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한자 3박자 연상 학습법'으로 한자를 익혔고, 새로운 교재 개발에 직접 참여했습니다.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중국 중산대학원에서 중국어 교육을 전공하면서 '한·중·일 공통 한자암기박사' 등 한·중·일 관련 도서를 집필 중이며, 저서로 '한자 암기박사2', '암기박사식 한자 능시 1~4급', '한자암기박사 3~4급 휘어잡기' 등 다수가 있습니다.

1955년 전북 임실에서 태어나 지금도 유학의 가르침을 그대로 실천하고 있는 부친에게서 어려서부터 한학을 배웠다. 전주고등학교를 거쳐 전북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나왔다. 가업을 잇는다는 정신으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어려운 한자를 어떻게 하면 쉽고 재미있게 익히도록 할까를 화두로 삼아 문자학과 어원서를 두루 섭렵하였다. 새로 개발한 한자학습법은 교육부 선정 연구주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 전주성심여고에 재직중이며 전주일보와 전라일보, 현재 전북일보에서 10년째 '박원길의 생생 한자교실'을 연재하고 있다. 저서로는 한자 분야 판매 1위 〈한자암기박사 1, 2〉, 일본어 한자 분야 판매 1위 〈일본어 한자암기박사 1, 2〉, 중국어 한자 분야 판매 1위 〈중국어 한자암기박사 1, 2〉와 〈한중일 한자암기박사〉 등을 비롯하여 수십 종의 한자 관련 책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