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발전과 함께 문화에 눈뜨기 시작했던 7080세대들이, 어렴풋하지만 마치 어제처럼 느껴지는 기억들.
무심히 지나버린 어린 시절 주된 관심사였던 만화영화, 캐릭터, 장난감, 인형 등을 통해 과거부터 현재까지 연결되는 관심의 끈을 풀어헤쳐 개개인의 경험과 생각들을 기록하였다.
경제발전은 새로운 문화를 낳았다. 사물이나 특정한 도구 없이 가능했던 놀이는 1970년을 전후해 급속도로 발전한 공업화를 통해 구멍가게나 문방구마다 공산품이 등장하며 구슬치기나 팽이, 딱지먹기 등을 하는 아이들이 생겨났다. 또한 이전에 볼 수 없던 외래 만화영화는 TV안방극장에서 흡수가 빠른 청소년들과 아이들에게 선보였다.
그것을 운 좋게 경험할 수 있었던 이미 어른이 된 7080세대는 과거 단순한 놀이와 흥미에서 시작된 즐거움, 공상과 미래의 이야기를 꿈꿨던 지난 일들을 그리워하며, 소중했던 기억의 한 가지 산물이라 할 수 있는 장난감을 통해 자신 본연의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기억 속으로 / 강상범
기억 속으로
철부지
캐릭터와 장난감
단짝
모방과 취미문화의 확대
1974년 5월 5일
시대의 정서
어제 같은 그 일상들
1970년대 장난감 시장
조금씩 조금씩
길었던 하루
합창
1970년대 캐릭터 시장
아버지께서 주신 선물
동생도 기뻐하겠지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는
장난감과 모형 산업의 발전
울보는 그만 안녕
고가의 장난감 등장
푸라스틱이 아닙니다
단골 인기 캐릭터 손오공
크로바 초합금 삼총사
메이드 인 코리아
나의 히어로
갖고 싶은 것 맘대로
소년의 꿈을 가진 어른
장난감 문화에 대한 인식
기억의 조각들
기억 속으로 II
강한 생명력의 몬스터 애니메이션 ‘요괴인간’(쉬어가는 페이지)
기억의 조각들

오즈의 초합금 창고 / 김봉하
거대 로봇의 시작
박쥐만이 알고 있다
지구 밖을 맘대로 날아다니는
페어플레이
정의감에 불타는 용감한 소년
죽음을 넘나드는 두 명의 초능력자
어른들은 모르는 4차원 세계
불새가 되어 싸우는 우리 형제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거대 로봇의 재해석 ‘태양의 사자’
우리들을 위해서만 힘을 쓰는 착한이
짱가의 동생 찡가
하나뿐인 인간의 별
오즈의 초합금 창고

열혈 취미가
나의 TOY 스토리 / 김영진
모여라 꿈동산 / 이혁
추억의 식완 / 박정재
아버지께서 타고 오신 증기 기관차 / 홍승표
소년의 설렘 / 전우진
소년, 소녀와 로봇을 타고 모험을 떠나다 / 이서준
악당들에 대한 단상 / 김정현
태권꼬마와 앞집아저씨 / 이승진
내 기억의 창고 / 현태준
1979년 뚜벅이 로봇의 구동 메커니즘 / 홍순욱
거대한 옛것을 동경하다 / 강현구
마음을 다해 부르면 2 / 박종호
어쩌다 그만, 아톰 / 남동윤
시간은 가도 어릴 적 기억은 그대로 / 정규한
추억은 가슴에 담고 마음으로 그려 본다 / 장동일
나만의 색깔 / 문형덕
나를 만나는 장난감 여행 / 박주환
슈퍼태권브이와 문방구 아저씨 / 김수언
낡은 비디오와 쇼윈도 너머로 / 정주영
예나 지금이나 / 송목원
점보머신더 단가드A / 조동우
친구의 이름 / 김찬삼
장난감과 함께 과거로 미래로 / 최성훈
고백 / 정재목
내 손안의 오래된 미니카 / 한영진
국내 첫 출시 ‘애스애니 태권브이’ / 김지환
그리운 친구들 / 이용규
어쩌다 거북선 / 이한승
재미에서 길을 찾다 / 이동한
애착과 집착 2 / 민재웅
댄디버드 태권브이 / 승지홍
나를 설레게 하는 로봇 / 한청훈
추억의 잔상(殘像) / 이준서
문방구 보드게임의 단상 / 김성민
나의 친구들 / 신동호
무척 갖고 싶었던 둘리 피규어 하나 / 권평우
마법의 단어들 / 노우성
