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만민들아 기뻐하라(서곡) 2. 고요한 밤, 거룩한 밤(찬송가 109장) 3. 아기예수님은 선물일까? 4. 그 맑고 환한 밤중에(찬송가 112장) 5. 천사와 금별이의 노래 6. 천사의 축복과 마리아의 기도 7. 동방박사의 노래 8. 그 어린 주 예수(찬송가 123장) 9. 회중들과 함께하는 캐럴 메들리 10. 나신 왕께 경배하세

금별 : 저도 크리스마스가 예수님이 태어나신 날이란 건 알아요. 할머니 : (기특한 표정으로) 그래, 우리 금별이도 알고 있었구나! 이제부터 할미가 예수님이 왜 이 땅에 오셨는지 말해주마.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의 죄를 깨끗하게 없애주시려고 이 땅에 예수님을 보내 주셨단다. 그 아기예수님이 이 땅에 태어난 날이 바로 크리스마스이고, 우리 금별이를 너무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선물인 거지. 알겠니? 천사: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느니라. 요셉: 여호와여 주께서 주의 종을 위하여 주의 뜻대로 이 모든 큰일을 행하사 이 모든 큰일을 알게 하셨나이다. 주님의 뜻대로 내가 마리아와 함께 하겠나이다. 동방박사1 : 자, 우리를 구원하실 표적을 보았으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며 돌아갑시다. 동방박사2,3 :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