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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우리말 : 일상과 사회생활의 ‘글실수’를 예방하는 국어 맞춤법 즉석 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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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우리글 바로쓰기
저자 한정훈 , 강민재
출판사/발행일 성림원북스 / 2022.05.24
페이지 수 284 page
ISBN 9791188762460
상품코드 354726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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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내용
우리말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제대로 알면 ㆍ ㆍ ㆍ ㆍ 사람의 품격이 완성됩니다. 겉은 번지르르한데 입만 열었다 하면 확 깨는 사람이 있다. 마찬가지로 외모가 그런대로 괜찮고 화술도 좋은데, 글만 썼다 하면 이미지 확 구겨지는 사람도 있다. 과거에는 외모 잘 가꾸고 대화 상대로 크게 흠잡을 데 없으면 그럭저럭 괜찮은 사람으로 통했다. 하지만 수시로 ‘문자’와 ‘톡’, ‘메일’을 주고받아야 하는 오늘날에는 외모와 화술 외에 ‘우리말’까지 삼박자가 맞아야 한다. 외모 좋고 말 잘해서 기대치를 한껏 높였는데, 맞춤법과 띄어쓰기에서 밑천이 드러나면 이미지가 와르르 무너진다. 특히 연애에 치명적이다. 친절하고 쉬운 ‘우리말 처방전’ 《1분 우리말》로 ‘글실수’를 줄여서 품위를 유지하자. ㆍ 평판과 이미지가 좋아집니다. 회사와 거래처 사이에 유능하다고 평판이 자자한데, 맞춤법이 영 시원치 않으면 이미지를 깎아 먹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비즈니스로 소통할 때는 더욱 더 우리말 맞춤법이 중요하다. 두루두루 국어에 대해서 다 알 필요는 없다. 일상과 비즈니스 세계에서 사용하는 표현과 단어는 제한적이기 때문에 자주 쓰는 말만 알면 된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필요한 것만 알아서 제대로 써먹자. 그러면 최소한 평판과 이미지를 깎아 먹는 일은 없을 것이다. ㆍ 동영상과 SNS 콘텐츠의 완성도가 올라갑니다. 이 책의 저자 중 한 사람인 콘텐츠 PD가 늘 경험하는 일이다. 자막 제대로 썼다고 칭찬받는 일은 없지만, 자막에서 맞춤법 틀리면 엄청 욕먹는다. 고생해서 동영상 잘 만들어 놓고 막판에 자막 입히는 과정에서 실수하면 완성도가 확 떨어진다. 반대로 동영상의 질이 조금 약해도 자막에 맞춤법 제대로 쓰면 신뢰도가 올라간다. 동영상 크리에이터라면 《1분 우리말》로 약점을 보완하고 조회수도 올리자. 《1분 우리말》은 이런 책입니다 ㆍ ㆍ ㆍ ㆍ 국어 문법을 가르치지 않아요. 우리말이 어려운 가장 큰 이유는 문법이 복잡하기 때문이다. 공부 좀 해보려고 해도 내용이 너무 방대해서 엄두가 나지 않는다. 국어로 먹고살 것도 아닌데,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맞다. 그럴 필요 없다. 일상과 사회생활을 하면서 욕먹지 않을 정도만 알면 된다. 《1분 우리말》이 제격이다. 《1분 우리말》은 절대로 국어 문법을 가르치지 않는다. 까다로운 규정이나 용어도 생략했다. 실생활에서 일어나는 상황을 예로 들어 일상의 언어로 우리말 지식을 전달한다. 유쾌한 에피소드로 풀어 나가기 때문에 우리말 공부를 하면서도 한 편의 우스갯소리를 읽는 것처럼 재미있다. ㆍ 일상에서 필요한 지식만 추렸어요. 《1분 우리말》의 목적은 국어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말 맞춤법 틀려서 이미지 깎아 먹고 정떨어지는 상황을 막자는 것이 콘텐츠의 취지다. 가장 자주 쓰고, 그래서 가장 자주 틀리는 것만 추렸다. 어차피 우리가 일상에서 주고받는 단어와 표현의 가짓수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1분 우리말》에서 소개하는 것만 알면 된다. ㆍ 딱 1분 길이로 정리했습니다. 《1분 우리말》의 최대 장점! 모든 내용을 1분 이내에 소화할 수 있게끔 정리했다는 점이다. 복잡한 설명을 배제하고 실생활에서 자주 마주하는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전달하기 때문에 내용이 장황할 필요가 없다. 공부한다는 느낌을 주지도 않는다. 그냥 재미있게 후다닥 읽고 나면 우리말 지식 포인트가 쌓이고, 레벨이 점점 올라간다. 대중 교통수단으로 이동할 때나 카페에서 친구 기다릴 때, 그 외의 짬짬이 시간을 활용하자. 콤팩트처럼 크기도 아담하니까 갖고 다니면서 틈틈이 읽기 좋다.
