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개 日왕실복식자료
2018년‘한중연 장서각 학술대회’를 통해 첫선

이번에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일본복식자료 7책이 공개되었다. 이중 ‘면복도첩’은 히가시야마 천황과 고사쿠라마 천황이 즉위례에 착용한, 일본왕실의 마지막 전통 면복(국왕대례복)을 묘사한 도회(圖會)자료로 일본에서 조차 단절돼 그실재를 확일할 수없었던 귀중한 자료로 꼽힌다.

복식자료는 복식자체의 의미도 중요하지만, 복식을 통해 당시의 정치,경제,사회,문화를 반추해 볼 수 있는 또 다른 원천자료로써 가치가 상당히 있다.

국왕들의 대례복을 자세히 나타냈으므로 복식사는 물론 궁중 의복의 재질이나 봉제기술을 파악할수 있다. 이 당시의 방직술,염색공학,섬유공학까지도 살펴볼 수 있는 많은정보를 포함하고 있어 귀중한 문화재가 아닐수 없다.미공개 日왕실복식자료 2018년‘한중연 장서각 학술대회’를 통해 첫선 이번에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일본복식자료 7책이 공개되었다. 이중 ‘면복도첩’은 히가시야마 천황과 고사쿠라마 천황이 즉위례에 착용한, 일본왕실의 마지막 전통 면복(국왕대례복)을 묘사한 도회(圖會)자료로 일본에서 조차 단절돼 그실재를 확일할 수없었던 귀중한 자료로 꼽힌다. 복식자료는 복식자체의 의미도 중요하지만, 복식을 통해 당시의 정치,경제,사회,문화를 반추해 볼 수 있는 또 다른 원천자료로써 가치가 상당히 있다. 국왕들의 대례복을 자세히 나타냈으므로 복식사는 물론 궁중 의복의 재질이나 봉제기술을 파악할수 있다. 이 당시의 방직술,염색공학,섬유공학까지도 살펴볼 수 있는 많은정보를 포함하고 있어 귀중한 문화재가 아닐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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