 확인되는 자수 기법 중 점수, 선수, 평수, 가름이음수, 이음수, 가름수, 자련수, 자리수, 징금수, 매듭수, 속수, 납수, 가장자리수, 사슬수, 고리감개수, 고리징금수, 올려 붙임수, 사뜨기수 총 18종류가 기본 기법으로 분류되며, 이외 무늬를 표현하는 솔잎수, 털수, 격자형의 다양한 장식수 등이 있다. 이같이 한국 자수의 역사에서 조선 시대는 시대적 의미와 파장이 큰 시기로 전통자수 기법이 집대성된 시기다. 자수 기법 모두를 위한 한국 자수 사전 제4장에서는 기본 자수 기법을 별도 분류하여 각각의 특징과 시대적 흐름을 살펴보았다. 점수, 선수, 평수, 자련수, 자리수, 가름수, 이음수, 가장자리수, 사슬수, 가름이음수, 매듭수, 속수, 금 ㆍ 은사 징금수, 연채사 ㆍ 색사 징금수, 사슬징금수, 고리징금수, 사뜨기수, 고리감개수, 납수, 올려붙임수 순으로 각 기법의 구조적 특징을 비롯한 시대별 대표적인 자수 유물의 기법 표현 유형들을 한눈에 조망 할 수 있도록 분류하였다. 고대국가 시대에는 사슬수의 단독 표현이 이른 시기부터 확인되며 이외, 평수, 이음수, 가름이음수, 사뜨기수, 고리수, 가장자리수, 징금수 등이 확인된다. 특히 이음수 및 가름이음수로 면을 채운 기법 표현이 특징적이다. 고려 시대에는 전통 자수 기법들이 대부분 출현하는 시기로 자련수, 자리수, 매듭수, 납수, 올려붙임수, 속수 등의 기법 활용이 다양하게 확인된다. 조선 시대에는 마름모형 및 직조형의 납수를 비롯한 여러 유형의 고리감개수 뿐만 아니라 연금사, 연은사, 연채사, 색사 등을 활용한 징금수 기법 표현이 다양하게 확인된다.

감사의 인사
1장 고대국가 - 통일신라
2장 고려
3장 조선 - 대한제국
4장 자수 기법
5장 참고자료감사의 인사 Ⅰ.고대국가ㆍ통일신라 Ⅱ.고려 Ⅲ. 조선ㆍ대한제국 Ⅳ. 자수기법 Ⅴ.참고자료 참고문헌 작품 목차 도판 출처 및 소장처 도움 주신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