목차
저자의 말 나의 이미지를 지키는 딱 1분! 1장 _ 자주 쓰면서 계속 틀리는 단어 001 되요 vs 돼요 ? 002 며칠 vs 몇일 ? 003 뭐 해 vs 머 해 ? 004 데 vs 대 ? 005 곽 티슈 vs 갑 티슈 vs 각 티슈 ? 006 뵈요 vs 봬요 ? 007 어떻해 ㆍ 어떻게 ㆍ 어떡해 ? 008 설레임 vs 설렘 ? 009 거야 vs 꺼야 ? 010 왠 vs 웬 ? 011 안 vs 않 ? 012 굳이 vs 구지 ? 013 가냘프다 / 가날프다 / 갸날프다 ? 014 에요 vs 예요 ? 015 무르팍 vs 무릎팍 ? 016 대가 vs 댓가 ? 017 무릅쓰다 vs 무릎쓰다 ? 018 저희 나라 / 우리나라 ? 019 십상 vs 쉽상 ? 020 어따/얻다 대고 손가락질이야! ? 021 눈곱 vs 눈꼽 ? 022 뒤풀이 vs 뒷풀이 ? 023 희한하다 vs 희안하다 ? 024 얼만큼 vs 얼마큼 ? 025 전세방 vs 전셋방 / 전세집 vs 전셋집 ? 026 구시렁거리다 vs 궁시렁거리다 ? 027 힘이 달리다 vs 힘이 딸리다 ? 028 돌멩이 vs 돌맹이 ? 029 움큼 vs 웅큼 ? 030 힘듬 vs 힘듦 ? 031 후유증 vs 휴유증 ? 032 그러고 나서 vs 그리고 나서 ? 033 금세 vs 금새 ? 034 구레나룻 vs 구렛나루 ? 035 시월 vs 십월 036 보자마자 손절하고 싶어지는 맞춤법 파괴 사례 2장 _ 살아오면서 한 번쯤은 헷갈린 맞춤법 037 뒤치다꺼리 vs 뒤치닥거리 ? 038 교통 체증 vs 교통 체중 ? 039 명예 훼손 vs 명예 회손 ? 040 대물림 vs 되물림 ? 041 사단 vs 사달 ? 042 턱도 없다 vs 택도 없다 ? 043 잇따르다 vs 잇달다 ? 044 짓궂다 vs 짖궂다 ? 045 가졌다 vs 갖었다 ? 046 내디뎠다 vs 내딛었다 ? 047 짜깁기 vs 짜집기 ? 048 삐지다 vs 삐치다 ? 049 동고동락 vs 동거동락 ? 050 내로라하는 vs 내노라하는 ? 051 불은 vs 분 ? 052 모둠회 vs 모듬회 ? 053 맨날 vs 매일 ? 054 옥에 티 vs 옥의 티 ? 055 별의별 vs 별에별 ? 056 쌀뜨물 vs 쌀뜬물 ? 057 율 vs 률 ? 058 환골탈태 vs 환골탈퇴 ? 059 염두에 두다 vs 염두해 두다 ? 060 인마 vs 임마 ? 061 도긴개긴 vs 도찐개찐 ? 062 당최 vs 당췌 ? 063 메슥거리다 vs 미식거리다 ? 064 대갚음 vs 되갚음 ? 065 졸리다 vs 졸립다 ? 066 되레 vs 되려 / 외레 vs 외려 ? 067 재떨이 vs 재털이 ? 068 검정색 vs 검은색 ? 069 잠궜다 vs 잠갔다 / 담궜다 vs 담갔다 ? 070 해코지 vs 해꼬지 ? 071 해님 vs 햇님 ? 072 칠흑 vs 칠흙 ? 073 엔간히 vs 앵간히 ? 074 예의가 발라 vs 예의가 바라 ? 075 안절부절못하다 vs 안절부절하다 ? 076 이십여 개 vs 스무여 개 ? 077 문외한 vs 무뇌한 ? 078 냉혈한 vs 냉혈하다 ? 079 패륜아 vs 폐륜아 ? 080 칠칠맞지 못하다 vs 칠칠맞다 ? 081 덤터기 vs 덤탱이 ? 082 다르다 vs 틀리다 083 헷갈리는 띄어쓰기 족집게 레슨 3장 _ 잘못 쓰면 뜻이 달라지는 단어들 084 ~로서 vs ~로써 ? 085 오로지 vs 오롯이 ? 086 부기 vs 붓기 ? 