추억은 현재 진행형 / 신영찬
조립식 장난감이라는 이름 / 정효근
내 맘을 사로잡은 마징가Z와 마징카이저 / 최희수
비디오레인저 007과 장 미셸 자르의 만남 / 윤여송
해즈브로와 액션 피규어 / 현동민
장난 아닌 인생 그리고 장난감 / 이지철
미래를 꿈꾸던 어린 시절 / 박상현
내 삶의 보상과 동기부여 / 서경인
다시 만난 안방극장 / 최우진
종이 상자 속 장난감 세상 / 신희민
지노 컬렉션 / 손지노
그나니 컬렉션 / 주근한
반창고TV ‘짐꾼’ / 이상헌(인터뷰 송창훈)기억 속으로 / 강상범 기억 속으로 철부지 캐릭터와 장난감 단짝 모방과 취미문화의 확대 1974년 5월 5일 시대의 정서 어제 같은 그 일상들 1970년대 장난감 시장 조금씩 조금씩 길었던 하루 합창 1970년대 캐릭터 시장 아버지께서 주신 선물 동생도 기뻐하겠지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는 장난감과 모형 산업의 발전 울보는 그만 안녕 고가의 장난감 등장 푸라스틱이 아닙니다 단골 인기 캐릭터 손오공 크로바 초합금 삼총사 메이드 인 코리아 나의 히어로 갖고 싶은 것 맘대로 소년의 꿈을 가진 어른 장난감 문화에 대한 인식 기억의 조각들 기억 속으로 II 강한 생명력의 몬스터 애니메이션 ‘요괴인간’(쉬어가는 페이지) 기억의 조각들 오즈의 초합금 창고 / 김봉하 거대 로봇의 시작 박쥐만이 알고 있다 지구 밖을 맘대로 날아다니는 페어플레이 정의감에 불타는 용감한 소년 죽음을 넘나드는 두 명의 초능력자 어른들은 모르는 4차원 세계 불새가 되어 싸우는 우리 형제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거대 로봇의 재해석 ‘태양의 사자’ 우리들을 위해서만 힘을 쓰는 착한이 짱가의 동생 찡가 하나뿐인 인간의 별 오즈의 초합금 창고 열혈 취미가 나의 TOY 스토리 / 김영진 모여라 꿈동산 / 이혁 추억의 식완 / 박정재 아버지께서 타고 오신 증기 기관차 / 홍승표 소년의 설렘 / 전우진 소년, 소녀와 로봇을 타고 모험을 떠나다 / 이서준 악당들에 대한 단상 / 김정현 태권꼬마와 앞집아저씨 / 이승진 내 기억의 창고 / 현태준 1979년 뚜벅이 로봇의 구동 메커니즘 / 홍순욱 거대한 옛것을 동경하다 / 강현구 마음을 다해 부르면 2 / 박종호 어쩌다 그만, 아톰 / 남동윤 시간은 가도 어릴 적 기억은 그대로 / 정규한 추억은 가슴에 담고 마음으로 그려 본다 / 장동일 나만의 색깔 / 문형덕 나를 만나는 장난감 여행 / 박주환 슈퍼태권브이와 문방구 아저씨 / 김수언 낡은 비디오와 쇼윈도 너머로 / 정주영 예나 지금이나 / 송목원 점보머신더 단가드A / 조동우 친구의 이름 / 김찬삼 장난감과 함께 과거로 미래로 / 최성훈 고백 / 정재목 내 손안의 오래된 미니카 / 한영진 국내 첫 출시 ‘애스애니 태권브이’ / 김지환 그리운 친구들 / 이용규 어쩌다 거북선 / 이한승 재미에서 길을 찾다 / 이동한 애착과 집착 2 / 민재웅 댄디버드 태권브이 / 승지홍 나를 설레게 하는 로봇 / 한청훈 추억의 잔상(殘像) / 이준서 문방구 보드게임의 단상 / 김성민 나의 친구들 / 신동호 무척 갖고 싶었던 둘리 피규어 하나 / 권평우 마법의 단어들 / 노우성 추억은 현재 진행형 / 신영찬 조립식 장난감이라는 이름 / 정효근 내 맘을 사로잡은 마징가Z와 마징카이저 / 최희수 비디오레인저 007과 장 미셸 자르의 만남 / 윤여송 해즈브로와 액션 피규어 / 현동민 장난 아닌 인생 그리고 장난감 / 이지철 미래를 꿈꾸던 어린 시절 / 박상현 내 삶의 보상과 동기부여 / 서경인 다시 만난 안방극장 / 최우진 종이 상자 속 장난감 세상 / 신희민 지노 컬렉션 / 손지노 그나니 컬렉션 / 주근한 반창고TV ‘짐꾼’ / 이상헌(인터뷰 송창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