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특징 가장 기본적이고 일반적인 영어를 공부하는 책 NEAT는 어떤 식으로 공부하고 대비해야 할까? 막연하기만 하다. 해야 할 공부의 양은 많고 답답하기만 하다. 이 책에서는 속 시원하게 공부의 방법을 알려준다. 실용영어를 지향하는 NEAT에서는 문법 지식을 묻는 문법 문제가 출제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문법은 전혀 공부하지 않아도 될까? 결코 그렇지 않다. 이 책에서는 영어로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영어의 4대 문법(문장구조, 관계사, 부정사, 접속사)을 공부한다. 문법 귀신의 도움을 받아 간간이 기타 문법도 공부할 수 있다. 수준별로 예문을 여러 개 준비했으므로 어려워 보이는 예문은 일단 넘어갔다가 다음에 봐도 된다. 처음에는 어려워 보여도 이 책을 여러 번 읽다 보면 곧 이해가 될 것이다. 학생들은 영어 공부 양이 너무 많기 때문에 공부한 문법을 막연히 알 수밖에 없다. 하지만 문법을 막연히 알아서는 안 된다. 해당 문법을 다른 사람에게 설명해줄 수 있을 정도가 돼야 말하기나 쓰기에서 문법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책이 소개하는 문법은 양이 많지 않으므로 충분히 자기 것으로 소화해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영어의 문장구조를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대개 문장형식이나 부정사, 관계사 등을 별도의 문법으로 알고 있지만 문장구조를 알면 모든 문법이 서로 연결된다. 즉, 문법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기 위해서는 영어 문장의 구조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의 구성 희소한 자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한다. 이 책에서는 영어가 힘든 이유와 그 해결책을 제시한다. 경제적으로 쉽게 공부할 수 있는 일반적인 문법을 소개하고, 기본이 되는 4대 문법을 통해 단어 하나부터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유도했다. 다만,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을 위해 나중에 외워도 되는 단어에는 *표시를 했다. 하지만 언젠가는 다 외워야 한다. 각 장 말미에는 해당 문법과 그 이전에 공부한 내용을 확인하는 문제와 영작문제를 실었다. 처음에는 영작문이 어렵더라도 되풀이해서 보면 어느새 영작문이 만만하게 느껴질 것이다. 또 실제 영문 읽기의 예로 2012년 3월 핵안보정상회의차 한국을 찾은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한국 사람들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질문을 던지고 오바마 대통령이 서면으로 답변한 내용, 그리고 스티브 잡스가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한 연설을 분석해 실었다. 특히 오바마 대통령과의 질의응답에는 평범한 한국인들이 만든 영문이 등장한다. 이 책의 4대 기본 문법만으로도 그러한 수준의 영작이 가능하다. 마지막에는 경제적으로 쉽고 빠르게 단어를 외울 수 있는 저자만의 노하우를 소개했다.

여는 글 영어, 이제 제대로 된 날개를 달자 영어가 힘드냐? - 이유와 해결책은? NEAT(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소개 1부 ECOLISH BAG GRAMMAR ECONIT 01 MAGIC 영어 문장구조 ECONIT 02 둘이 연결해줄게 관계사 ECONIT 03 MAGIC 다시 꺾기 부정사 ECONIT 04 문장의 중매쟁이 접속사 올바른 영어 공부를 위한 Ecolish의 제안 2부 ECOLISH PRACTICE 여행을 떠나요 오바마 대통령과의 서면 질의응답 스티브 잡스의 스탠퍼드 대학 연설문 영어 단어 경제적으로 암기하기 닫는 글 영어, 이제 경제적으로 공부하자