087 이따가 vs 있다가 ? 088 던 vs 든 ? 089 애 vs 얘 ? 090 조리다 vs 졸이다 ? 091 낫다 vs 낳다 ? 092 메다 vs 매다 ? 093 걷잡을 수 없이 vs 겉잡을 수 없이 ? 094 한창 vs 한참 ? 095 햇빛 vs 햇살 vs 햇볕 ? 096 경신 vs 갱신 ? 097 심란 vs 심난 ? 098 피우다 vs 피다 ? 099 천생 vs 천상 ? 100 고난도 vs 고난이도 ? 101 껍질 vs 껍데기 ? 102 처먹다 vs 쳐먹다 ? 103 안개는 거칠까, 걷힐까? ? 104 돋히다 vs 돋치다 ? 105 부치다 vs 붙이다 ? 106 엉덩이 vs 궁둥이 ? 107 삼가다 vs 삼가하다 ? 108 빌려 vs 빌어 ? 109 얘기 vs 예기 ? 110 새다 vs 새우다 ? 111 네가 vs 니가 ? 112 바램 vs 바람 ? 113 잘 못하다 vs 잘못하다 ? 114 들르다 vs 들리다 ? 115 주인공 vs 장본인 ? 116 꽤나 vs 깨나 ? 117 미쳐 vs 미처 ? 118 꽂이 vs 꼬치 ? 119 날라가다 vs 날아가다 ? 120 데로 vs 대로 ? 121 댓글 vs 답글 vs 덧글 ? 122 지긋이 vs 지그시 123 알아 두면 꼰대 소리 덜 듣는 신조어와 야민정음 4장 _ 알아 두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우리말 상식 124 달걀 vs 계란 ? 125 야채 vs 채소 ? 126 오래동안 vs 오랫동안 ? 127 당기시요 vs 당기시오 ? 128 옛날에는 ‘새로와’, ‘가까와’라는 말을 썼다고? ? 129 ‘있읍니다’, ‘했읍니다’는 이제 안 써요 ? 130 복숭아뼈 vs 복사뼈 ? 131 땡깡, 찐따는 일본어의 잔재 ? 132 ~했을걸 vs ~했을껄 ? 133 ‘돈지랄’이 표준어라고? ? 134 결제 vs 결재 ? 135 여름에 겨땀 나는 분들 필독! ? 136 장애인의 반대말은? ? 137 개발 vs 계발 ? 138 할푼리 ? 139 봉안당 vs 납골당 ? 140 에 vs 의 ? 141 잊다 vs 잃다 142 쉬워 보이지만 어려운 발음 이야기 5장 _ 알아 두면 유식해 보이는 외래어 표기법 143 셰이크 vs 쉐이크 ? 144 파이팅 vs 화이팅 ? 145 세리머니 vs 세레모니 ? 146 렌터카 vs 렌트카 vs 렌털카 ? 147 플래카드 vs 플랜카드 ? 148 프러포즈 vs 프로포즈 ? 149 4딸라 / 4달라 / 4달러 ? 150 초콜?? vs 초콜릿 ? 151 껌이 외래어라고? ? 152 시소도 외래어다! 153 자주 쓰면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순우리말 6장 _ 뭔지는 아는데 이름은 모르는 물건들 명칭 154 피자 세이버 ? 155 브래드 클립 ? 156 신발 끈과 후드 끈 끝에 붙어 있는 그것 ? 157 회 밑에 깔려 있는 하얀색 물체는? ? 158 시골의 논에 있는 커다란 마시멜로 ? 159 도로 위 안전을 책임지는 꼬깔콘 ? 160 책갈피 역할을 하는 끈 ? 161 선물 박스에 넣으면 딱 좋은 그것! ? 162 마트에서 결제할 때 물건 구분하는 막대 ? 163 귤에 있는 흰색 보푸라기는 이름이 뭘까? ? 164 두루마리 휴지 가운데 있는 종이 원통 이름은? ? 165 새 양말 끝에 달려 있는 집게 ? 166 포장 음식에 딸려 오는 조그만 칼 ? 167 뜨거운 커피를 주문하면 나오는 납작한 빨대 ? 168 문콕을 방지해 주는 파란색 스펀지 169 붙여 쓰기도 하고 띄어서 쓰기도 하는 아리송한 단어들
