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호 : 여명(如茗), 운파(雲波), 한울 저자는 당대의 서예가인 옥전 하길홍, 장전 하남호 선생의 영향으로 서예에 입문했다. 성장해서는 추공 하광호 선생으로부터 행서와 초서를 배웠고 이후 구양순 해서, 예서, 전각, 서각, 추사체 등을 두루 섭렵하였다. 서예가로서 캘리그라피와 전통 서예의 상생이라는 명제하에 50여 년 동안 외길 인생을 걸어왔고 현재는 국제캘리그라피협회 원장으로 재임 중이다. 경력 한국국가기술자격증 취득(인장공예기능사) 2016년 우수숙련기술자 선정(고용노동부) 대전충남 인장업연합회 지부장 한국서예진흥협회(서련) 초대작가 한국서예협회 충남지회 이사 대한민국 서도대전 대전충남 이사 및 심사위원 대한민국 매죽헌 서예대전(서각) 초대작가, 운영위원 및 심사위원 대한민국 고불서예대전(전각) 초대작가 서울미술관 초대작가 대한민국 미술협회 회원 대전광역시장상 수상(2014년 명장장인전) 한국명장장인회(2010~2020년 대전시청 초대전) 전각, 캘리그라피 명인(대한명인회 제19-56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