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루히드 박사는 IELTS, TOEFL, TOEIC 시험을 준비하는 수백만 EFL 학습자들의 선택을 받은 베스트셀러 저자다. 그의 책들은 중학교부터 대학교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교사들에게 채택되어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 능력의 지도에 활용되고 있다.
루히드 박사는 1968년 터키 평화봉사단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것을 계기로 EFL 교육의 길에 들어섰다. 컬럼비아 대학의 국제관계대학원과 교육대학원 협동 과정인 국제교육개발 프로그램에서 박사 과정을 이수했다. 풀브라이트 장학금을 두 차례 받으며 스리랑카에서는 대학원 과정을, 튀니지에서는 교수연구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TESOL 이사회에서 활동했으며, Teaching English Internationally, Materials Writers 두 단체의 의장직을 역임했다.

고려대학교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한국 몰렉스 및 한국 쓰리콤에서 인력 관리, 마케팅, 영업 관리 등의 전문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현재는 경영 및 자기 계발 분야의 서적을 주로 번역하고 있으며, 이 밖의 관심 분야로 심리, 패션 분야의 서적도 번역했다. 옮긴 책으로는 [성공한 리더는 자기 철학이 있다], [팀 매니지먼트], [스마트 비즈니스], [왜 똑똑한 사람이 멍청한 짓을 할까?], [뉴 노멀], [나는 누구를 사랑할 것인가?], [팀 건의 우먼 스타일북],[넥스트 리더쉽 3.0]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