본문중에서
지금까지 콘텐츠를 제작하고 수백 명의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면서 수많은 시청자들의 반응을 접해 왔습니다. 그런데 한결 같은 반응이 있습니다. 자막의 맞춤법을 지켰다고 칭찬해 주는 분은 없지만, 틀렸을 때 지적하는 분은 엄청 많다는 사실입니다. _〈저자의 말 : 나의 이미지를 지키는 딱 1분〉, 4페이지 이 책은 전문 지식을 전하는 게 아니고, 성공으로 이끌어 주지도 않으며, 돈을 벌게 해 주지도 않아요. 하지만 다양한 사람들과 어우러져 살아가고 수많은 ‘톡질’을 하는 동안 내 이미지를 깎아 먹을 단 1%의 감점 요인만큼은 없애 줄 것이라 생각해요. 소중한 나를 지키는 1분이 되었으면 합니다. _〈저자의 말 : 나의 이미지를 지키는 딱 1분〉, 6페이지 ‘머 해’와 ‘뭐 해’ 둘 중에 옳은 표현은 어떤 걸까요? 놀랍게도 둘 다 사용할 수 있습니다. ‘뭐’는 평소 질문을 할 때 자주 쓰는 단어죠? 이 ‘뭐’의 구어적인 표현인 ‘머’ 또한 표준어입니다. 구어적 표현이기 때문에 대화나 메시지에는 쓰더라도 제대로 된 문장을 쓸 때는 가급적 안 쓰는 편이 좋겠죠? 이처럼 표준어가 아닌 줄 알았는데 표준어인 단어가 여럿 있어요. 저속한 말처럼 들리는 ‘조지다’, ‘오지다’와 ‘주작’이라는 단어까지 모두 표준어입니다. _ 〈003 뭐 해 vs 머 해〉, 21페이지 사회생활하면서 참 자주 쓰는 말이 “이따가 뵈요.” 또는 “이따가 봬요.”입니다. 그런데 뭐가 맞을까요? ‘봬요’가 맞는데요, 판단하는 방법은 2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봬’가 ‘뵈어’의 준말이기 때문에 ‘뵈어’를 넣어 보는 겁니다. 그러면 “이따가 뵈어요.”가 자연스럽죠? 그러니까 ‘봬요.’가 맞습니다. 그런데 “이따가 뵈업겠습니다.” 이건 이상하죠? “이따가 뵙겠습니다.”가 자연스러우니까, 이게 맞습니다. “나중에 뵈얼 수 있을까요?”도 어때요? 어색하죠? 따라서 “나중에 뵐 수 있을까요?”가 정답입니다. _ 〈006 뵈요 vs 봬요〉, 25페이지 어떻해, 어떻게, 어떡해……. 생김새도 비슷하고 발음도 비슷하죠? 충격적인 사실을 알려 드릴게요. ‘어떻해’는 절대!!! 절대!!!!! 써서는 안 되는 잘못된 표기입니다. 그냥 죽을 때까지 이건 쓸 일이 없다 생각하시면 돼요. 그러니까 이제 ‘어떻게’와 ‘어떡해’만 구분하시면 됩니다. 간단히 말해서 ‘어떡해’는 ‘어떻게 해’의 준말인데요, “나 이제 어떡해?”와 “나 이제 어떻게 해?”가 같은 말인 거죠. 영화 〈건축학개론〉의 납득이 조정석의 명대사 “어떡하지, 너?” 역시 “어떻게 하지, 너?”와 같은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말씀드릴게요. ‘어떻하다’, ‘어떻해’, ‘어떻하지’는 절대 없는 말이라는 사실, 꼭 기억해 주세요. 그래도 ‘어떻해’를 쓰는 사람이 있다면, 나 진짜 어떡해? _ 〈007 어떻해 ㆍ 어떻게 ㆍ 어떡해〉, 27페이지 ‘왠’과 ‘웬’, ‘왠일이야’, ‘웬일이야’ 무엇이 옳을까요? ‘웬일이야’가 맞습니다. ‘왠’은 ‘왜인지’의 준말인 ‘왠지’를 사용할 때 빼고는 쓸 일이 없습니다. 