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방송인이자 성우로서 서울예술대학교 겸임교수 및 한국성우협회 자문위원으로 활동중이다. 2011년 MBC 방송연예대상 라디오부문 공로상, 2010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 표창 등 다수의 수상경력이 있으며 대내외 홍보대사로 활동중이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성우], [러빙유], [열정을 담은 천의 목소리 배한성]등이 있으며 방송나레이션 작품으로는 [로드다큐 맛있는 여행], [성공예감], [배한성의 고전열전], [도시락] 등이 있다.

어린 시절, 무서움을 떨치려고 크게 책을 읽던 목소리가 성우의 길을 열었다고 믿는다. 서울예대 신입생 때 응시한 KBS 공채 17기에 합격하여 36년간 다채로운 캐릭터로 시청자와 소통해 왔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X-파일]의 스컬리, [롤러코스터 남녀탐구생활], [생로병사의 비밀] 외에도 한 번 들으면 ‘아, 그 목소리!’ 하고 바로 알아차릴 만한 베테랑 성우이다. 지은 책으로는 [속상해하지 마세요]가 있으며, 현재 서혜정낭독연구소 소장이자 KAC 한국예술원 교수이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목소리 재능기부와 대중 강연, 매체 기고로 목소리의 힘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1990년 KBS 성우로 입사했다.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명지대학교 국제교육원 한국어강사로 활동했다. KBS, MBC 아카데미 성우과정 및 스피치 강사로 활동 중이다. 대표작으로 [카드캡터 체리], [슬램덩크], [내셔널 지오그래픽], [무한지대 큐], [부모가 달라졌어요], [사노라면]이 있다.

한국영상대학교 방송영상스피치학과 겸임교수다. 1992년 성우 공채 시험을 통해 KBS에 입사했고, 한국방송실연자협회 자문위원이다. 사운디스트 천유존 성우학원의 부원장이며, [덕혜옹주], [방가방가 햄토리], [카드캡터 체리], [강철의 연금술사], [기동전사 건담시드] 외 수백 편을 더빙했다. 루브르박물관과 대영박물관의 문화재를 한국어로 해설했고, 2002년부터 2009년까지 중·고등학교 영어 교과서의 듣기 평가를 녹음했다. 숙명가야금연주단의 조선왕실 태교콘서트 [달콤한 하품] 시리즈를 진행했고, KBS [아침마당]과 SBS [강호동의 스타킹]에 출연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 멘토로 활동했으며, 2013년 한국창조경영브랜드대상 방송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김희선의 성우 만들기](2014)와 [성우](공저, 2013)가 있다.

중앙대학교 대학원 공연영상학과 석사, 공연예술학과 박사를 졸업했다. MBC 공채 성우로 입사하여 한국성우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외래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자는 오늘도 오디오북 낭독을 통해 삶의 다양한 음성을 깨달으며 내면의 또 다른 자아를 찾아 감성을 키워 나간다. 음성에 대한 폭넓은 실무를 토대로 디지털 콘텐츠의 주역이 된 오디오북 낭독자를 위해 음성 훈련과 신체 훈련을 접목시킨 '공감각적 보이스 액팅(Voice Acting)훈련'을 제안했다.

저서로는 [성우], [스피치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1인 크리액터 연기실습] 등이 있고, 오디오북 내레이션으로 [괭이부리말 아이들], [엄마를 부탁해], [아웃 오브 아프리카], [저 이승의 선지자], [나는 갱년기다],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한 말씀만 하소서], [당신의 특별한 우울], [마음이 흐르는대로], [깊이에 눈뜨는 시간], [오늘도 책을 권합니다], [조금 우울하지만 보통사람입니다], [기적의 콘텐츠 영어수업], [봄의 신부], [10대를 위한 인문학 강의], [저는 후보 3번입니다만], [1920 알파걸], [오늘도 책을 권합니다] 등이 있다.

1994년 KBS 공채 24기 성우로 시작해서 20년간 '목소리'와 '표현' 전문가로 살고 있다. 숙명여대 방송정보학 박사이며, 동덕여대, 숙명여대, 명지대, MBC 아카데미, SBS 아카데미에서 화술 및 스피치에 대한 강의를 했다. [우리말 겨루기], [막돼먹은 영애씨] 등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그 목소리의 주인공이다. 특히, 지하철을 탈 때마다 명확하게 정보를 전달하는 그 목소리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성우란 직업은 목소리와 말솜씨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표현하느냐가 더 중요한 직업이다. 다섯 살 목소리를 내는 것이 아니라 다섯 살 아이를 표현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그렇다. 말보다 중요한 것이 표현이라는 것을 깨닫자마자 세상이 달라졌다는 저자는 그 표현의 '노하우'를 전달해서, 진정한 소통으로 가는 길을 보여주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수상경력
- 대한민국 청소년 연극제(1976) 최우수 연기상 - "숲속의 대장간"
- 국제 아세아 예술제(1979) 무용부문 대상 - "남산의 동물농장"
- 동아 연극상(1981) 특별상 수상 - "산씻김"
- KBS 성우연기대상 신인상 수상 (1996)
- 대한적십자사 총재 표창 (2008) - 환경부문 녹음 공로상
- KBS 성우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 수상 (2013)

저자 서혜정은 어린 시절, 무서움을 떨치려고 크게 책을 읽던 목소리가 성우의 길을 열었다고 믿는다. 서울예대 신입생 때 응시한 KBS 공채 17기에 합격하여 36년간 다채로운 캐릭터로 시청자와 소통해왔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X-파일〉의 스컬리, 〈롤러코스터 남녀탐구생활〉, 〈생로병사의 비밀〉 외에도 한 번 들으면 ‘아, 그 목소리!’ 하고 바로 알아차릴 만한 베테랑 성우이다. 지은 책으로는 《속상해하지 마세요》가 있으며, 현재 서혜정낭독연구소 소장이자 KAC 한국예술원 교수이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목소리 재능기부와 대중 강연, 매체 기고로 목소리의 힘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성우이며 방송인이다. 1946년 10월 3일 출생하였다. 서라벌예술대학에서 방송연예학을 공부하였다. 대학 2학년 1966년 TBC 2기 성우로 방송생활을 시작하였다. (언론통폐합으로 1980년부터는 KBS 8기로 분류된다.) 라디오 연속극, TV 외화 시리즈, TV 프로그램 사회자 등을 통해 많은 팬을 거느린 그에게는 '천의 목소리', '목소리의 마법사' 등의 수식어가 따라붙는다. 교통방송에서 성우 송도순 씨와 함께 '함께 가는 저녁길'을 오랫동안 진행하였다. 본업 외에도 자동차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고미술 수집과 자원봉사도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1985년 KBS 최우수 남자 성우상을 수상하였다.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명예 홍보대사를 역임하였다. 한국성우협회에서 이사장, 자문위원, 서울예술대학 겸임교수도 역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