헉! 그럼 ‘왠만하다’, ‘왠만해서는’ 등의 표기도 다 틀린 걸까요? 네, 다~ 틀렸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웬만하다’, ‘웬만해서는’으로 써야 해요. _ 〈010 왠 vs 웬〉, 31페이지 우리말에는 둘 이상의 단어가 합쳐져서 하나의 단어가 되는 합성어가 많은데요, 합성어가 어떻게 되는지에 따라 사이시옷을 쓸 때도 있고 쓰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먼저 한자어끼리 이루어진 합성어에는 사이시옷을 쓰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래서 ‘전세+방’은 사이시옷을 쓰지 않고 ‘전세방’으로 표기하는 거죠. 그럼 한자어와 순우리말이 합성된 경우는 어떨까요? 이때는 사이시옷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전세+집’은 ‘전셋집’이 되는 거죠. 그리고 순우리말로 된 합성어에는 앞말이 모음으로 끝난 경우에는 사이시옷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나무+ㅅ+가지’가 되어서 ‘나뭇가지’라고 씁니다. _ 〈025 전세방 vs 전세방 / 전세집 vs 전셋집 〉, 53페이지 ‘힘듦’은 ‘힘들다’의 어간인 ‘힘들’에 명사 구실을 하게 하는 어미 ‘ㅁ’이 붙어서 만들어진 말입니다. ‘만들다’ 역시 ‘만듦’이라고 표현할 수 있어요. 그러면 ‘베풀다’의 명사형은 무엇일까요? 네, 그렇습니다. ‘베풂’입니다. 자, 조금 더 들어가 봅시다. 그러면 ‘힘듦’과 ‘만듦’은 명사일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힘들다’(형용사)와 ‘만들다’(동사)는 모두 문장 안에서 서술어 기능을 하는 용언인데, 어미 ‘ㅁ’이 붙어서 명사와 같은 기능을 수행하게 할 뿐 품사가 바뀌지는 않습니다. 반면에 ‘젊다’(형용사)에 명사를 만드는 접미사 ‘음’이 결합해서 만들어진 ‘젊음’은 명사로 취급합니다. 믿음(믿다+음), 웃음(웃다+음), 죽음(죽다+음)은 모두 명사예요. 뒤에 어미가 오느냐, 접미사가 오느냐에 따라 품사가 달라지는 거죠. 아리송하죠? 당장은 그 단어의 품사가 무엇인지 아는 것은 중요하지 않아요. 다만 단어를 제대로 표기할 줄은 알아야겠습니다. _ 〈030 힘듬 vs 힘듦〉, 59페이지

저자
한정훈
단국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평범한 직장에 다니다가 그만둔 뒤 좋아하는 일을 좇기 시작했다. 미디어 콘텐츠를 향한 관심을 바탕으로 틱톡 ㆍ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의 영상을 제작하기 시작했고, 2년 만에 2억 뷰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현재 숏폼 콘텐츠 기획사 레벨오컴퍼니 대표로 일하고 있다.
강민재
포항 MBC 아나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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